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같아요.
사람에 대한 기대가 확 떨어졌어요.
술을 자주 마셔요.
누워 있고 싶어요.
아이와 함께 했던 놀이 요리 여행 안하게 돼요.
마음 속에 화가 차올라요.
조바심도 나요.
겉으론 괜찮은데 길게 얘기하면 우울함이 튀어 나와요
우울증 같아요.
사람에 대한 기대가 확 떨어졌어요.
술을 자주 마셔요.
누워 있고 싶어요.
아이와 함께 했던 놀이 요리 여행 안하게 돼요.
마음 속에 화가 차올라요.
조바심도 나요.
겉으론 괜찮은데 길게 얘기하면 우울함이 튀어 나와요
내가 지금 우울하구나 인지하고
좀 쉬게 해주자 하고
괜찮다지나간다 해주세요
우울감이랑 우울증은 달라요
되도록 술대신 차를 마시고 그러세요
너무 힘들다 싶으면 병원이나 상담 하시구요
마음입니다.
님만큼 심하지는 않지만 저도 제가 우울에 가까워질거라고는 생각 못했어요.
요즘 아침에 눈뜨면서 기분이 나쁜 상태로 일어나고 계속 좋은 기분이 느껴지지않네요.
환기 시키려고 운동을 하거나 밖에 나가 걸으면 나쁜 기분은 사라졌다가 가만히 있으면 다시 불쾌해져요.
너무 누워있지 마시고 술도 안마시는게 좋겠어요 햇빛 쬐면서 나갔다가 오세요 제발!
그래도 안되면 병원 가야겠죠 저도.
저두요.
계속 우울하고 마음이 오르락내리락....아무것도 하기싫은데ㅠㅠ
너무 우울할때는 러닝머쉰으로 마구 뜁니다. 햇빛속을 걷기도하구요.
병원가기전 마지막 몸부림이랄까.......
우울의 근원을 알기에 저는 더 힘든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