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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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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과 뉴진스에 대한 불편함

.. 조회수 : 4,851
작성일 : 2024-06-03 17:19:55

가처분 결과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두 팬덤에 대한 이야기에요

 

1세대 아이돌 팬이었고, 요샌 애들땜에 4세대 아이돌 유튜브를 강제 시청하고 있습니다.^^;;

뉴진스 나오고 예쁘고 상큼하네~

아이브가 더 이쁘네, 르세라핌이 더 예뻐 등등 

정도로 애들하고 노닥거렸던 사람입니다. 

 

민희진에 대해서는 능력있다, 자의식이 좀 과하다 등등의 기사만 접했었구요

 

근데 이번 사태 거치면서 전국민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내용을 좀 찾아보니

두 팬덤이 타 그룹과 kpop에 쏟아붓는 악플이 도를 넘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민희진 첫번째 기자회견부터 뉴진스 끌어들이기에, 내가 그 팬이나 부모라면 싫겠다..싶었는데

웬걸, 부모와 팬들이 더 나서서 대표님과 한몸 플레이를 하더군요

 

그 팬덤을 실제 접하면서 든 불편함은

뉴진스가 젤 훌륭하고, 완전무결하며, 미래가치도 제일 높은 그룹이라는 평가와

그에 따르는 타 그룹에 대한 폄하였어요

그러면서 르세라핌이나 아일릿, 방탄을 포함한 그외 다른 팬덤까지 싸잡아 공격을 하니

당연히 이에 대한 반발이 나오죠

 

타 그룹에 대해 표절, 밀어내기, 과도한 홍보로 비판을 하니

뉴진스도 당연히 똑같은 잣대를 들이대게 되고

지금은 어느 그룹이 음반을 내도 누가 표절을 했네, 누가 베꼈네만 들여다 보더라구요

 

이번 뉴진스 앨범의 성과가 별로 안좋게 나오고있고

그 이유가 해외 팬덤과 국내 타 그룹 팬들의 외면이라는 이야기도 나오죠..

 

내가 느끼는 불편함이 나만의 문제는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솔직히, 돌아다니면서 악플과 대표님 지지글을 다는 분들은 뉴진스 팬덤이 아닌거 같아요

아이돌이 사회, 정치 이슈에 시달려서 좋을 일이 뭐며

애들은 예쁘게 생글거리고 있어야 하는데

 

대표님 운운하면서 한몸을 타고, 그걸 노골적으로 지지하고

 

이번 사태로 예쁜 다른 kpop 그룹까지 다들 논란이 되는것 같아서 안타까움이 큽니다. 

IP : 106.101.xxx.216
1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3 5:21 PM (106.101.xxx.216)

    수정하다 삭제되서 다시 올렸어요ㅜㅜ

  • 2. ...
    '24.6.3 5:27 PM (106.102.xxx.40)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전 아이돌 관심도 없지만 행태를 보니 아일릿이란 그룹이 불쌍하더라고요. 뉴진스 부모들은 우리 애 상처받게 어떻게 인사를 안 받을수가 있어요? 지 새끼만 아는 금쪽이 부모들 같고요.

  • 3. ....
    '24.6.3 5:29 PM (39.7.xxx.185) - 삭제된댓글

    저는 민희진과 같은 나이대 남자가 민희진처럼 기자회견 했으면 대중들 반응이 어땠을까 생각했어요

    욕하고 울고 누가 어릴 때 진짜 예뻤다든지 누가 고집이 세다든지 등등 멤버들 거론하고...

  • 4. 맞아요
    '24.6.3 5:29 PM (116.41.xxx.141)

    악플들 누가 내편인지 적인지 모를만큼 쌈박질이던데 읽다가 바로 나와요 넘 도넘는 글 많아서 ㅠ

    근데 그동안 무심하게 신경안쓴 부분 안주했던 부분 다 드러난만큼 실력보강하고 한발 더 나가야지요뭐

    보컬보다 퍼포먼스를 더 주력하다보니 ..
    사실 퍼포가 더 케이팝의 본질이긴했는데
    해외시장보다 세계2위 일본시장 먹는게 훨 쉽고 편하고해서..

  • 5. ....
    '24.6.3 5:29 PM (223.38.xxx.217) - 삭제된댓글

    저는 뉴진스 공연 우연히 실제로 본적도 있고
    평소 호감이었거든요.
    근데도 지금은 반 민희진이에요.
    우선은 기자회견때의 과격한 언행으로 타그룹들을 무분별하게
    언급해서 많은 아이돌들이 악플러들의 대상이 되게 했어요.
    그 악플러들은 뉴진스 팬들 뿐이 아니고
    평소 하이브 가수들이 잘되는게 아니꼽던 사람들까지 가세하니
    엄청난 수의 세력이 되어 본인들이 악플다는게 잘못인지
    인지하지 못할정도가 되었어요.
    기껏해야 스무살인 아이들

  • 6. ...
    '24.6.3 5:31 PM (39.7.xxx.185) - 삭제된댓글

    저는 민희진과 같은 나이대 남자가 민희진처럼 기자회견 했으면 대중들 반응이 어땠을까 생각했어요
    욕하고 울고 멤버들 거론하고...

  • 7. kpop
    '24.6.3 5:33 PM (211.181.xxx.242) - 삭제된댓글

    시간이 지나고 kpop 시장에 악영향를 거하게 끼친 사례로 남지 않을지 우려되요
    너무 모두까기 모드로 공격적인 팬덤이라서

  • 8. ...
    '24.6.3 5:34 PM (223.38.xxx.217)

    저는 뉴진스 공연 우연히 실제로 본적도 있고
    평소 호감이었거든요.
    근데도 지금은 반 민희진이에요.
    우선은 기자회견때의 과격한 언행으로 타그룹들을 무분별하게
    언급해서 많은 아이돌들이 악플러들의 대상이 되게 했어요.
    그 악플러들은 뉴진스 팬들 뿐이 아니고
    평소 하이브 가수들이 잘되는게 아니꼽던 사람들까지 가세하니
    엄청난 수의 세력이 되어 본인들이 악플다는게 잘못인지
    인지하지 못할정도가 되었어요.
    기껏해야 스무살인 아이들에게 별별 트집을 잡으며
    악플다는게 정당한 이유는 누구에게도 없어요.
    이번에도 화해요청은 했지만
    악플달지말라고, 그동안 욕먹게한것도 사과했다면
    그나마 좀 나을뻔 했는데 본인들 상처만 생각하는거같더라고요..

    한편으로는 해외에서는 뉴진스도 또 심하게 욕먹던데..
    서로서로 너무 대립하고 꼬투리잡고 욕하는쪽으로
    자꾸 번지는게 케이팝이나 한국 대중문화에도 악영향이 있다 생각해요.

  • 9. ㅋㅈ
    '24.6.3 5:35 PM (106.102.xxx.124) - 삭제된댓글

    르세라핌은 코첼라 라이브에서 가창력때문에 말나오는거고
    실려있는 여자친구 예의없이 해체하고 만든게 르라서 더 욕먹고
    아일릿은
    우익에 실력에 유아틱한 옷에 앵콜 못한 논란에
    다 버무려진거구요
    방탄은 음원ㅅㅈㄱ때문에 지금 의심받고 있으면 팬들이 더 열받을 상황이고.이건 방탄잘못은 아니고 하이브 잘못인거지만
    여튼 그동안 쌓은것들에 대해서 의심받는 상황이니까 전반적으로 하이브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은 상황이죠
    대기업이 저런식으로 데뷔시키고 주먹구구식으로 일하나싶고
    전 뉴진스팬도 하이브 안티도 아닌
    컴백하면 쇼챔이라도 나올수있기를 비는 소소 회사 팬입니다
    안 그래도 하이브나 너무 회사를 문어발식으로 확장하는거에 불만이 있었거든요.대기업이 더 커지니 중소는 음방 한번 소소는 케이블 잡기도 힘든데 대기업이 레이블마다 줄줄이 돌아가면서 컴백하면 입지가 너무 작아져요
    그런데 저런 실력으로 1위도 하고
    케이팝 말아먹는구나 하던차였습니다
    지금 하이브 비난하는건 뉴진스와 민희진 팬덤만이 아닐겁니다
    하이브가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피해받은 케이팝팬들도 많거든요

  • 10. ..
    '24.6.3 5:37 PM (106.101.xxx.216)

    지금 그 팬덤이 공격했던 그대로를 본인 그룹에 돌려받고 있던데
    그런 기준에서 자유로운 그룹이 있겠나요ㅜ
    방탄 블핑도 공격하던데
    그럼 뉴진스는 공격안받냐는거죠

  • 11. ㄴ득ㆍㅅㅂㅅ
    '24.6.3 5:38 PM (106.102.xxx.124)

    르세라핌은 우익 인 멤버와 코첼라 라이브에서 가창력때문에 말나오는거고
    실려있는 여자친구 예의없이 해체하고 만든게 르라서 더 욕먹고
    아일릿은
    실력에 유아틱한 옷에 앵콜 못한 논란에
    다 버무려진거구요
    방탄은 음원ㅅㅈㄱ때문에 지금 의심받고 있으면 팬들이 더 열받을 상황이고.이건 방탄잘못은 아니고 하이브 잘못인거지만
    여튼 그동안 쌓은것들에 대해서 의심받는 상황이니까 전반적으로 하이브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은 상황이죠
    대기업이 저런식으로 데뷔시키고 주먹구구식으로 일하나싶고
    전 뉴진스팬도 하이브 안티도 아닌
    컴백하면 쇼챔이라도 나올수있기를 비는 소소 회사 팬입니다
    안 그래도 하이브나 너무 회사를 문어발식으로 확장하는거에 불만이 있었거든요.대기업이 더 커지니 중소는 음방 한번 소소는 케이블 잡기도 힘든데 대기업이 레이블마다 줄줄이 돌아가면서 컴백하면 입지가 너무 작아져요
    그런데 저런 실력으로 1위도 하고
    케이팝 말아먹는구나 하던차였습니다
    지금 하이브 비난하는건 뉴진스와 민희진 팬덤만이 아닐겁니다
    하이브가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피해받은 케이팝팬들도 많거든요

  • 12. ..
    '24.6.3 5:39 PM (106.101.xxx.216)

    윗분같은 분들이 이번 기회다 싶어서 하이브 공격하는거면
    뉴진스 팬덤은 더 구분해서
    자중해야는거 아닌가요?
    앞장서서 같은 계열사 공격하니 해외 팬덤이 다 돌아서죠

  • 13. ㅇㅇ
    '24.6.3 5:43 PM (182.214.xxx.31)

    줄기차게 민희진 뉴진스 까는 글이 올리니니 자꾸 알바의심 받는거에요. 님이 자중해야할 듯

  • 14. 뭔소리
    '24.6.3 5:44 PM (118.235.xxx.110) - 삭제된댓글

    시작이 ㅎㅇㅂ 언플부터였는데 .뉴진스나 민이나.완전 나락 가는 이미지였잖아요

  • 15. ...
    '24.6.3 5:45 PM (223.62.xxx.179)

    저는 기자회견 두 번 다 보고 판결문 전문 읽고 나니 민희진이 옳은 말 한다는 건 알겠던데요
    저도 법대 나오고 법조인 가족임

    글구 전공 떠나서 뉴진스만의 느낌과 멤버들 예쁜 얼굴 넘사 춤실력이 좋음. Ses 핑클 느낌까지 아우르는 mz세대라니...

  • 16. 뭔소리
    '24.6.3 5:46 PM (118.235.xxx.110)

    시작이 ㅎㅇㅂ 언플부터였는데 .뉴진스나 민이나.완전 나락 가는 이미지였잖아요 기자회견해서 기사회생한거고
    말은 바로합시다 ..그 이후 그동안 곪았던게 드러난거고

  • 17. ..
    '24.6.3 5:51 PM (115.143.xxx.157)

    하이브가 뭘언플했고 차별했단건지 1도모르겠음
    뉴진스 하이브 공주아닌가요? ㅋㅋ

  • 18. ...
    '24.6.3 5:52 PM (221.168.xxx.97) - 삭제된댓글

    k팝 전체시장 으로 볼때 안좋은 건데...? 민희진씨야 밑져야 본전이고....?..ㅉㅉ

  • 19. ...........
    '24.6.3 6:01 PM (210.95.xxx.227)

    하이브에서 제보를 받고 감사를 하고 그 카톡자료를 봤을때 뭘 느꼈을까요.
    법적으로 잘못이 없을지 몰라도 누구라도 쳐내야할 사람이라고 느꼇을거예요.
    영악하고 못된 여자가 생각조차 못하던 사람들 살살 구슬려서 원하는거 다 받아내고 계약조건도 이런 일이 벌어질 경우 자기 유리하게 설계했기때문에 어떻게 해도 못 이긴거 아닌가요.
    하지만 법적으로 배임이 아니라도 배임이고 배신이고 사람간 신의의 의무를 뿌리친 검은머리짐승 맞고요~그 주변인들이 계속 지지선언 하는거 진짜 꼴같지도 않아요.
    이번엔 ses멤버들도 응원을 보냈다고 하던데 진짜 아무리 친분이 있어도 그렇지 인간들이 달라보여요.

  • 20. 원글
    '24.6.3 6:01 PM (218.53.xxx.110)

    원글님 지적하신 것에 동감이고요. 건전한 비판과 토론은 이해하는데 ㅁㅎㅈ 쪽에서 들고 나온 게 그쪽은 완전무결하고 타고난 기획력으로 선심써서 해준 거 고마워는 못할망정 너희들은 다 표절이야 우리만 빼고 이 모드로 나오니.. 타인을 존중하고 인정할 껀 인정하고 받은 건 고마워하면서 대화를 이끌어가려는 태도가 아니라 거부감이 크네요. 그런데 최근의 행보를 보니 대화가 안될 것 같아요 말로는 화해 제스터라 했지만 우린 잘못한 거 없어 모조리 너희탓이야 모드로 일관되게 나오는데 어떻게 대화가 되나요. 그냥 ㅁㅎㅈ 응원할 사람은 응원하라 하라하고 케이팝과 하이브는 부디 저 늪에서 빠져나오길 바랄 뿐입니다. 뉴진스 애들 자체는 그냥 싫지도 않고 노래좋은 상큼한 여 아이돌 이미지였는데 이번 ㅁㅎㅈ 두차례 기자회견들 덕분에 어쨌거나 ㅁㅎㅈ과 한덩어리로 보이긴 하네요. 어차피 누군가는 계속 듣겠지만요

  • 21. 쓸개코
    '24.6.3 6:03 PM (175.194.xxx.121)

    저 여전히 뉴진스는 좋아하거든요.
    82에서도 얼마나 심햇는데요.. 아일릿 우리들 나이 반도 안되는 어린애들입니다.
    근데 쓰레기 .. 또 뭐라더라.. 너무 심하게 대하더라고요.
    특히 119로 시작하는 아이피 회원은 아일릿 글이 아닌 엉뚱한 글에도 그렇게 도배를 하고 다녀서 너무 화가 났었습니다.
    방탄은 말해 뭐합니까.. 단월드니 뭐니 도배들 하다가 고소한다니 많이 줄었어요.

  • 22. 175.194.
    '24.6.3 6:07 PM (119.71.xxx.160)

    방시혁이 제일 문제. 방시혁이 내부적으로 일을 처리했으면
    그런 문제가 안생기죠

    그리고 119는 혹시 내 아이피???
    난 방탄 팬이예요. 그래서 방시혁 미워하고요.
    내가 무슨 엉뚱한 글에 도배 했는지 화가 났다는 글 밝혀 보시지
    고소따위 무섭지 않은데요. 난 고소당할만한 글은 아써요

    또 열받게 하니 본격적으로 하이브 알바들 상대해 볼까 싶네요

    내가 무서워???

  • 23. 쓸개코
    '24.6.3 6:09 PM (119.71.xxx.160)

    나 님글 캡쳐 하고 있어요
    허위글은 문제 된다는 거 잘 아시죠

    자신있음 맘대로 써봐요.

  • 24. ..
    '24.6.3 6:11 PM (115.143.xxx.157)

    캡쳐 협박 깜찍하시네요^^^

  • 25. 원글
    '24.6.3 6:13 PM (218.53.xxx.110)

    맞아요. 상대 지적하지말고 본인들이나 알아서 잘하면 전세계 많은 팬들 들을 사람은 듣고 아닌 사람은 안들어요. 어떤 가수가 누구를 똑같이 하고 나온다고 다 좋아하나요? 아니요 차별화가 있으면 쳐다보고 좋아할테고 아님 안좋아하고 말껄요. 방탄 잘될 때 일본 등 아시아에서 방탄 비슷한 그룹 얼마나 많이 나왔는데요 우리나라 남자아이돌들은 어떻고요. 공연히 남들 지적하느라 본인 가다듬는 거 못보지말고 본인들이나 표절 소리 안듣게 잘 하면 됩니다. 전 솔직히 뉴진스, 아일릿 ,르세라핌, 아이브, 에스파, 여자아이들 각각의 매력으로 다 차별화 있다고 생각하고 다 좋아요. 남 탓하고 뒷담화 하는 사람 매력적으로 안보여요

  • 26. 쓸개코
    '24.6.3 6:14 PM (175.194.xxx.121)

    네 얼마든지 하세요~
    저도 캡쳐 잘합니다만.. 님이 아일릿 욕 안 한것도 아니라서.
    아일릿에게 보내줄까 하다가.. 애매할때도 많고 뭐 그렇게까지.. 하고 말았어요.
    제가 누구 깠다거나 댁의 명예가 훼손되었다면 할 조치는 얼마든지 하세요.
    그렇게 떳떳한 입장인것도 아니면서.. 자극받으셨나봐요.

  • 27. 진정
    '24.6.3 6:15 PM (106.101.xxx.216)

    민희진과 뉴진스,그들의 팬덤이 원하는게 뭐죠?

    잘해보자는 기자회견과 아무 상관없이 같은 그룹과 그룹회장을 계속 심하게 공격중인데요

    뉴진스는 하이브 소속이라는 생각이 아에 없었다고 하고

    원하는게 같이 잘하는건지
    그냥 독립해서 나가는 건지
    아님 방시혁이 물러나는거?

  • 28. 쓸개코
    '24.6.3 6:16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참 그리고 119.71.xxx님은 님과 의견 다르거나 하이브쪽을 편들어주면 다 알바라고도 하셨죠.
    그들의 명예를 훼손하셨어요. 늘~ 댓글마다. 알바알바.

  • 29. 쓸개코
    '24.6.3 6:19 PM (175.194.xxx.121)

    참 그리고 119.71.xxx님은 님과 의견 다르거나 하이브쪽을 편들어주면 다 알바라고도 하셨죠.
    그들의 명예를 훼손하셨어요. 늘~ 댓글마다. 알바알바.
    멍청하네 무능하네 거리면서 본인을 지적한게 무척 싫었나봐요.
    그래도 저는 댁처럼 의견 다른 사람들에게 그런식의 인신공격은 안 했답니다.
    뉴진스 칭찬 글에 뜬금없이 아일릿 언급하며 폄하하고.. 습관이었어요 댁은.
    방탄도 나이때문에 돌아와도 승승장구할지 의문이라면서요?
    아닌데? 입대전에 싱글 앨범들 다 녹음하고 잘 나가고 있는데?
    알엠이 지금 해외 음악관련지나 사이트에서 성적 아주 좋아요. 호비도 그렇고.

  • 30. 쓸개코
    '24.6.3 6:20 PM (175.194.xxx.121)

    근데 뉴진스 폄하하는 분들도 있는건 사실이죠.

  • 31. ....
    '24.6.3 6:24 PM (114.204.xxx.120)

    저도 이번 사건 보면서 민희진이라는 여자는 그냥 말하고 싶지 않고요.
    그 팬덤 문화라는게 종교같은 건가 싶더라고요. 그렇게 만들어놓고 이 판을 벌인 느낌이고.
    또 그렇게 흘러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하이브 여론전으로 어렵게 만들고 어려워져서 어도어 팔게 만들고 그럴려면 방탄 제대전에 쇼부를 봐야한다 이 순서대로 가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보통분이 아니신 건 분명한듯.
    아이돌 잘 모르고 살다가 이번에 보니 아일릿도 노래가 신나고 또 뉴진스는 뉴진스 나름대로 매력이 있더라고요. 이번 음악도 좋고. 쇼츠로 많이 떠서 귀에 익은 노래들도 많고.
    그런데 뉴진스하면 이제 민희진이 떠올라서 뉴진스만으로 평가하긴 힘들어 질 것 같아요.
    그리고 회견에서 잘해보자는 말은 나랑 일하기 싫으면 돈 다 주고 계약 다 풀어주던지 아님 보기 싫어도 참던지 하라고 놀리는 것 같더만요.

  • 32. 쓸개코
    '24.6.3 6:26 PM (175.194.xxx.121)

    119 열받는거 말씀하셧는데..
    제가 이슈 초반.. 민희진이 저러는데 그래도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구경만 하다가
    주말에 더쿠를 비롯 여러 여자커뮤니티들에 단원드니 사재기니 편집한 글들 82로 가져와 도배하는 사람들때문에 댓글 저도 도배하기 시작했거든요.
    그리고 님처럼 .. 아일릿이든 뉴진스든 너무 어린애들 폄하하는 사람들이 많아 그 둘 일부러 다 예쁘다 칭찬하는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사실이니까요.
    댁만 열받는거 아니란 점 좀 아세요. 저처럼 댁같은 부류들 보고 빡친 사람도 많으니까.

  • 33. ...........
    '24.6.3 6:26 PM (210.95.xxx.227)

    같이 잘해나가자고 하면서 삐지지말고 어쩌고 하는게 말이 되나요ㅋㅋㅋ
    방시혁을 모회사 대표가 아닌 자기 친구쯤나 대충 호구 개저씨 대하듯이 하잖아요.
    뉴진스도 뉴진스 팬들도 민희진 팬들도 방시혁을 뭔 길바닥 껌딱지 밟듯이 자근자근 밟아대면서 조롱질하는데 내가 방시혁이라면 진짜 천불이 날거 같은데요.
    할수있는대로 최선을 다해 잘해준거 같은데 이런식의 배신에 더해서 자기를 이딴식으로 무시하면서 쪼잔하게 굴지 말고 삐지지 말고 하던대로 잘 해라~ 이지랄 하고 있는거 보면서 참 사람들이 악하다는거 느낍니다.
    평소 방시혁한테 악감정 있었던 사람들은 시원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드네요ㅋㅋㅋㅋ

  • 34. 쓸개코
    '24.6.3 6:31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그리고 119님 아무리 화나도 ㄷㅅ거리진 마세요.
    저번에 초성으로 욕하고 댓글 다 지우셨던데.. 다른 글에서 또 그러시더라고요?

  • 35. 쓸개코
    '24.6.3 6:33 PM (175.194.xxx.121)

    그리고 119님 아무리 화나도 ㄷㅅ거리진 마세요.
    저번에 초성으로 욕하고 댓글 다 지우셨던데.. 다른 글에서 또 그러시더라고요?
    그리고 캡쳐한다고 하셨는데.. 제 댓글보고 알바라고 하셨습니다.?

  • 36. 구별하세요
    '24.6.3 6:34 PM (211.234.xxx.214)

    여기서 판결문으로 민희진쪽이 맞다 얘기하면 그쪽 팬덤인가요? 줄줄이 근거없다 나온 것들이 하이브 언플이었고 그걸로 소송해서 본안에서 다 인용될거같다는게 중론인데 왜 자꾸 팬덤이 편든다는 프레임이 씌워지는지 모르겠네요
    여기는 팬덤만 있는게 아니예요. 그리고 뉴진스 팬덤이 다 악플다는게 아니예요. 그냥 그런 까판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거지 그게 어떻게 한몸처럼 취급되어 내편아니면 니네편이 되는건지 좁은시야가 안타깝네요.

  • 37. ..
    '24.6.3 6:34 PM (106.101.xxx.216)

    홀대나 지원 못받은거 진짜 믿는건지도 궁금해요
    이번 성적 안좋은게 지원안해줘서라는데
    그럼 저번 성공은 지원덕분인지
    그럼 계속 이야기한 홀대 콩쥐는 뭔지

    방탄. 하이브 도움 하나도 없이 섬공했다면
    이번 결과는 누구탓인지

  • 38. 어찌됐든
    '24.6.3 6:40 PM (116.120.xxx.193)

    운전할 때 차트 순위로 노래 든는데
    이번 ㅁㅎㅈ 기자회견 이후로 뉴진스 하면
    ㅁㅎㅈ만 떠올라 노래 패스하게 됩니다.

  • 39. 맞음
    '24.6.3 6:44 PM (223.62.xxx.250)

    여기서 판결문으로 민희진쪽이 맞다 얘기하면 그쪽 팬덤인가요? 줄줄이 근거없다 나온 것들이 하이브 언플이었고 그걸로 소송해서 본안에서 다 인용될거같다는게 중론인데 왜 자꾸 팬덤이 편든다는 프레임이 씌워지는지 모르겠네요
    여기는 팬덤만 있는게 아니예요. 그리고 뉴진스 팬덤이 다 악플다는게 아니예요. 그냥 그런 까판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거지 그게 어떻게 한몸처럼 취급되어 내편아니면 니네편이 되는건지 좁은시야가 안타깝네요
    2222222222

  • 40. 쓸개코
    '24.6.3 6:49 PM (175.194.xxx.121)

    하이브만 언플했나요. 저는 민희진 카톡이 떠오르는데..
    https://blog.naver.com/soap2086/223451483564

  • 41. ...
    '24.6.3 6:50 PM (106.102.xxx.9)

    저랑반대시네요
    전 에셈을 싫어해서 그출신 민희진 별로였구요
    뉴진스 키우면서 방탄여동생이라느니 방탄넘어섰다 이런언플 싫어서 의식적으로 안봤고요
    근데 하이브와 충돌 불거지면서 여기저기 도를 심하게 엊어맞는거보고 안쓰러워졌구 민희진 기자회견 기점으로 하이브가 아주 극혐됐어요

    민희진거취는 될데로 되라
    뉴진스는 솔직히 더 좋은소속사로 갔으면 좋겠어요

  • 42. 저도
    '24.6.3 7:02 PM (39.117.xxx.167)

    하이브 극혐됐어요.
    음악을 공산품 찍어내듯 하는 회사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회사에서 나오는 음악에 전혀 기대가 없습니다.

  • 43. 쓸개코
    '24.6.3 7:05 PM (175.194.xxx.121)

    뉴진스도 하이브가 160억 투자한 그룹이에요.
    누군가에겐 공장에서 찍어내는 그저 그런 음악으로 들릴지 모르겠는데
    사실 아일릿은 이제 데뷔한지 두어달이라 뭐라 말 못하겠고 르세라핌은 곡 한개밖에 모르고요
    늦덕이지만 저도 아미라 방탄 곡들 좋은데요.
    개인 싱글들도 다 좋습니다. 민희진이 디렉팅한 뷔 앨범도.

  • 44. '''
    '24.6.3 7:07 PM (118.235.xxx.50)

    쓸개코님, 210 95님
    댓글 안 달지만
    조용히 동의하는 사람입니다.
    ㅁㅎㅈ지지 글 쓰는 사람들은
    언사가 거칠고...하지 않..

  • 45. 저도
    '24.6.3 7:09 PM (39.117.xxx.167)

    뉴진스 포함 기대가 없어요.
    저는 뉴진스 팬 아닙니다.
    다만 이번 일로 하이브가 음악을 공산품으로 여기고 있다는걸 알았을 뿐이죠.

  • 46. ..
    '24.6.3 7:11 PM (118.235.xxx.235) - 삭제된댓글

    1세대 아이돌 HOT? 이전부터 전쟁 같은
    덕질을 했던 사람이라 뭐… 그런가보다
    하고 신경 안 썼는데요. 지나고 나면 다
    부질없다는 거 알아서 ㅋㅋ

    요즘 돌판 돌아가는 건 모르겠지만
    덕질 기본 틀은 다 똑같지 않겠어요?

    그러고 나서 재판 결과 보니 민희진이
    이겼다길래 이겼군 하면서… 하도 뉴진스
    뉴진스 해서 궁금해서 유툽 영상 몇 개 봤는데

    이번 신곡.. 와유... 이 애기들 보통 넘네요.
    민희진이 왜 뉴진스에 대해 거품 물고
    하이브에 저러는지 이해되더라는…ㅋㅋ

    다른 건 몰라도 민희진 이 사람 능력하나는
    인정해야겠던데요.. ㅎㅎ

    SM에서 왜 인정 받았는지 알겠고 뷔 강아지
    데리고 나왔던 노래요. 괜찮게 봤는데 그것도
    이 사람 작품이더군요.

    아일릿인가 하는 애들도 실력은 되는 애들 같던데
    영상 몇 개 보니 돌아가는 판이 보여서 그런가 보다
    합니다. ㅎㅎ

  • 47. 판결전문
    '24.6.3 7:14 PM (211.234.xxx.28)

    판결전문에 차별이 있었던것으로 짐작되는 문구가 있죠
    한번 읽어들 보세요...판결전문 읽고 판단해서 판결로서 얘기하는데 차별이 없었다라고 어떻게 단정하는 댓글은 뭔가요?
    판결전문 읽을 정성이 없는데 왜 비판만 해요?
    팩트로 얘기합시다

  • 48. ..
    '24.6.3 7:15 PM (211.235.xxx.50)

    1세대 아이돌 HOT? 이전부터 전쟁 같은
    덕질을 했던 사람이라 뭐… 그런가보다
    하고 신경 안 썼는데요. 지나고 나면 다
    부질없다는 거 알아서 ㅋㅋ

    요즘 돌판 돌아가는 건 모르겠지만
    덕질 기본 틀은 다 똑같지 않겠어요?

    그러고 나서 재판 결과 보니 민희진이
    이겼다길래 이겼군 하면서… 하도 뉴진스
    뉴진스 해서 궁금해서 유툽 영상 몇 개 봤는데

    이번 신곡.. 와우... 이 애기들 보통 넘네요.
    민희진이 왜 뉴진스에 대해 거품 물고
    하이브에 저러는지 이해되더라는…ㅋㅋ

    다른 건 몰라도 민희진 이 사람 능력하나는
    인정해야겠던데요.. ㅎㅎSM에서 왜 인정
    받았는지 알겠고 뷔 강아지 데리고 나왔던 노래요.
    괜찮게 봤는데 그것도 이 사람 작품이더군요.

    아일릿인가 하는 애들도 실력은 되는 애들 같은데..
    영상 몇 개 보니 돌아가는 판이 보여서 그런가 보다
    합니다. ㅎㅎ 다 어린 애들이던데 상처 안 받았으면
    좋겠네요.

  • 49. 쓸개코
    '24.6.3 7:15 PM (175.194.xxx.121)

    디렉팅 능력 부인하는 사람 없을걸요?
    SM에서 연봉 3,5억 받았다는거 같던데.. SM나온 후에.. 그래서 파격대우 하고 데려온거잖아요.
    개인돈까지 빌려줘 주식 받게 해줬죠.

  • 50.
    '24.6.3 7:19 PM (222.235.xxx.52)

    무리한 소송으로 시총1조 날아가고 하이브 이미지 엉망된건 방시혁 탓이죠. 박지원이 게임업계에서 사람하나 보내는 수법 그대로 썼다는데 그걸 받아들인건 의장이니 그 책임은 피할수 없을듯 합니다

  • 51. 누구
    '24.6.3 7:29 PM (218.53.xxx.110)

    방시혁이 가만히 있었는데 방시혁 탓인가요. 왜 ㅁㅎㅈ 지지자들은 한결같은 소리만 하죠. 자꾸 남탓만 하니 더 거부감이 드네요. 이 피로도 높은 사건을 온국민이 다 보고 알게된 건 그 장시간 기자회견 때문 아닌가요. 하이브와 ㅁㅎㅈ 둘다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있으면 언론 기사로 싸우지 방시혁이 떠들면서 먼저 기자회견 했나요? 자꾸 책임을 한쪽으로 몰지 말고 남탓만 하지말고 내 잘못은 없는지도 보면서 얘기해야 대화가 되는 거지요. 현 국가경제 어려운데 자꾸 문정권 탓하고 이재명 탓하는 누구와 ㅁㅎㅈ 지지자들이 겹쳐보여요. 각자 잘잘못이 있는데 난 문제없어 모조리 너탓이야 난 너네없어도 잘해 하면서 하이브 건물 아래 왜 들어왔나요. 방탄에 도움을 못될망정 방탄과 케이팝마저 흔드는 사람을 뽑은 결정이 방시혁의 가장 큰 패착이고 잘못이네요.

  • 52. ㅇㅇ
    '24.6.3 7:34 PM (182.214.xxx.31)

    ㅂㅅㅎ은 속이 간장종지만하다는거 알게 됨. ㅋㅋ

  • 53. 하긴
    '24.6.3 7:39 PM (115.143.xxx.157)

    메갈들이랑 이성적으로 말이 통할거라고 가정을 하는것부터 무리죠...ㅠ

  • 54. 실력만 볼래요
    '24.6.3 7:56 PM (182.214.xxx.137)

    뉴진스 애들 너무 해사하고 무해해요. 민희진 기획력과 디렉팅 너무 찰떡이고 아이들도 너무 잘 흡수하고 재능있어요. 전 원글과 다른의견인게 누가봐도 하이브편에 서는게 맞자나요,. 쉽고 편한길이죠. 제리맥과이어 보셨죠? 거기서도 결국 선수들이 등을 돌려요. 회사편으로.. 그런데 아이들도 부모도 그러지 않았어요. 누가봐도 자금력딸리는 민희진에게 힘을 실어줄 이유가 없지 않나요?

  • 55. ..
    '24.6.3 7:58 PM (106.101.xxx.216)

    여기서도 다들 방시혁 하이브에 대한 평소의 반감이나 민희진 이야기 하고 있죠

    적어도 몇년을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에서 활동해야하는 뉴진스에게 어떤 스탠스가 도움이 될까요?

    방이 병신이고 하이브 나쁘다고 팬덤이 나서서 공격해서 뉴진스 해외친출 성공할수 있을까요?

  • 56. ㅋㅋㅋ
    '24.6.3 8:09 PM (77.241.xxx.106) - 삭제된댓글

    현 국가경제 어려운데 자꾸 문정권 탓하고 이재명 탓하는 누구와 ㅁㅎㅈ 지지자들이 겹쳐보여요

    저기요 가로세로, 뻑가 같은 유튜버는 물론 일베, 펨코 등등이 다 민희진 욕하는데 딴 세상 사시는지????
    걔들이 문정권 지지자인가?? ㅋㅋㅋ

  • 57. ㅋㅋ
    '24.6.3 8:10 PM (77.241.xxx.106)

    현 국가경제 어려운데 자꾸 문정권 탓하고 이재명 탓하는 누구와 ㅁㅎㅈ 지지자들이 겹쳐보여요
    ---------------------------------
    저기요 가로세로, 뻑가 같은 유튜버는 물론 일베, 펨코 등등이 다 민희진 욕하는데 딴 세상 사시는지????
    걔들이 문정권 지지자인가?? ㅋㅋㅋ

  • 58. ...
    '24.6.3 8:15 PM (211.234.xxx.66)

    아니 기자회견이 먼저인건지 하이브가 감사시작한다 언플하고 소송한다한게 먼저인지 아직 몰라요? 그리고 뉴진스가 득이되든 실이되는지 모르겠구요. 일련의 사태는 하이브의 무리수라고 판사가 조목조목 짚어준건데 여기만 딴세상

  • 59. …….
    '24.6.3 8:23 P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

    그럼 어쨌어야하는건지
    그냥 쥐죽은듯 조용히 그래 너희들뜻대로해라 ..
    너희가 주인이니 우리는 아무리 부당하다 여겨도 하라는대로 해야지 밟으면 밟힐게
    이랬어야한다는거죠?

  • 60. ……
    '24.6.3 8:25 PM (118.235.xxx.200)

    그럼 어쨌어야하는건지
    그냥 쥐죽은듯 조용히 그래 너희들뜻대로해라 ..
    너희가 주인이니 우리는 아무리 부당하다 여겨도 하라는대로 해야지 밟으면 밟힐게
    이랬어야한다는거죠?

    처음감사시작하고 언플하고 마녀사냥당할때는 아마 그들은 그런 시나리오 예상하고 사장되길 바랬겠죠 ..

  • 61. ...........
    '24.6.3 8:27 PM (210.95.xxx.227)

    하이브 감사가 왜 시작했나요.
    민희진이 네이버 두나무 고위직들 사적인 만남이라고 만나고 다니면서 뻘소리 하니까 제보해서 시작된거 아닌가요. 감사해 보니 회사 들어오기 전부터 무당이랑 회사 찬탈계획 세우고 그리고 실시간으로 부대표하고 회사 뒤흔들어서 자기들이 어도어 먹을 작당을 하고 있는거 알았는데 이 사람을 그냥 그대로 둬야 했을까요.
    하이브가 잘못한건 민희진이 계획대로 일을 하기전에 터트린거밖에 없죠.
    계획은 했지만 실행되지 않은 테러라서 법적으로 무죄지만 그 사람이 실탄까지 준비한 테러리스트인건 사실인거죠. 그런 사람하고 같이 일하기 싫은걸 탓할순 없죠.

  • 62. ...........
    '24.6.3 8:35 PM (210.95.xxx.227)

    하이브 다른 그룹들하고 그 외에도 다른 기획사 아이돌들도 많이 위버스라고 소통도 하고 굿즈나 앨범도 판매하는 앱이 있어요.
    그런데 민희진이 뉴진스는 다른 앱을 내달라고 해서 포닝이라는 소통앱을 따로 만들어 줬다고 해요. 굳이 새로 만들면 개발비도 들고 따로 서버비도 내야하고 적자라고 들었는데 민희진이 고집부려서 해줬다고 그러더라고요.
    예전에 글 보는데 뉴진스 데리고 나가면서 팬들도 같이 데리고 나가려고 포닝 만들어달라고 그랬나보다고 누가 그러더라고요.
    위버스 가입 했다가 탈퇴하고 그런거 번거러우니까 팬들이 따라오지 않을수도 있는거거든요.
    그거보고 진짜 민희진이 회사를 나오려고 계속 계획하고 실행하고 간보고 있었구나 느꼈어요.
    회사에서 부당한 대우가 있어서 열받아서 나오려는거랑 회사 들어가기 전부터 통수를 계획하고 들어가서 회사 먹으려는거랑 느낌이 많~~이 다르죠.

  • 63. 210.95.xxx
    '24.6.3 8:36 PM (211.234.xxx.50)

    네 그거아니래요. 이번 판결에서 다 부정당한건데 전문좀 읽고 오세요~~ 그 어느것도 아니래요.
    본소송에서도 상당부분 인용될거라 뒤집힐일 없고 하이브에 민희진이 역고소도 가능하단 평도 있던데 업데이트하세요

  • 64. ㄸㅅ
    '24.6.3 8:39 PM (39.118.xxx.131)

    자기돈 1푼도 안들이고 하이브 자본과 채널로 데뷔해서
    고생한번 안하고 빵 떴으면서 한번도 고마워하지 않고
    감사함도 모르는 배은망덕인거죠

    방시혁이 미련해서 멀리레이블로 민희진 키워준 꼴인데
    그거 다 지 공으로 하려니 밉죠

    저도 방탄팬이라 뉴진스 이뻐했지만
    이젠 아니네요
    지들이 다 피해자인척 하는꼴 너무 싫어요

    르세라핌과 아일릿 짠해서 응원하지만
    이제 걔네들이 설곳이 있을까 싶네요

  • 65.
    '24.6.3 8:50 PM (211.234.xxx.178)

    한강사건이 여기서만 계속 달랐던게 이해가 되네~

  • 66. 쓸개코
    '24.6.3 8:52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포닝은 어도어에서 요청해서 뉴진스만을 위해 개발해준건 맞아요. 위버스 이용하기 싫대서.
    적자인것도 맞습니다. 뉴진스만 이용하기때문에..
    16층 이용하는것때문에도 말들이 많았는데요.. 저도 전층을 사용하나.. 했는데
    반박하는 분들이 16층엔 라이브러리도 있고 공용공간이 있다.. 전층을 사용하는것이 아니다..
    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방탄이 사용하는 아랫층 15층도 라이브러리 공간은 있어요.
    빌리프랩이 있는 14층에도 라이브러리같은 공용공간은 있고요.
    그리고 버니즈가 모든 소속 아이돌들이 원한다는 16층 다른회사랑 이용한다고 불만이었던듯한데
    다른회사도 있었지만 현재는 없어진 회사랍니다.
    방탄 후광같은게 뭐 있냐.. 생색내지 말라는 분들도 있었는데..
    방탄도 챌린지 열심히 해주고 언급 자주 해주고 해외나가서도 BTS소속 여동생 그룹이라고 홍보되어서
    인식이 시작되었는데 없었다면 너무한거고요..
    그렇게 개저씨 쌍욕 먹었고 아주 천하의 몹쓸 회사로 취급들 하는데
    그래도 하이브 사옥에 맨 윗층 쓰고 있고 하이브 페이지에 활동홍보글도 올라오고 있어요.

  • 67. 쓸개코
    '24.6.3 8:54 PM (175.194.xxx.121)

    포닝은 어도어에서 요청해서 뉴진스만을 위해 개발해준건 맞아요. 위버스 이용하기 싫대서.
    적자인것도 맞습니다. 뉴진스만 이용하기때문에..
    16층 이용하는것때문에도 말들이 많았는데요.. 저도 전층을 사용하나.. 했는데
    반박하는 분들이 16층엔 라이브러리도 있고 공용공간이 있다.. 전층을 사용하는것이 아니다..
    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방탄이 사용하는 아랫층 15층도 라이브러리 공간은 있어요.
    빌리프랩이 있는 14층에도 라이브러리같은 공용공간은 있고요.
    그리고 버니즈가 모든 소속 아이돌들이 원한다는 16층 다른회사랑 이용한다고 불만이었던듯한데
    다른회사도 있었지만 현재는 없어진 회사랍니다.
    방탄 후광같은게 뭐 있냐.. 생색내지 말라는 분들도 있었는데..
    방탄도 챌린지 열심히 해주고 언급 자주 해주고 해외나가서도 BTS소속 여동생 그룹이라고 홍보되어서
    인식이 시작되었는데 없었다면 너무한거고요..
    그렇게 개저씨 쌍욕 먹었고 아주 천하의 몹쓸 회사로 취급들 하는데
    그래도 하이브 사옥에 맨 윗층 쓰고 있고 하이브 페이지에 활동홍보글도 올라오고 있어요.
    저 하이브에 방탄 관련해서 불만 꽤 있는 사람이었는데.. 이런 댓글 달게 될 줄은 몰랐어요 진짜;

  • 68.
    '24.6.3 9:10 PM (222.235.xxx.52)

    열심히시네 ㅎㅎㅎ

  • 69. 쓸개코
    '24.6.3 9:14 PM (175.194.xxx.121)

    더 열심히 해볼까요?ㅎ
    민희진 혼자 뉴진스에 공들인건지.. 하이브 인프라 이용은 없었는지.. 전혀 돕지 않았는지
    https://cafe.daum.net/SoulDresser/FLTB/851619?q=%ED%95%98%EC%9D%B4%EB%B8%8C%20...

  • 70. 하하
    '24.6.3 9:21 PM (77.241.xxx.84)

    방탄팬 타이틀 달고서 판사 판결에도 줄기차게 딴소리 하고 민희진 까는 거에 혈안이 돼있으면
    아, 방탄정병들 붙었구나 라고 밖에 안 느껴짐.
    뭐 좋은 일이라고 방탄팬 타이틀 달고 이러는지. ㅎ

  • 71. 그리고
    '24.6.3 9:22 PM (77.241.xxx.84)

    민씨가 언제 방탄덕, 하이브덕 1도 안 받았다고 공표한 적 있나?
    좀 가져와보소. 읽어보게.

  • 72. 누가보면
    '24.6.3 9:27 PM (77.241.xxx.84)

    하이브가 자선사업한 줄.
    민희진 능력에 투자해서 그만큼 이득 봐놓고는.
    쌍방간의 니즈가 있었고 그게 합의가 돼서
    한쪽은 돈, 한쪽은 능력 제공해서 결과물이 나온 걸 가지고
    고마워했네 안 했네(심지어 진짜로 민씨가 하이브에 얼마나 고마워하는 마음을 초기에! 가졌을지 제3자들은 쥐뿔도 모르면서)....
    그러는 방시혁은 민희진 능력 덕에 뉴진스 대박난 거, 민희진에게 고마워했나 몰라.

  • 73. .............
    '24.6.3 9:34 PM (210.95.xxx.227)

    민희진한테 고마워 하니까 37억 돈 빌려줘서 어도어 주식 20프로 사게 해준거죠.
    누가 그런 돈을 그냥 주나요.
    재능있는 사람이라고 높이 쳐줘서 아낌없이 지원해줬고 잘한다고 했는데 뒤로 부대표랑 회사 말아먹을 준비를 하고 있었네요ㅋㅋㅋㅋㅋ
    뭔 재능만 있으면 뒷통수 쳐도 뒷통수 그대로 대고 있어야 하나요.
    자기들이 계획 세웠고 날짜까지 의논했던 그 카톡들이 민천지들은 하나도 안 믿겨지나봐요.
    민희지도 카톡이 거짓이란말 못하잖아요. 맥락이 어쩌고 그러죠.

  • 74. 유치함
    '24.6.3 9:39 PM (211.234.xxx.164)

    방탄이 벌어온돈으로 투자받은 뉴진스 이거잖아요 ㅎㅎㅎ
    아니 근데 흑자냈고 받은만큼 벌어준 어도어한테 왜그래요
    미국에서 매년 적자내는건 암말도 안하면서 무슨 미운 시누이 역할인가...도대체 방탄이랑 무슨 상관이라고~~
    아 뒤에선 나랏님도 욕해요. 민희진 카톡 풀어서 욕해주세요하니까 판결이고뭐고 배은망덕 배신한 민희진으로 머리풀고달려드는게 안타까워해야하는지...
    솔직히 방탄에 암 생각없다가도 방탄 비호감 될라그래요~
    정국이는 좋았는데 아쉽

  • 75. 네네
    '24.6.3 9:40 PM (77.241.xxx.84)

    민희진도 고마워서 뉴진스에 총력을 기울여 엄청난 수익을 안겨줬답니다.

    하이브가 민희진에게 '준 돈'이 고마움의 표현이라면
    민희진에게 하이브에게 '벌어다준 돈'도 매한가지.

  • 76. 네네
    '24.6.3 9:42 PM (77.241.xxx.84)

    그니까 그 뒷통수를 쳤냐고요.
    안 쳤고 안 칠 거라잖아요.
    뭔 마이너리티 리포트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왜 자꾸 하이브가 친 뒤통수는 무시하지????
    배신도 선빵, 언플도 선빵이라니까.

  • 77. ....
    '24.6.3 9:50 PM (77.241.xxx.84)

    그리고 저 위에 보통사람은 알지도 못 하는 포닝 얘기 자꾸하시는데
    제가 알아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저 분 다른 글 보니까 판결문 중 하이브측 주장 내용만 쏙 배와서 인용해 마치 판사가 하이브 주장 다 인정해준 듯 냄새 풍겼던데
    그래서 포닝어쩌고도 별로 믿음 안 가네요.
    위버스가 포맷이나 뭐나 다 민희진 심기를 거스릴만큼 구려서 쓰기 싫었나보죠.
    건건이 민희진이 뭐 요구해서 하이브가 해줬는데 그건 적자네 어쩌네... 민희진이 요구했는데 안 들어준 것도 있겠지. ㅎㅎㅎ 그리고 방탄이 호랑이잡는 웹툰은 뭐 흑자났을까봐요?

  • 78. 와우
    '24.6.3 9:52 PM (218.53.xxx.110)

    대화불가네요. 네네 ㅁㅎㅈ과 뉴진스는 흠결없는 신이네요. 네네. 그냥 대화 접습니다. 6월이라 아미들도 페스타에 벌써 방탄 멤버가 한 명씩 와서 행복해서요. 방탄 멤버 오기 전에 해치우자던 어떤 분 카톡이 떠오릅니다만 아쉽게도 저희는 행복해야겠어요. 방탄 멤버들 새 노래에 행복한 소리만 들어도 모자랄 것 같아서요. 당신들도 남 탓하는데 에너지 다 쓰지말고 알아서 행복하시길.

  • 79. 역시
    '24.6.3 10:01 PM (211.234.xxx.195)

    아미가 아미했네요. 하이브가 찍은 좌표에 정확히 반응한거네요. 본질은 판결문에 있는데 본질을 퇴색시키며 논점에서 벗어나 그저 방탄돈 썼자나 이건가요?
    하이브가 본안도 안들어간 소송에서 소송비용 다 내야하는게 무슨 의미인것 같으세요?
    민희진쪽이 애초부터 유리했다 판단한게 민희진, 뉴진스 팬덤으로 묶일 일인지
    방탄.하이브vs뉴진스.민희진 이게 아니잖아요??

  • 80. ..
    '24.6.3 10:05 PM (211.58.xxx.192)

    그간 엔터계 종사자들의 민낯을 보았다고 해야할까요? 아름다움과 즐거움, 감동, 환상 등을 판다는 k팝 산업 종사자들 수준이 저랬었구나.. 혐오감을 느낀 일반인들이 저 포함 다수일 겁니다.

    민희진 왈 본인이 뉴진스 엄마라 했나요? 그런데 욕설과 막말 범벅인 엄마(?) 이미지가 멤버들에게 덧씌워졌잖아요.

    게다가 모 멤버에게 개뚱뚱? 거울이나 볼 줄 아는 애들이 뭘 아느냐 했었나요? 아티스트 대접해주면서 뒷바라지 하는 것이 역겹다 했나요?

    대충 기사를 봐서 워딩은 정확히 기억 못합니다.

    어쨌거나 그 멤버들에게 매우 부정적인 이미지를 거듭 덧씌운 것이 사실이잖아요.

    이제는 그 멤버들을 보면 민희진이 덧씌운 이미지 때문에 불쾌한 느낌이 드니까 피하게 되는 것이지요. 요새는 그 좋아하던 다니엘의 인어공주 ost 도 안듣습니다.

  • 81. ...........
    '24.6.3 10:11 PM (210.95.xxx.227)

    통수 치려고 계획했고 네이버 두나무 고위직들 만나서 그 사람들이 이상하다 느낄만한 말을 하고 말을 알아듣네 못 알아듣네 어쩌고 한건요ㅋㅋㅋㅋㅋ
    하이브의 죄악 어쩌고 하면서 여론전 준비한건요. 결국엔 기자회견 하면서 다 풀었지만 사실은 여론전 하면서 하려던 언플이였잖아요.
    이미 발각났는데 안칠려고 했어요~ 하면 믿어지나요ㅋㅋㅋㅋ

  • 82.
    '24.6.3 10:16 PM (211.234.xxx.195)

    네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판결은 안타깝게 하이브가 졌다고 하네요. 법조계 다수가 본안도 비슷할거라고 하구요
    그러니 자꾸 카톡 풀어서 언플하고 추하다 하이브 하는거죠
    그 잘알고 있는 모든 자료는 하이브에서 언론에 뿌린거잖아요? 그러니 님들도 알고있는거고
    근데 그게 법원에서 안받아지고 그걸로는 배임이 성립이 안된데요. 어도어에 재산상 손해를 끼친게 없어서요
    하이브 시총 1조 왜 날린거래요? 그건 왜 말들이 없지?

  • 83. ..
    '24.6.3 10:17 PM (1.241.xxx.78)

    모든건 판결문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으니 정독이라도 하던가
    그럴 정성 없으면 전문가들이 풀어논거라도 보던가
    성의없이 헐뜯기만하고

    도덕적해이=하이브=방탄소년단

    난 내 자식이 맹목적으로 좋아해서 화딱지 나는고만
    범죄도 아무렇지 않게 만드는 케이팝이라면 존재 이유가 있을까요
    사재기 할수도 있지라고 말하는 내 딸이 빨리 탈덕하길 바라며...

    개뚱뚱 이런 워딩 유출은 하이브에서 렉카에 준거잖아요
    유출한 사람을 욕해야지...손가락이 어딜 가르키고 있는건지

  • 84. 예쁜
    '24.6.3 10:22 PM (73.227.xxx.180)

    타그룹 누구 팬이신데요…ㅋㅋㅋㅋ

  • 85. 설마
    '24.6.3 10:23 PM (73.227.xxx.180)

    방시혁 개인취향 음치 일본인 두명 있는 르세라핌 팬은 아니실거고…ㅋㅋㅋㅋㅋ

  • 86. ...
    '24.6.3 10:24 PM (222.119.xxx.85)

    1. 이사건은 방시혁이 먼저 터트린거다. 회사감사띄우고 바로 언플시작.
    2. 회사 감사해서 개인카톡까지 탈탈털어서 법정세웠는데 아직까지도 배임증거를 못 찾았다
    3. 만약 방시혁 의도대로였다면 민희진은 돈한푼없이 하이브에서 쫒겨나야하는것이 맞고 거기다 3년 경업금지조항으로 업계에서 매장당한다. 뉴진스 당연히 방시혁꺼. 키워준것도 방시혁. 민희진은 그냥 천하의 쌍년되는 그림. 민희진은 나가서도 딴그룹 못만들고 사회적매장임.
    4.방시혁은 민희진 이전에 이런비슷한 사례로 이미 이득을 본적 있는 사람이다. 민희진이 뉴진스 키웠듯 방탄을 진짜 그자리까지 올린 여성임원이 방시혁에 의해 퇴출되었고 마찬가지로 불리한 계약조항으로 업계일 못함.
    5.계약조항을 자세히 분석해보면 방시혁은 애초부터 매우 치밀하게 본인의 계산대로 민을 데려온것이다. 다만 민희진은 그전의 여성임원처럼 호락호락하지 않았을뿐.
    6. 자꾸 방시혁이 뉴진스에게 투자한걸 은혜를 베푼다 라고 하는게 웃김. 본인거에 본인이 투자하는걸 왜 누군가가 감사해야하는건지. 이득도 본인이 죄다 누리는건데 왜. 그리고 자꾸 민희진이 탈취하려했다고 주장하려면 법원 판결갖고 와라 좀..
    7.배임 프레임 안되니까 배신프레임 거는데 그것도 상당히 방시혁위주의 해석임 딴사람들은 공감이 안돼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뭐 이런느낌인데.

  • 87. ............
    '24.6.3 10:28 PM (210.95.xxx.227)

    뉴진스 엄마를 강조하면서 자기 아니면 안된다고 그러니까 그거 아니라고 카톡 푼거죠ㅋㅋ
    민희진이 방시혁 즐거우세요 어쩌고 누구 밟으라고 하는 카톡푼건 안 추한가요.
    그리고 법정에서 민희진이 공개 못하게 하니까 직접 말로 카톡 읽은거 그대로 글로 적어서 푼거라고 그 렉카가 말하던데요.
    자꾸 렉카 어쩌고 하는데 그거 법정에서 증거라고 직접 읽어준거 그대로 적은거라고요.

  • 88. 222.119…
    '24.6.3 10:34 PM (118.235.xxx.190) - 삭제된댓글

    분석이 정확하네요

  • 89. 222.119님
    '24.6.3 10:35 PM (118.235.xxx.190)

    분석이 정확하네요

  • 90. ..
    '24.6.3 10:39 PM (1.241.xxx.78)

    예쁜님 제가 누구팬이냐고요?
    영원히 좋아할 사람은 이효리, 지금은 이클립스
    사실 전 계속 바뀌어요
    (전인권, 변진섭, 본조비, 이오공감, 노사모, 시민광장, 이효리,장범준, 이클립스)
    그리고 돌덕 아니고 난 중덕

    방탄팬도 뉴진스 팬도 아님
    민희진 1차 기자회견은 못보고 2차는 봄
    기자회견과 판결문 보고 결정한 나의 판단임

    이런게 궁금했어요?

  • 91. 쓸개코
    '24.6.3 10:39 PM (175.194.xxx.121)

    77.241.x 저는 민씨가 그랬다고 한 적 없고요
    하이브=방탄소년단 이것도 아닌데 방탄 여동생 후광 말 나올때마다 민희진 옹호하는 분들은
    그런게 어딨냐 생색내지 말라 그러고 단월드 몰이는 왜 했던거에요?
    설마 전혀 없었다고 말씀들 하실건가요?
    구글이라도 해야하나..

  • 92. 원글
    '24.6.3 10:45 PM (124.51.xxx.107)

    제 글의 요지를 잘 파악못하신 분들이 있으시네요
    공격적인 말투도 심하시고

    제 말은 하이브 싫고 방시혁 싫은 사람들 다 알겠는데
    뉴진스 팬덤은 안그러는게 뉴진스에게 좋다
    또 뉴진스만 젤 훌륭한 그룹이고
    그걸 증명하기 위해 타 그룹 특히 하이브 레이블 공격하는 것은 뉴진스 미래에 좋지 않다는 거에요

    그럼 방시혁 좋아?
    이런 이분법이 항상 옳은게 아니라는 거죠

    아이돌 팬덤이 이렇게 심한 어그로를 끄느걸 본 기억이 안나고
    그 피해자는 뉴진스가 될수밖에 없을거 같아요

  • 93. 쓸개코
    '24.6.3 10:55 PM (175.194.xxx.121)

    원글님이 그 요지로 적으셔서 .. 저도 그분들이 지지난달 주말부터 더쿠니 뭐니
    단월드몰이하는 글 도배를 했던거.. 이름부터 구리네 어쩌네 생색내지 말라고 했던게 생각나 적어본겁니다.

    218.53.x님 방탄이 금메달 딴것도 아니고 보낸다고 했죠. 그 지영씨가. 어디로 보내려고 그따위 말을 했을까요? 없어야 유리하다더만 어떤점에서 유리하다는 걸까요?
    진이 전역 9일전이에요. 위버스에 공지 떴는데 2부는 라이브 해준답니다.
    보러 가자고요.

  • 94. ...
    '24.6.3 10:57 PM (1.241.xxx.78)

    그럼 먼저 언론에 터트려서 이 지경 만든 쪽에서 결자해지하는 게 어때요
    팬이면 트럭이라도 좀 보내던가요

  • 95. 하하하
    '24.6.3 10:59 PM (77.241.xxx.34)

    민희진 옹호하는 이들 = 단월드 물고늘어지는 이들.
    근거 있는 얘깁니까. 그들이 민희진 옹호랑 무관하게 그냥 원래 비티에스 헤이터들 아니라고 확신하세요?
    지금 '뉴진스는 비티에스 후광 받은 적 없다' 라고 주장하는 어느 네티즌들 때문에 민희진을 죽어라고 깐다고요?????
    민희진이 공식적으로 하지도 않은 말로 죽어라고 꼬투리 잡아서 시종일관 방탄을 깠네 어쨌네 그랬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하나.

  • 96. 하하하
    '24.6.3 11:01 PM (77.241.xxx.34)

    지금 아무도 단월드 얘기 안 하는데 님만 주구장창 얘기해요.
    몰랐던 이들도 님 댓글보고 찾아보겠네.

  • 97. ..
    '24.6.3 11:08 PM (211.58.xxx.192)

    한겨레 신문의 팬덤 관련 기사를 읽는데, 그런 대목이 있더군요.

    ‘옳고 그른 것이 중요하지 않다, 내가 믿는 것이 정의다.’

    민희진은 여러 아이돌 그룹들이 자신을 베꼈다 하는 바람에 여기저기 개싸움~ 요즘 유튜브 쇼츠 댓글을 못보겠어요. 민희진이 언급한 아이돌 그룹들에 대한 악플들이 너무 심해서… 제 3자인 제 가슴이 쿵쾅거리는데, 당사자들은 오죽할까요?

    민희진은 20년 넘게 이 일을 했다면서 누구보다 이런 사태가 벌어질 것을 잘 알고 있었을 것 아닙니까?

    민희진 때문에 결국 뉴진스도 상대 팬덤들의 악플을 피할 수 없겠지요.

    그렇다고 하이브를 좋아하느냐? 그건 아니구요. 민희진은 최악, 하이브는 비호감?

  • 98. 원글
    '24.6.3 11:09 PM (124.51.xxx.107)

    이 글타래서만 봐도
    평상시 하이브 방시혁 싫은 분들이 이때다 싶어서 뉴진스 팬덤으로 활동많이 하시는듯 싶어요

    윗분들도 뉴진스 팬덤이 다 단월드공격 타그룹공격 하는거 아니다 하시지만
    다들 모여서 같은 소리 내는거로 보이는건 피할수 없을듯 싶고

    Kpop 정의구현의 끝은 뭐가 되려나 싶네요

  • 99. 알고보니 돌덕
    '24.6.3 11:12 PM (1.241.xxx.78)

    원글님
    뉴진스 팬 아니라고요

    전 이클립스 팬이에요
    섣부른 판단 자제 부탁합니다

  • 100.
    '24.6.3 11:12 PM (211.234.xxx.195)

    단월드 민희진 언플이예요? 확실해요?
    본질은 하이브가 1조 날리고 언플 선빵해서 소송에서 진거고
    방탄팬들은 그냥 전역한다는 존귀한 그 분들이나 응원하세요
    이미 시사로 들어선 이 논제는 법원판결 난 만큼 방탄을 논외로 하이브의 무리한 소송을 논하는 단계로 들어섰으니 방탄팬vs민희진이 아닌거예요.
    방탄이 자꾸 소환되면 그또한 방탄에게 득될게없음
    별생각 없는 사람들도 안티됩니다~~~

  • 101. ..
    '24.6.3 11:14 PM (1.241.xxx.78) - 삭제된댓글

    진짜 했던 말 또하고 또하고
    한손엔 풍선 한손엔 태극기 있는거야 뭐야

    민희진은 모기업에 공문으로 문제점 제기
    판견문에 나옴, 어도어의 태표로서 제기할 수 있는 문제라고
    이걸 언론에 터트려서 난장판 만든건 모기업

    이렇게 된거면 누굴 탓해야합니다?

  • 102. 쓸개코
    '24.6.3 11:15 PM (175.194.xxx.121)

    77.241.xㅎㅎㅎㅎㅎ 헤이터들 당연히 달려들었겠죠. 이 좋은 기회를 마다하겠어요?
    그리고 제가 헤이터들 아니라고 확신하는 댓글 달았었나요? 저 그런댓글 달지 않았는데요.
    구글이라도 해와야하나.. 팬들이 미쳐 돌아서 하지도 않은 짓들 했다고 발광합니까?
    누가 장난이야..

  • 103. ..
    '24.6.3 11:15 PM (1.241.xxx.78)

    진짜 했던 말 또하고 또하고
    한손엔 풍선 한손엔 태극기 있는거야 뭐야

    민희진은 모기업에 공문으로 문제점 제기
    판견문에 나옴, 어도어의 태표로서 제기할 수 있는 문제라고
    이걸 언론에 터트려서 난장판 만든건 모기업

    이렇게 된거면 누굴 탓해야합니까?

  • 104. 쓸개코
    '24.6.3 11:24 PM (175.194.xxx.121)

    4월 말부터 더쿠 등 끌어와서 방탄이며 하이브며 소속 아이돌들 뭔 체조니 상징이니 단월드 맞다며 방탄 대학부터 단월드 대학이고 어쩌고 하다
    하이브 옹호하거나 민희진 비난하는 댓글들 보면 단월드 신도들 몰려왔다고 했던 분들이
    죄다 헤이터들이기만 하진 않겠죠.
    갑자기 민희진 옹호자들이란 법이 어딨냐는 식으로 나오니 소름이 돋으려 하네요.

  • 105. ..........
    '24.6.3 11:24 PM (210.95.xxx.227)

    민천지들 특징이 민희진 카톡의 존재를 부정하는건지 무시하는건지 그건 그냥 렉카의 짜집기라고 단정짓고 무시해버리네요ㅋㅋㅋㅋㅋ
    카톡에 나온 모의정황이 없으면 민천지들 말이 맞죠.
    그런데 민희진의 카톡이 중간에 끼면 민천지들 말이 다 틀려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그 카톡은 민희진이 직접 쓴게 맞고 출처는 민희진이랑 같이 카톡한 부사장이 정보동의 하고 하이브에 넘긴거예요.
    법원에서 민희진이 공개 못하게 한건 대화의 당사자라고 공개 못하게 할수 있었던거고요.
    설마하니 민희진이 부사장이랑 카톡하면서 이건 사담이여야해~어쩌고 한거 때문에 사담이라고 우기는건 아니겠죠.

  • 106. 민천지
    '24.6.3 11:28 PM (211.234.xxx.195)

    민천지는 일베용어 니들 어디서 몰려왔니?
    그리고 갑자기 아니고 첨부터 그랬음
    민희진 옹호가 아니고 하이브가 무리수쓴다임.
    도대체가 말이 안통하네 진짜 태극기 손에 들었을거같네요

  • 107. 워워
    '24.6.3 11:30 PM (218.53.xxx.110)

    쓸개코님 저분들과 소통불가입니다. 어차피 뭐라고 설명하셔도 듣지 않을테니 이해시키려 하지 마세요. 결국 진실이 밝혀지고 정의가 승리할 꺼고 좋은 음악, 좋은 가수는 팬들이 알아보고 살아남을테니까요. 기운 빼지마세요. 6월입니다. 행복하게 페스타를 즐기자고요.

  • 108. 아이구야
    '24.6.3 11:33 PM (77.241.xxx.34)

    누가 보면 이 사건을 민희진 팬들이 방탄 단월드 논란 부추겨서 시작된 줄. ㅎㅎㅎ

  • 109. 그러니까요
    '24.6.3 11:34 PM (211.234.xxx.195)

    팩트는 판결문 모르면 외웁시다

  • 110. 쓸개코
    '24.6.3 11:34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윗님 방시혁 싫은거 하이브 비난하는거 아무 상관없고요 ㅎ
    님도 기억하시죠? 4월 말부터 더쿠링크 걸렸던거..민희진 화이팅 하는 더쿠가 어떻게 단월드 관련해서 게시물 올리고 누구 옹호하는 사람들이(물론 헤이터들도) 82에 끌고 와 판을 벌렸는지..
    고소한다는 기사 뜨고 왜 단월드는 고소 안 하냐며 역시 수상하다던.. 신도들이 하이브 옹호한다던 사람들이 어느쪽인지. 와.. 진짜 이제와서 그들이 그분 옹호자들이 아니라 전부
    스엠 극성 팬덤이나 극성 엘들이었다고 생각해야 하나요?ㅎ 와 진짜.. 이럴수가 있나.

  • 111. 쓸개코
    '24.6.3 11:35 PM (175.194.xxx.121)

    윗님 방시혁 싫은거 하이브 비난하는거 아무 상관없고요 ㅎ
    님도 기억하시죠? 4월 말부터 더쿠링크 걸렸던거..민희진 화이팅 하는 더쿠가 어떻게 단월드 관련해서 게시물 올리고 누구 옹호하는 사람들이(물론 헤이터들도) 82에 끌고 와 판을 벌렸는지..
    고소한다는 기사 뜨고 왜 단월드는 고소 안 하냐며 역시 수상하다던.. 신도들이 하이브 옹호한다던 사람들이 어느쪽인지. 와.. 진짜 이제와서 그들이 그분 옹호자들이 아니라 전부
    스엠 극성 팬덤이나 극성 엘들이었다고 생각해야 하나요?ㅎ 와 진짜.. 이럴수가 있나.
    아카이브라도 안 했으면 진짜..

  • 112. ..
    '24.6.3 11:39 PM (1.241.xxx.78)

    민천지가 일베용어인가요?
    몰랐네요

    한손엔 풍선 한손엔 태극기 있는게 맞네요
    판결문 보라고 해도 안보고
    차라리 벽보고 떠드는 게 낫지

  • 113. 근데요
    '24.6.3 11:42 PM (222.235.xxx.52)

    단월드에서 방탄으로 광고한건 맞자나요? 아니라고 할수있어요? 솔직히 수상하긴하죠 근데 그건 이미 논외인데 4월말 논점은 휘발됐고 끝난거 아닌가요? 자꾸 수면위로 올리는게 누군지...잊고 있었는데...자꾸 정독하게 하지마세요
    하이브가 단월드이건 방탄이 어쨌던 넘겼던 일인데 자꾸 기억나게하시네

  • 114.
    '24.6.3 11:44 PM (77.241.xxx.34)

    당시엔 해외여행중이라 인터넷 서핑 할 처지 안 됐고요. 당연히 설전에 참전도 안 했고요, 요 며칠 끼어든 거라 이전 일 모릅니다. 뭐 이게 중한 건 아니고.

    결국 님은 하이브가 진짜 배임을 당했든 말든 관심 없고 오로지 '방탄'을 건드려서(민희진이 직접도 아니고) 화가난 거군요.
    우와 하이브 작전이 먹혔네. 진실 따위 아몰랑 관심 없고 감히 우리 방탄을? 이거로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15. 쓸개코
    '24.6.3 11:46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222.235.xxx.52님 님 헤이터인지 민희진 옹호자인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ㅎㅎㅎ
    누구 맘대로 떠들고 누구 맘대로 넘기나요?ㅎ

  • 116. 일단
    '24.6.3 11:47 PM (222.235.xxx.52)

    나무위키에 정리된 바를 보면 단월드가 방탄내세워서 광고하던건 가리기처리했네요
    https://namu.wiki/w/HYBE-%EB%8B%A8%EC%9B%94%EB%93%9C%20%EC%97%B0%EA%B4%80%EC%8...

    이걸 수면위로 올려서 가리기까지 그동안 하이브는 뭘하고 논란이 생기니 처리하고...아티스트 보호는 외려 하이브가 아니라 정리게해서 더쿠에 올린 사람이 한거니 고마워해야할듯

  • 117. 쓸개코
    '24.6.3 11:48 PM (175.194.xxx.121)

    222.235.52님 님 헤이터인지 민희진 옹호자인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ㅎㅎㅎ
    누구 맘대로 떠들고 누구 맘대로 넘기나요?ㅎ 고소장 냈다니 전부는 아니더라도 더럽게 손가락 놀린 사람들은 걸려들겠죠. 폭파 계정까지 싹 뒤졌다니.
    그리고 태극기 양쪽에 든거 아니었어요?ㅎㅎ 누구는 그분이 아름답다고 하더만..

  • 118. ..........
    '24.6.3 11:49 PM (210.95.xxx.227)

    지난 한달동안 민천지 민천지 했었는데 일베용어란 말 처음 들어요.
    듣기 싫으니 일베몰이 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
    신천지의 무지성 지지와 민자를 섞은 적절한 고유명사라고 생각했고 진짜 적절했거든요~
    그럼 뭐라고 불러줄까요. 민희진 팬덤명 좀 잘 만들어봐요.
    그리고 단월드에서 방탄으로 광고한건 맞는데 그건 방탄이 다녔던 사이버 대학이 그쪽 재단이라서 자기네 대학 다닌다고 광고한거 아닌가요.

  • 119.
    '24.6.3 11:50 PM (222.235.xxx.52)

    이 이상 오기나서 찾아보게하지마세요. 밤은 길고 불면증까지 있어서... 집요해지면 사재기까지 찾아보게 될것같으니까.

  • 120. ..........
    '24.6.3 11:52 PM (210.95.xxx.227)

    우리나라 대학들 왠만하면 다 종교재단인데 불교재단 대학 나오면 다 불교도고
    천주교재단 대학 나오면 다 천주교인가요.
    그때 방탄이 한참 뜰때라서 자기네 재단 학교에 방탄도 다녔다고 광고한거 아닌가요.
    방탄이 돈 받고 단월드 광고 한것도 아니고 학교측에서 방탄이 우리 학교 다녔다 광고한게 뭐라고 논란인가요.

  • 121. 쓸개코
    '24.6.3 11:52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222.235.xxx.아뇨 저는 좀 재밌어서요 ㅎㅎㅎ 저 위에 어느분이 그 몰이한 사람들이 민희진 옹호자란법 있냐.. 헤이터들 아니라고 확신하냐고 하셔서요.ㅎㅎㅎ
    이글에 님 댓글으르 보면 하이브 아니라 민희진을 응원? 하는 분 같기는 해요.
    오기를 부리든 주무시든 맘대로 하셔요.

  • 122. ???
    '24.6.3 11:54 PM (222.235.xxx.52)

    둘중에 하나여야하나요? 둘 다 아닌데요? 뭘 옹호하고 뭘 미워해야하나요? 시사에 관심 많은 사람이예요.

  • 123. 쓸개코
    '24.6.3 11:54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222.235.xxx.아뇨 저는 좀 재밌어서요 ㅎㅎㅎ 저 위에 어느분이 그 몰이한 사람들이 민희진 옹호자란법 있냐.. 헤이터들 아니라고 확신하냐고 하셔서요.ㅎㅎㅎ
    이글에 님 댓글으르 보면 하이브 아니라 민희진을 응원? 하는 분 같기는 해요.
    오기를 부리든 주무시든 맘대로 하셔요.
    21.95님 알엠이가 꾸준하게 절에 가서 스님들과 차담도 나누고 불교 관련 재단이었나.. 기부도 하고
    전역 전에 절에 가서 108배도 하고 갔거든요. 졸지에 사이비 신도가 된거죠.
    그 단월드 측에서도 자기네랑 연관짓지 말라고 입장발표까지 했는데 그당시 한소리 또 하는거 봐요.

  • 124. 쓸개코
    '24.6.3 11:59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222.235.xxx.아뇨 저는 좀 재밌어서요 ㅎㅎㅎ 저 위에 어느분이 그 몰이한 사람들이 민희진 옹호자란법 있냐.. 헤이터들 아니라고 확신하냐고 하셔서요.ㅎㅎㅎ
    이글에 님 댓글으르 보면 하이브 아니라 민희진을 응원? 하는 분 같기는 해요.
    오기를 부리든 주무시든 맘대로 하셔요.
    21.95님 알엠이가 꾸준하게 절에 가서 스님들과 차담도 나누고 불교 관련 재단이었나.. 기부도 하고
    입대 전에 절에 가서 108배도 하고 갔거든요. 졸지에 사이비 신도가 된거죠.
    그 단월드 측에서도 자기네랑 연관짓지 말라고 입장발표까지 했는데 그당시 나왔던 소리 또 나오네요.

  • 125. 쓸개코
    '24.6.3 11:59 PM (175.194.xxx.121)

    222.235.xxx.아뇨 저는 좀 재밌어서요 ㅎㅎㅎ 저 위에 어느분이 그 몰이한 사람들이 민희진 옹호자란법 있냐.. 헤이터들 아니라고 확신하냐고 하셔서요.ㅎㅎㅎ
    이글에 님 댓글을 보면 하이브 아니라 민희진을 응원? 하는 분 같이 보이긴 해요.
    오기를 부리든 주무시든 맘대로 하셔요.

    21.95님 알엠이가 꾸준하게 절에 가서 스님들과 차담도 나누고 불교 관련 재단이었나.. 기부도 하고
    입대 전에 절에 가서 108배도 하고 갔거든요. 졸지에 사이비 신도가 된거죠.
    그 단월드 측에서도 자기네랑 연관짓지 말라고 입장발표까지 했는데 그당시 나왔던 소리 또 나오네요.

  • 126. ...
    '24.6.4 12:07 AM (222.235.xxx.52)

    판결문을 옹호합니다~ 본안가도 하이브는 이길게 없는 싸움인데 여기만 별천지인게 저는 그게 더 신기하네요

  • 127. 원글
    '24.6.4 12:11 AM (124.51.xxx.107)

    이 사태는 팬덤을 넘어 시사의 영역으로 넘어가는 하네요

    근데 내 맘에 안든다고 악플을 남기면 내가 좋아하는 대상에도 똑같이 악의적 시선이 붙을수밖에 없다는걸 받아들여얄거 같아요

    아이돌 판에 오십보 백보 서로 욕하고 투닥거리는 팬덤에서
    너죽고 나죽자가 되어가는게

    혐오가 두드러지는 현 사회의 반영같기도 합니다

  • 128. ..
    '24.6.4 1:19 AM (211.58.xxx.192) - 삭제된댓글

    여기만 별천지라니요?

    구독자 70 만명 이상인 모 경제 채널에서 변호사 분이 출연하여 가처분 인용 결정문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한 시간 이상 흥미롭게 시청했어요. 다른 글의 댓글에 그 내용 요약해서 올렸기에, 굳이 가져오지 않겠습니다.

    거기 댓글들에도 다음과 같은 말들, 넘쳐나던데요.

    민로남불 / 민천지 / 민희진 만물설 / 민두광 / 안성일 업그레이드 버전 / 주술희진

    -내가 하면 오마주, 샘플링 / 네가 하면 표절
    내가 하면 농담, 사담 / 네가 하면 탈취
    내가 하면 관행 / 네가 하면 횡령
    내가 하면 정의로운 고발 / 네가 하면 프레이밍

    -돈에 욕심없다는 사람은, 사실 돈에 미친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성공하면 탈취, 실패하면 넝담~아닙니까.

    가족들에게 얘기해주니 배꼽잡고 웃던데요. 우리나라 사람들, 참 말도 잘 만들어낸다고…

  • 129. ..
    '24.6.4 2:39 AM (211.58.xxx.192)

    여기만 별천지라니요?

    구독자 70 만명 이상인 모 경제 채널에서 변호사 분이 출연하여 가처분 인용 결정문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한 시간 이상 흥미롭게 시청했어요. 다른 글의 댓글에 그 내용 요약해서 올렸기에, 굳이 가져오지 않겠습니다.

    거기 댓글들에도 다음과 같은 말들, 넘쳐나던데요.

    민로남불 / 민천지 / 민희진 만물설 / 민두광 / 안성일 업그레이드 버전 / 주술희진

    -내가 하면 오마주, 샘플링 / 네가 하면 표절
    내가 하면 농담, 사담 / 네가 하면 탈취
    내가 하면 관행 / 네가 하면 횡령
    내가 하면 정의로운 고발 / 네가 하면 프레이밍

    -돈에 욕심없다는 사람은, 사실 돈에 미친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넝담~아닙니까.

    가족들에게 얘기해주니 배꼽잡고 웃던데요. 우리나라 사람들, 참 말도 잘 만들어낸다고…

  • 130. 쓸개코
    '24.6.4 2:49 AM (175.194.xxx.121)

    아 그리고 77.241님 민희진이 방탄을 안 건든건 아니에요.ㅎ
    무당 지영씨랑 나눈 사담을 또 제가 긁어와야하나요?ㅎㅎ
    긁어와도 옹호자들은 이렇게 얘기하겠죠.
    욕을 했냐 해를 입혔냐.. 그정도 말도 못하냐.ㅎ
    입장 바꿔 생각해보라고 말하고 싶네요.

  • 131. ???
    '24.6.4 3:28 AM (77.241.xxx.107)

    어떻게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라는지???
    전 누가 뒤에서 제 가족 험담을 했어도 걘 그렇게 생각하나보다. 재수없네. 하고 말텐데요.

  • 132. 민희진이
    '24.6.4 3:54 AM (77.241.xxx.107) - 삭제된댓글

    방탄 욕을 했다한들 그게 배임과 무슨 상관이며
    하이브가 아무 잘못도 안 했는데 민희진이 천하의 배은망덕한 사람이라 어도어를 독립시키고 싶어 했답니까?

    하이브가 사람 하나 묻어버리려고 카톡을 다 뒤지고 별별 수단을 다 썼는데도, 그들이 주장한 배임 건을 단 하나도 소명 못 했다고요.
    방탄이 눈을 가려도 유분수지.
    뭐, 배임건은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 했다고 하겠지. 허들이 더 낮은 '소명'도 못한 마당에 무려 '입증'씩이나 할 수 있을까 모르겠네. ㅋ
    법으로 안 되니까 '배신'은 맞다며 민희진의 배신의 정황을 물고늘어지는 이들이, 하이브가 먼저, 민희진 계약서에 독소조항 넣어 뒤통수 치고 뉴진스 차별하는 등의 배신은 안중에도 없다는 게 너무 우스움.

  • 133. 펄럭펄럭
    '24.6.4 3:55 AM (185.229.xxx.207) - 삭제된댓글

    방탄 욕을 했다한들 그게 배임과 무슨 상관이며
    하이브가 아무 잘못도 안 했는데 민희진이 천하의 배은망덕한 사람이라 어도어를 독립시키고 싶어 했답니까?

    하이브가 사람 하나 묻어버리려고 카톡을 다 뒤지고 별별 수단을 다 썼는데도, 그들이 주장한 배임 건을 단 하나도 소명 못 했다고요.
    방탄이 눈을 가려도 유분수지.
    뭐, 배임건은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 했다고 하겠지. 허들이 더 낮은 '소명'도 못한 마당에 무려 '입증'씩이나 할 수 있을까 모르겠네. ㅋ
    법으로 안 되니까 '배신'은 맞다며 민희진의 배신의 정황을 물고늘어지는 이들이, 하이브가 먼저, 민희진 계약서에 독소조항 넣어 뒤통수 치고 뉴진스 차별한 배신은 안중에도 없다는 게 너무 우스움.

  • 134. ㅎㅎㅎ
    '24.6.4 3:56 AM (77.241.xxx.107)

    방탄 욕을 했다한들 그게 배임과 무슨 상관이며
    하이브가 아무 잘못도 안 했는데 민희진이 천하의 배은망덕한 사람이라 어도어를 독립시키고 싶어 했답니까?

    하이브가 사람 하나 묻어버리려고 카톡을 다 뒤지고 별별 수단을 다 썼는데도, 그들이 주장한 배임 건을 단 하나도 소명 못 했다고요.
    방탄이 눈을 가려도 유분수지.
    뭐, 배임건은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 했다고 하겠지. 허들이 더 낮은 '소명'도 못한 마당에 무려 '입증'씩이나 할 수 있을까 모르겠네. ㅋ
    법으로 안 되니까 '배신'은 맞다며 민희진의 배신의 정황을 물고늘어지는 이들이, 하이브가 먼저, 민희진 계약서에 독소조항 넣어 뒤통수 치고 뉴진스 차별한 배신은 안중에도 없다는 게 너무 우스움.

  • 135. ㅎㅎㅎ
    '24.6.4 4:08 AM (77.241.xxx.107)

    그러니까 님 주장을 요약하자면,
    민희진이 방탄 뒷담을 하긴 했지만 대외적으로 욕한 적은 없고, 민희진 옹호하는 이들이 하이브를 까든 방시혁을 까든 내 알 바 아니지만
    그들이 자꾸만 방탄을 단월드랑 엮으니까 민희진=나쁜년, 이 공식인 거죠?

  • 136. 무논리
    '24.6.4 8:00 AM (211.234.xxx.225)

    그동안 법에대해 논하며 민희진 죽일년 만든 사람들이 다 방탄팬이나 알바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것처럼 그 반대의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다 민희진, 뉴진스팬이 아니란겁니다.
    그때 아니다 싶었던 사람들이 법인용이 나와서 그래 내말맞았지 이게 82에서 늘 있었던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보는데
    이해가 안된다 눈막귀막으로 4월 얘기 하고또하고 또하고또하고 머선일인가요 ㅎㅎㅎㅎ

  • 137. 음..
    '24.6.4 12:04 PM (211.58.xxx.192) - 삭제된댓글

    구독자 70 만명 이상의 모 경제 채널에 모 변호사 분이 출연하여 가처분 인용 결정문에 대해 한 시간 넘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흥미롭게 시청하였는데요. 개인적으로 느낀 점, 앞에 다른 글의 댓글에 이미 올렸습니다만, 한번 더 써보겠습니다.

-쉽게 말해서 경영권 탈취 모의가 있었던 것은 맞는데, 사전 발각됨. 어도어에 손해끼친 배임인지는 아직 소명안됨.

-법조인들 의견은 대략 반반으로 나뉨. 이번 결정을 합리적으로 보는 측이 반 / 반은 주총에서 대주주가 대표이사 해임하는 것은 기본적인 권리이지 않은가 그리고 손해배상을 하게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은가 함.

-이번 결정은 ‘주주간 계약’을 근거로 대주주의 권리 행사를 막은 것이라는 의견 있음. (대주주 스스로 목줄을 죄는 계약을 했으니, 아니다 라는 반론도 있음)

-댓글 의견: 주주간 계약 중 대표이사 해임 혹은 사임 요건에 자회사인 어도어 뿐 아니라 모회사 하이브에게 일정 금액 이상 손해를 끼친 경우도 포함시켰다면? 아마 이번 가처분은 반대의 결과 즉, 기각되었을 가능성 높음.

    -댓글 의견: 애초에 계약서를 잘 써야한다는 교훈을 얻음. 하지만 열 포졸 도둑 하나 못 잡는다는 속담이 있음. 하이브 측도 설마 거기까지는 예상 못했을 듯.. 요즘 기업들이 여기저기 계약서 재검토한다는 이야기가 돔.

-배임의 경우, 예비 음모로는 형사 처벌 조항이 없다는 것인데… 예를 들어 살인은 음모 단계에서 발각되면 처벌 가능, 하지만 배임은 이보다 훨씬 더 까다롭게 착수까지 있어야 미수로 보고 법적 처벌이 가능하다는 것임.

그런데 아직 본격 배임 재판은 시작도 안함, 그러므로 후에 결과 바뀔 가능성도 있음.

-일단 최소한 ‘배임 모색’은 확실하고 그래서 법원도 대주주 / 모회사에 대한 ‘배신’이라고 함. (배임 예비 음모를 ‘배신’이라 표현한 것임)

-댓글 의견: 앞으로 민희진이 형사 처벌을 받을지 혹은 피할지 알 수 없으나, 일단 도의적으로 비난받는 것은 당연하지 않느냐는 것임.

-민희진 제외한 이사진 교체됨. 친 하이브 측 이사들의 숫자가 다수이므로 그들이 원하는 시기에 민희진을 대표이사 자리에서 내려오게 할 수 있음. 민희진 측이 부당하다면서 소송으로 대응한다해도, 소송하다 임기 다 지나감.

    굳이 대표이사 자리에서 끌어내리지 않아도, 이사회에서 주요 안건 통과시켜야 하므로, 민희진의 대표로서의 입지는 매우 좁아짐.

    -앞으로 친 하이브 측 이사들과 감사들이 배임 착수 증거, 기타 법 위반 증거를 추가적으로 찾을 수도 있음.. 또한 수사 기관이 개인 컴퓨터 등 압수하고, 법원이 다수의 증인 신문도 하게 되면? 긴 법적 분쟁이 예상됨.

    민희진 측은 왜 갑자기 ‘화해’를 제의했을까, 위와 같은 이유에서라고 추측됨.

  • 138. 음..
    '24.6.4 12:07 PM (211.58.xxx.192) - 삭제된댓글

    구독자 70 만명 이상의 모 경제 채널에 모 변호사 분이 출연하여 가처분 인용 결정문에 대해 한 시간 넘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흥미롭게 시청하였는데요. 개인적으로 느낀 점, 앞에 다른 글의 댓글에 이미 올렸습니다만, 한번 더 써보겠습니다.



    -쉽게 말해서 경영권 탈취 모의가 있었던 것은 맞는데, 사전 발각됨. 어도어에 손해끼친 배임인지는 아직 소명안됨.



    -법조인들 의견은 대략 반반으로 나뉨. 이번 결정을 합리적으로 보는 측이 반 / 반은 주총에서 대주주가 대표이사 해임하는 것은 기본적인 권리이지 않은가 그리고 손해배상을 하게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은가 함.



    -이번 결정은 ‘주주간 계약’을 근거로 대주주의 권리 행사를 막은 것이라는 의견 있음. (대주주 스스로 목줄을 죄는 계약을 했으니, 아니다 라는 반론도 있음)



    -댓글 의견: 주주간 계약 중 대표이사 해임 혹은 사임 요건에 자회사인 어도어 뿐 아니라 모회사 하이브에게 일정 금액 이상 손해를 끼친 경우도 포함시켰다면? 아마 이번 가처분은 반대의 결과 즉, 기각되었을 가능성 높음.

    -댓글 의견: 애초에 계약서를 잘 써야한다는 교훈을 얻음. 하지만 열 포졸 도둑 하나 못 잡는다는 속담이 있음. 하이브 측도 설마 거기까지는 예상 못했을 듯.. 요즘 기업들이 여기저기 계약서 재검토한다는 이야기가 돔.



    -배임의 경우, 예비 음모로는 형사 처벌 조항이 없다는 것인데… 예를 들어 살인은 음모 단계에서 발각되면 처벌 가능, 하지만 배임은 이보다 훨씬 더 까다롭게 착수까지 있어야 미수로 보고 법적 처벌이 가능하다는 것임.

그런데 아직 본격 배임 재판은 시작도 안함, 그러므로 후에 결과 바뀔 가능성도 있음.

-일단 최소한 ‘배임 모색’은 확실하고 그래서 법원도 대주주 / 모회사에 대한 ‘배신’이라고 함. (배임 예비 음모를 ‘배신’이라 표현한 것임)



    -댓글 의견: 앞으로 민희진이 형사 처벌을 받을지 혹은 피할지 알 수 없으나, 일단 도의적으로 비난받는 것은 당연하지 않느냐는 것임.

 (실패한 쿠데타?)

    -민희진 제외한 이사진 교체됨. 친 하이브 측 이사들의 숫자가 다수이므로 그들이 원하는 시기에 민희진을 대표이사 자리에서 내려오게 할 수 있음. 민희진 측이 부당하다면서 소송으로 대응한다해도, 소송하다 임기 다 지나감.

    굳이 대표이사 자리에서 끌어내리지 않아도, 이사회에서 주요 안건 통과시켜야 하므로, 민희진의 대표로서의 입지는 매우 좁아짐.

    -앞으로 친 하이브 측 이사들과 감사들이 배임 착수 증거, 기타 법 위반 증거를 추가적으로 찾을 수도 있음.. 또한 수사 기관이 개인 컴퓨터 등 압수하고, 법원이 다수의 증인 신문도 하게 되면? 긴 법적 분쟁이 예상됨.

    민희진 측은 왜 갑자기 ‘화해’를 제의했을까, 위와 같은 이유에서라고 추측됨.

  • 139. 음..
    '24.6.4 12:10 PM (211.58.xxx.192)

    구독자 70 만명 이상의 모 경제 채널에 모 변호사 분이 출연하여 가처분 인용 결정문에 대해 한 시간 넘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흥미롭게 시청하였는데요. 개인적으로 느낀 점, 앞에 다른 글의 댓글에 이미 올렸습니다만, 한번 더 써보겠습니다.



    -쉽게 말해서 경영권 탈취 모의가 있었던 것은 맞는데, 사전 발각됨. 어도어에 손해끼친 배임인지는 아직 소명안됨.



    -법조인들 의견은 대략 반반으로 나뉨. 이번 결정을 합리적으로 보는 측이 반 / 반은 주총에서 대주주가 대표이사 해임하는 것은 기본적인 권리이지 않은가 그리고 손해배상을 하게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은가 함.



    -이번 결정은 ‘주주간 계약’을 근거로 대주주의 권리 행사를 막은 것이라는 의견 있음. (대주주 스스로 목줄을 죄는 계약을 했으니, 아니다 라는 반론도 있음)



    -댓글 의견: 주주간 계약 중 대표이사 해임 혹은 사임 요건에 자회사인 어도어 뿐 아니라 모회사 하이브에게 일정 금액 이상 손해를 끼친 경우도 포함시켰다면? 아마 이번 가처분은 반대의 결과 즉, 기각되었을 가능성 높음.

    -댓글 의견: 애초에 계약서를 잘 써야한다는 교훈을 얻음. 하지만 열 포졸 도둑 하나 못 잡는다는 속담이 있음. 하이브 측도 설마 거기까지는 예상 못했을 듯.. 요즘 기업들이 여기저기 계약서 재검토한다는 이야기가 돔.



    -배임의 경우, 예비 음모로는 형사 처벌 조항이 없다는 것인데… 예를 들어 살인은 음모 단계에서 발각되면 처벌 가능, 하지만 배임은 이보다 훨씬 더 까다롭게 착수까지 있어야 미수로 보고 법적 처벌이 가능하다는 것임.



    그런데 아직 본격 배임 재판은 시작도 안함, 그러므로 후에 결과 바뀔 가능성도 있음.



    -일단 최소한 ‘배임 모색’은 확실하고 그래서 법원도 대주주 / 모회사에 대한 ‘배신’이라고 함. (배임 예비 음모를 ‘배신’이라 표현한 것임)



    -댓글 의견: 앞으로 민희진이 형사 처벌을 받을지 혹은 피할지 알 수 없으나, 일단 도의적으로 비난받는 것은 당연하지 않느냐는 것임.

 (실패한 쿠데타?)

    -민희진 제외한 이사진 교체됨. 친 하이브 측 이사들의 숫자가 다수이므로 그들이 원하는 시기에 민희진을 대표이사 자리에서 내려오게 할 수 있음. 민희진 측이 부당하다면서 소송으로 대응한다해도, 소송하다 임기 다 지나감.

    굳이 대표이사 자리에서 끌어내리지 않아도, 이사회에서 주요 안건 통과시켜야 하므로, 민희진의 대표로서의 입지는 매우 좁아짐.

    -앞으로 친 하이브 측 이사들과 감사들이 배임 착수 증거, 기타 법 위반 증거를 추가적으로 찾을 수도 있음.. 또한 수사 기관이 개인 컴퓨터 등 압수하고, 법원이 다수의 증인 신문도 하게 되면? 긴 법적 분쟁이 예상됨.

    민희진 측은 왜 갑자기 ‘화해’를 제의했을까, 위와 같은 이유에서라고 추측됨.

  • 140. 쓸개코
    '24.6.4 12:13 PM (175.194.xxx.121)

    윗님..
    배임은 이보다 훨씬 더 까다롭게 착수까지 있어야 미수로 보고 법적 처벌이 가능하다는 것임.

    → 이것때문에 재판 전부터 배임으로 확실하게 걸기 어렵다는 의견들이 많았죠.
    화해시도는 소름끼칩니다. 그간 서로 오간게 있는데 ㅎ
    여론전을 하이브가 시작했다는데 민희진이야말로 조용히 있진 않았고 여론전 잘 이용한다는 생각이에요.
    화해 어렵죠.

  • 141. 211.58
    '24.6.4 4:50 PM (77.241.xxx.82) - 삭제된댓글

    같은 영상 본 게 맞나 싶게 민희진에게 불리한 것만
    올렸네요. ㅋㅋㅋ
    그럼 저는 그 변호사가 말한 것 중 님이 쏙 빠뜨린 하이브에 불리한 내용만 요약해서 옮겨와보죠.


    https://youtu.be/uZaqwQRu-Ek?si=oB25SnARgI-bEt-1

    1. 가처분 재판은 기간도 짧고 빠르게 진행돼서, (배임)입증까지 요구하기엔 너무 무리니까, '어느 정도 일리있고 맞는 것 같다, 소명 되었다' 싶으면 인용해줘요. 그런데 재판부가 이번 건에 대해선 입증 까지 가지도 않고 소명 조차 하나도 안 됐다, 라고 판단한 거죠.

    2. 가처분임에도 불구하고 결과를 보면 거의 (본안)소송과 똑같은 수준의 가처분인 것 같아요. 하이브는 이 결정문 받고 충격받았을 거 같아요.
    뉴진스 차별문제 같은 것도 큰 쟁점은 아니지만 '근거가 없지 않다' 처럼 일일이 그런 걸 명확하게 써주지 않거든요.

    3. 민희진씨가 2차 기자회견에 나와서 하이브 주장이 하나도 받아들여진 게 없다고 했는데 거의 사실이에요. 재판부능 보통 그냥 '소명이 안 됐다' 라고만 하지 이렇게 (하이브에)불리한 문장을 써주지 않아요. 보통 판결문에선 주장에 일일이 응답하지 않아요. 이번 판결문에선 하이브가 주장하는 거 하나하나 꼬박꼬박 니 말은 다 틀렸다 식의 응답을 해준 것은 이례적이죠.
    아마 하이브가 이 결정문 받고 충격받지 않았을까 생각돼요.
    판사의 개인 성향+국민적 초관심사안이라 좀 더 성의있게 한 걸로 보여요. 이게 혹여라도 나중에 항고 가서 대법원에서 결과가 뒤집히면... 판사가 좀 그러니까(면이 안 선다는 말)....

    4. 지금 사내이사 3이 하이브측 인사인데, 그들에게 민희진을 대표이사에서 해임하게 만들 수는 있어요. 근데 이는 결정문의 취지(주주간 계약에 따라, 민희진을 대표이사에서 자르지 마. 유지하게 해줘)에 반하는 행위죠.
    그럼에도 지금 어도어의 사내이사 3인이 민희진을 대표이사에서 해임시킬 수 있고(민희진을 해임하는 건 결정문의 취지에 반한다는 말을 여러 번 함)
    하이브 측에서는 '어도어 사내이사들의 결정인데 우리 하이브랑 뭔 상관?' 으로 나올 수 있거든요. 만일 주주간계약서에 괄호열고 '하이브에서 선임한 이사들도 동일한 의무를 부여한다' 식의 문구를 넣었으면 나머지 3인의 이사도 민희진을 못 끌어내릴텐데...

  • 142. 211.58.
    '24.6.4 5:33 PM (185.229.xxx.207) - 삭제된댓글

    같은 영상 본 게 맞나 싶게 민희진에게 불리한 것만
    올렸네요. ㅋㅋㅋ
    그럼 저는 그 변호사가 말한 것 중 님이 쏙 빠뜨린 하이브에 불리한 내용만 요약해서 옮겨와보죠.

    https://youtu.be/uZaqwQRu-Ek?si=oB25SnARgI-bEt-1

    1. 가처분 재판은 기간도 짧고 빠르게 진행돼서, (배임)입증까지 요구하기엔 너무 무리니까, '어느 정도 일리있고 맞는 것 같다, 소명 되었다' 싶으면 인용해줘요. 그런데 재판부가 이번 건에 대해선 입증 까지 가지도 않고 소명 조차 하나도 안 됐다, 라고 판단한 거죠.

    2. 가처분임에도 불구하고 결과를 보면 거의 (본안)소송과 똑같은 수준의 가처분인 것 같아요. 하이브는 이 결정문 받고 충격받았을 거 같아요.
    뉴진스 차별문제 같은 것도 큰 쟁점은 아니지만 '근거가 없지 않다' 처럼 일일이 그런 걸 명확하게 써주지 않거든요.

    3. 민희진씨가 2차 기자회견에 나와서 하이브 주장이 하나도 받아들여진 게 없다고 했는데 거의 사실이에요. 재판부능 보통 그냥 '소명이 안 됐다' 라고만 하지 이렇게 (하이브에)불리한 문장을 써주지 않아요. 보통 판결문에선 주장에 일일이 응답하지 않아요. 이번 판결문에선 하이브가 주장하는 거 하나하나 꼬박꼬박 니 말은 다 틀렸다 식의 응답을 해준 것은 이례적이죠.
    판사의 개인 성향+국민적 초관심사안이라 좀 더 성의있게 한 걸로 보여요. 이게 혹여라도 나중에 항고 가서 대법원에서 결과가 뒤집히면... 판사가 좀 그러니까(면이 안 선다는 말)....

    4. 지금 사내이사 3이 하이브측 인사인데, 그들에게 민희진을 대표이사에서 해임하게 만들 수는 있어요. 근데 이는 결정문의 취지(주주간 계약에 따라, 민희진을 대표이사에서 자르지 마. 유지하게 해줘)에 반하는 행위죠.
    그럼에도 지금 어도어의 사내이사 3인이 민희진을 대표이사에서 해임시킬 수 있고(민희진을 해임하는 건 결정문의 취지에 반한다는 말을 여러 번 함)
    하이브 측에서는 '어도어 사내이사들의 결정인데 우리 하이브랑 뭔 상관?' 으로 나올 수 있거든요. 만일 주주간계약서에 괄호열고 '하이브에서 선임한 이사들도 동일한 의무를 부여한다' 식의 문구를 넣었으면 나머지 3인의 이사도 민희진을 못 끌어내릴 수 있었겠죠. 우리 법무법인에 맡겼으면 이런 것까지 예상해서 작업했을 거라며 웃고 넘김.

  • 143. 211.58.
    '24.6.4 5:34 PM (77.241.xxx.214) - 삭제된댓글

    같은 영상 본 게 맞나 싶게 민희진에게 불리한 것만
    올렸네요. ㅋㅋㅋ
    그럼 저는 그 변호사가 말한 것 중 님이 쏙 빠뜨린 하이브에 불리한 내용만 요약해서 옮겨와보죠.

    https://youtu.be/uZaqwQRu-Ek?si=oB25SnARgI-bEt-1

    1. 가처분 재판은 기간도 짧고 빠르게 진행돼서, (배임)입증까지 요구하기엔 너무 무리니까, '어느 정도 일리있고 맞는 것 같다, 소명 되었다' 싶으면 인용해줘요. 그런데 재판부가 이번 건에 대해선 입증 까지 가지도 않고 소명 조차 하나도 안 됐다, 라고 판단한 거죠.

    2. 가처분임에도 불구하고 결과를 보면 거의 (본안)소송과 똑같은 수준의 가처분인 것 같아요. 하이브는 이 결정문 받고 충격받았을 거 같아요.
    뉴진스 차별문제 같은 것도 큰 쟁점은 아니지만 '근거가 없지 않다' 처럼 일일이 그런 걸 명확하게 써주지 않거든요.

    3. 민희진씨가 2차 기자회견에 나와서 하이브 주장이 하나도 받아들여진 게 없다고 했는데 거의 사실이에요. 재판부능 보통 그냥 '소명이 안 됐다' 라고만 하지 이렇게 (하이브에)불리한 문장을 써주지 않아요. 보통 판결문에선 주장에 일일이 응답하지 않아요. 이번 판결문에선 하이브가 주장하는 거 하나하나 꼬박꼬박 니 말은 다 틀렸다 식의 응답을 해준 것은 이례적이죠.
    판사의 개인 성향+국민적 초관심사안이라 좀 더 성의있게 한 걸로 보여요. 이게 혹여라도 나중에 항고 가서 대법원에서 결과가 뒤집히면... 판사가 좀 그러니까(면이 안 선다는 말)....

    4. 지금 사내이사 3이 하이브측 인사인데, 그들에게 민희진을 대표이사에서 해임하게 만들 수는 있어요. 근데 이는 결정문의 취지(주주간 계약에 따라, 민희진을 대표이사에서 자르지 마. 유지하게 해줘)에 반하는 행위죠.
    그럼에도 지금 어도어의 사내이사 3인이 민희진을 대표이사에서 해임시킬 수 있고(민희진을 해임하는 건 결정문의 취지에 반한다는 말을 여러 번 함)
    하이브 측에서는 '어도어 사내이사들의 결정인데 우리 하이브랑 뭔 상관?' 으로 나올 수 있거든요. 만일 주주간계약서에 괄호열고 '하이브에서 선임한 이사들도 동일한 의무를 부여한다' 식의 문구를 넣었으면 나머지 3인의 이사도 민희진을 못 끌어내릴 수 있었겠죠. 우리 법무법인에 맡겼으면 이런 것까지 예상해서 작업했을 거라며 웃고 넘김.

  • 144. 211.58
    '24.6.4 5:55 PM (77.241.xxx.214)

    같은 영상 본 게 맞나 싶게 민희진에게 불리한 것만
    올렸네요. ㅋㅋㅋ
    그럼 저는 그 변호사가 말한 것 중 님이 쏙 빠뜨린 하이브에 불리한 내용만 요약해서 옮겨와보죠.

    https://youtu.be/uZaqwQRu-Ek?si=oB25SnARgI-bEt-1

    1. 가처분 재판은 기간도 짧고 빠르게 진행돼서, (배임)입증까지 요구하기엔 너무 무리니까, '어느 정도 일리있고 맞는 것 같다, 소명 되었다' 싶으면 인용해줘요. 그런데 재판부가 이번 건에 대해선 입증 까지 가지도 않고 소명 조차 하나도 안 됐다, 라고 판단한 거죠.

    2. 가처분임에도 불구하고 결과를 보면 거의 (본안)소송과 똑같은 수준의 가처분인 것 같아요. 하이브는 이 결정문 받고 충격받았을 거 같아요.
    뉴진스 차별문제 같은 것도 큰 쟁점은 아니지만 '근거가 없지 않다' 처럼 일일이 그런 걸 명확하게 써주지 않거든요.

    3. 민희진씨가 2차 기자회견에 나와서 하이브 주장이 하나도 받아들여진 게 없다고 했는데 거의 사실이에요. 재판부능 보통 그냥 '소명이 안 됐다' 라고만 하지 이렇게 (하이브에)불리한 문장을 써주지 않아요. 보통 판결문에선 주장에 일일이 응답하지 않아요. 이번 판결문에선 하이브가 주장하는 거 하나하나 꼬박꼬박 니 말은 다 틀렸다 식의 응답을 해준 것은 이례적이죠.
    판사의 개인 성향+국민적 초관심사안이라 좀 더 성의있게 한 걸로 보여요. 이게 혹여라도 나중에 항고 가서 대법원에서 결과가 뒤집히면... 판사가 좀 그러니까(면이 안 선다는 말)....

    4. 지금 사내이사 3이 하이브측 인사인데, 그들에게 민희진을 대표이사에서 해임하게 만들 수는 있어요. 근데 이는 결정문의 취지(주주간 계약에 따라, 민희진을 대표이사에서 자르지 마. 유지하게 해줘)에 반하는 행위죠.
    그럼에도 지금 어도어의 사내이사 3인이 민희진을 대표이사에서 해임시킬 수 있고(민희진을 해임하는 건 결정문의 취지에 반한다는 말을 여러 번 함)
    하이브 측에서는 '어도어 사내이사들의 결정인데 우리 하이브랑 뭔 상관?' 으로 나올 수 있거든요. 만일 주주간계약서에 괄호열고 '하이브에서 선임한 이사들도 동일한 의무를 부여한다' 식의 문구를 넣었으면 나머지 3인의 이사도 민희진을 못 끌어내릴 수 있었겠죠. ->우리 법무법인에 맡겼으면 이런 것까지 예상해서 작업했을 거라며 웃고 넘김.

  • 145. ㅎㅎㅎㅎ
    '24.6.4 6:43 PM (211.58.xxx.192)

    윗 님, 영상의 제목이 무엇인지요? ‘민희진 님 웃을 때가 아닙니다. 중요한 싸움은 지금부터‘입니다. 그 제목이 어떤 의미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제가 그 영상을 보고 ‘개인적으로’ 느낀 점이라고도 분명히 밝혔습니다. 영상 뿐 아니라 주변 변호사에게 의견을 물어보면서 제 궁금증을 해결하였구요.

    바로 앞에 가처분 결과가 민희진 측 완승이라고 글 올리신 분이 계셨기에, 이러저러한 다른 측면도 있다고 댓글로 쓴 것입니다.

    영상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시청하시면 되는 겁니다.

  • 146. 그러니까
    '24.6.4 7:05 PM (77.241.xxx.26)

    님 글을 서론부터 정독하지 않아 '개인적으로 느낀 점'이란 문구는 간과했네요.
    제목이요? 3인의 사내이사 때문에 식물인간대표가 될 수도 있으니 긴장 놓지 마라.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라는 의미겠죠.
    근데 참... 법원 판결을 세세히 설명하는 걸 보면, 그냐유하이브가 일방적으로 다 발렸구나 라는 느낌 밖에 안 들던데. 본 소송에 준하는 수준의 가처분이었고, 하이브가 항고를 하면 시간만 흐르다 민희진 임기도 끝날텐데 굳이 그렇게까지 할까? 식으로 말하며 하이브가 계속 재판을 끌고가는 것에 뭔 이득이 있겠냐며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는데, 이런 영상을 보고도'본소송이 들어가면 결과가 바뀔 수도 있다' 로 결론을 내린다니... 어이가 없긴 매한가지네요.
    뭐 1프로의 가능성도 가능성이 있다, 라고 말할 수 있으나 그냥 말장난처럼 들리고요.
    사회자들도 언론에 소개되지 않아서 몰랐는데 재판결과가 하이브에게 엄청 나쁘게 나왔다고(정확한 워딩 기억 안 남) 언급했는데도 ㅎㅎㅎㅎㅎㅎ
    님 글을 보면 아무리 주관적인 감상평이라고 하나 도대체 같은 영상을 본 게 맞나 물음표가 생기네요.
    '보고싶은 것만 본다'의 교과서에 실려도 될 수준.
    더 이상 논박은 의미 없겠어요.

  • 147. 이어서)
    '24.6.4 7:23 PM (211.58.xxx.192) - 삭제된댓글

    참, 저는 민희진의 기자 회견이나 인터뷰를 본 적이 없고 앞으로도 딱히 볼 생각 없습니다. 뉴스에서 일부만 스치듯 본 것이 다인데요.

    평소 시사적인 이슈에 관심이 많고, 또 법적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했던 1인일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민희진 류의 사람은 매우 비호감이기는 하나, 사실 이번 법원의 결정을 보면서 느낀 점은.. 그래, 그래도 저런 사람도 법의 보호는 받아야지, 이번 법원의 가처분 결정도 이해가네, 였습니다.

    그리고 모두 알다시피 이번 법원의 결정은 긴 법정 싸움의 시작에 불과할 수 있다는 점, 우리는 제 3자이니 또 다음 판결이 나오면 그걸 보고 각자 판단하면 된다 생각합니다.

  • 148. ㅎㅎㅎㅎ
    '24.6.4 7:25 PM (211.58.xxx.192)

    참, 저는 민희진의 기자 회견이나 인터뷰를 본 적이 없고 앞으로도 딱히 볼 생각 없습니다. 뉴스에서 일부만 스치듯 본 것이 다인데요.

    평소 시사적인 이슈에 관심이 많고, 또 법적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했던 1인일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민희진 류의 사람은 매우 비호감이기는 하나, 사실 이번 법원의 결정을 보면서 느낀 점은.. 그래, 그래도 저런 사람도 법의 보호는 받아야지, 이번 법원의 가처분 결정도 이해가네, 였습니다.

    그리고 모두 알다시피 이번 법원의 결정은 긴 법정 싸움의 시작에 불과할 수 있다는 점, 우리는 제 3자이니 또 다음 판결이 나오면 그걸 보고 각자 판단하면 된다 생각합니다.

  • 149. ㅎㅎㅎㅎ
    '24.6.4 7:34 PM (211.58.xxx.192) - 삭제된댓글

    앗, 앞 글에서 민희진 기자 회견 링크해주시고 타임까지 알려주셨던 분이신지요. 이 사건에 굉장히 몰입하고 계신가 봅니다.

    어디서부터 설명을 또 해야하나 싶어서.. 예, 저도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 150. ㅎㅎㅎㅎ
    '24.6.4 7:47 PM (211.58.xxx.192)

    앗, 앞 글에서 민희진 기자 회견 링크해주시고 타임까지 알려주셨던 분이신지요. 민희진 입장에서 상당히 몰입하고 계신가 봅니다.

    지금으로서 결과를 단언할 수 없다고 제가 언급한 재판은 이번 가처분과 이어지는 민사 소송이 아니라 형사 소송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어디서부터 설명을 또 해야하나 싶어서.. 예, 저도 여기까지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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