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가지 사항에 대한 궁금함으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도움주시면 좋겠습니다...
지난2월부터 편두통으로 진단받아 아조비를 이번달까지 2회 접종하였고, 비상약으로 미가드를 처방받아왔어요. 편두통은 계속 있습니다. 다른데도 아프지만 눈이 매일 아픕니다. 편차는 있어요. 첫번째 미가드를 먹고 잠든날 다음날 온몸이 근육통,관절통이 와 출근하기가 힘들더라구요.. 마침 약국에 갈일이 여쭤보니 제일 좋은 약이니 다음에도 그 약을 먹으라고 하셨어요. 어제 두번째로 먹게되었는데 더 아파요...ㅠ 결국 약국가서 덱시부프로펜을 먹으니 잠잠해 지더군요.. 다음번에도 미가드를 먹어야 할까요? 병원을 옮겨볼까요? 다른 검사를 더 해볼까요?
5월19일 주방천정 화재경보기에서 물이 떨어집니다.
관리실을 통하여 윗집에서 내려와 물떨어짐 확인하고 도배를 약속 받았습니다. 보일러고장으로 그러했다고 보일러 교체를 하셨다고 하며 추가 누수가 없는지 기다려보자고 하셨습니다. 바깥벽지는 말랐으나 화재경보기 안쪽을 카메라로 찍어보니 아직 축축한거 같아요. 저는 도배를 빨리 해버리고 싶습니다. 그만 신경쓰고싶거든요...윗집의 추가 연락이 없어 제가 28일에 연락을 드리니 한달을 기다리느라 연락을 안하셨대요...꼭 한달까지 기다렸다가 도배를 해야하나요? 석고보드 교체를 말씀드리니 꼭 그렇게 해야하냐고 반문하시고요..서로 얼굴 붉히고 싶지는 않지만 정당한 요구는 하고싶습니다.
의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