보신 분도 많겠지만..
시민 공모작이라네요..
https://m.bboom.naver.com/board/get?boardNo=9&postNo=4069727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네요..
보신 분도 많겠지만..
시민 공모작이라네요..
https://m.bboom.naver.com/board/get?boardNo=9&postNo=4069727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네요..
오 같은일을 경험해도 저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저게 그냥 초코파이는 생각도 안나고 우리 부모님은 가난하고 셋방살이 하던 분으로만 기억되면.ㅠㅠㅠ 진짜 불운한 어린시절만 기억에 남잖아요... 공모작에 뽑힐만하네요..ㅎㅎ
글의 힘 따뜻함
이저녁 큰 위로가됩니다
뭉클하고 감사함에 젖어드네요
저도 다행으로 자랐네요
불행중 다행이다
이말이 진심으로 의미있어지는 시간이네요
제목 틀림.
나는 불행 중
수많은 다행으로 자랐다.
이런 생각 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제목 수정했어요 :)
울컥 목이 메이네요.
한 치 앞도 모르는 삶을 이만큼 살아온 것도 그런 다행이
있었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더욱 겸손하게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겠어요.
좋은 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코파이를 건네준 집주인에게도 감사합니다
그러기 쉽지않은데
눈물이 핑..
저도 남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데 괜한 오지랖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
자꾸 감성이 메말라가고 있어요. 뭔가 울림이 있는 글이네요
살아가는게 막 힘들다가도..
이렇게 다행이라는 순간이 있고.. 또 입에 들어가는 음식의 달콤함이 마음을 녹여주고..
생각지 못했는데 다가온 따스함이나.. 나도 모르게 흘러나오는 미소 담긴 내 입매를 마주하게 될때..
"아.. 열심히 살아보자..!! 남은 생 아깝다.. 지금 이순간 느끼는 이 느낌들이 있어서.."
싶어졌었줘.. 저는..
좋아요! 꾹!
어느역에가면 있을까요?
제가 본 지하철에 걸린 시 중에 제일 좋네요.
나의 시점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글
오십댄데요
시보고 감탄한건 몇번 안되는데..
그중에 일등이네요 ... 울컥
감사합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다행을 경험하게 해 주고 싶어집닏다.
감사합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다행을 경험하게 해 주고 싶어지네요.
불행이 없엇는데요 글읽어보니
셋방 산거뿐.
인복이 많으면 저렇게 행복한 기억으로..살게되는듯.
가난하지 않아도 그런 이웃.그런 선생님.
그런 친구들 없고..그럼 외롭고 힘들엇겟죠.
사람운이 제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