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12사단 훈련병 가혹행위 사망 사건 규탄 및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문
https://www.mhrk.org/notice/press-view?id=5225&fbclid=IwZXh0bgNhZW0CMTEAAR2B8Q...
아들 부모님들 끝까지 다 읽어보세요
육군12사단 훈련병 가혹행위 사망 사건 규탄 및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문
https://www.mhrk.org/notice/press-view?id=5225&fbclid=IwZXh0bgNhZW0CMTEAAR2B8Q...
아들 부모님들 끝까지 다 읽어보세요
넘어갈 분위기더라고요
미군은 저런 거 없다는데 군대가 꼭 저래야하는건가요.
그것들은 더 미친것 같죠? 관계자고 그 누구도 사과 한마디 안하네요
정신나간 나라에 살고있다는
군 내에서 자정이 되지 않는다는건 나머지들도 마찬가지니까 아닐까요?
지들도 그랬으니 나서서 처벌하기 힘들겠지
이번에야 이렇게 드러났지만...그동안 안드러난 케이스도 얼마나 될지..
진짜 개혁하겠다고 나서지않는한 앞으로도 달라지지 않을거 같아서...끔찍합니다 ㅠㅠ
50년전 저희 삼촌이 군대에서 맞아서 흔히 말하는 바보가 되어 나오셨어요.
할머니가 평생 뒷바라지 하시다 돌아가시고 저희 아빠가 20년 넘게 형 살피다 돌아가셨고
이제 고모가 삼촌 돌봐주세요.
50년이 지난 지금도 똑같다는건 너무나 끔찍한 일입니다.
1년이 넘도록 판결이 안나서 아들 시신을 내동고에 보관중인 아버지는 심정이 어떨지...
ㅠㅠㅠㅠ
뭐라 글을 써야하는지..........
고통속에 별이된 아들들.........미안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제발 우리 아들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