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저
'24.5.30 9:22 PM
(219.249.xxx.181)
부럽... ㅠ
2. ㅇㅇ
'24.5.30 9:25 PM
(172.226.xxx.40)
콩그래츄!!
3. 경축
'24.5.30 9:28 PM
(120.142.xxx.104)
-
삭제된댓글
경제적인 부분을 스스로 해결하실 수 있다면
경축 드립니다~~ ^^
물론 검은머리 파뿌리까지
배우자와 함께 하는 것도 복이지만
영 아니면 남은 인생 스스로를 위해 사는 것도
또 다른 복입니다.
저는 결혼30년차, 현재 졸혼 상태입니다.
어찌어찌 이유로 서류정리만 못한 상태이고
사실상 이혼과 마찬가지입니다.
얼굴 본지 수년전....
지금의 일상들이 너무 좋아요.
그냥 이대로 맘 편히 살 수 있는것에 감사해요.
원글님 화이팅!!! 입니다.
4. …
'24.5.30 9:30 PM
(61.43.xxx.159)
축하드립니다.. 전 이제 거의 끝나가는데
이 인간이 아직도 화풀이?를 해서 좀 힘드네요 ㅎ
5. 음
'24.5.30 9:31 PM
(99.239.xxx.134)
이혼 십년째인데 계속 좋습니다ㅎㅎ
6. ...
'24.5.30 9:32 PM
(58.234.xxx.222)
축하드려요
7. ...
'24.5.30 9:36 PM
(119.202.xxx.232)
홀가분해서 좋겠네요 부럽습니다
8. ㅇㅇ
'24.5.30 9:38 PM
(59.17.xxx.179)
쭉 행복하시길
9. ...
'24.5.30 9:41 PM
(124.195.xxx.77)
저도 준비중입니다
10. ..
'24.5.30 9:41 PM
(175.121.xxx.114)
축하드려요~
11. ...
'24.5.30 9:42 PM
(182.231.xxx.6)
진짜 부러워요.
그 용기있음과 경제력 존경스럽습니다.
12. ...
'24.5.30 9:45 PM
(175.192.xxx.175)
애들은 어떻게 받아들였나요?
13. 독거아줌마
'24.5.30 9:47 PM
(120.142.xxx.104)
저도 혼자 지내는
이 홀가분함이 매우 좋아요~
퇴근하고 집어와서 샤워하고
남은 볶음밥 조금 먹고
어제 못 본 나는솔로 보고 있어요.
나이드니 걸리적거리는 인간(ㅎㅎ) 없는
이 자유로운 생활이 너무 좋네요.
내가 돈 벌어 내가 쓰니 그것도 좋구요~
14. ㅇㅇ
'24.5.30 9:50 PM
(223.38.xxx.218)
저도요. 제 팔자가 제일 편한거 같아요.
대학생 아이랑 둘이 사는데,
불행한 부모랑 사는것보다
행복한 엄마랑 사는게 훨씬 마음 편하다고...
15. 오
'24.5.30 9:52 PM
(182.228.xxx.67)
축하드려요!
오래도록 누리시길~
16. 음
'24.5.30 10:10 PM
(39.7.xxx.218)
-
삭제된댓글
자녀분 있으니 완전홀로가 아니라외로움도 덜 하실테고
귀찮고 신경쓰이는 남편. 며느리의 의무에서 해방 되시고
아쉬울거 항개도 없으시겠네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17. ...
'24.5.30 11:59 PM
(211.176.xxx.135)
축하드려요~^^
진심 부러워요.저도 곧 그 날이 오겠죠^^
생활비 100만원 주는 놈이랑 언능 빠이하고 싶네요.
18. ㅇㅇㅇㅇ
'24.5.31 12:45 AM
(39.113.xxx.207)
근데 7년이나 사귀면서도 별로라는걸 몰랐나요.
그때도 더치하자 했을거 같은데
19. 추카추카
'24.5.31 12:50 AM
(61.99.xxx.135)
축하합니다. 통계에 사별한 어머니들이 더 행복하게 오래산대요. 나이들면 남편보다 친구들이래잖아요.
행복하게 건강하게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애들은 공동양육해야죠. 애들 대학등록금은 잘반이라도 부담하라 그러세요. 님이 버는건 모아두세요.
20. 와
'24.5.31 8:32 AM
(211.246.xxx.146)
축하합니다
부럽네요
21. 계란
'24.5.31 10:08 AM
(106.245.xxx.237)
진심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