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5.30 11:54 AM
(223.38.xxx.125)
타고난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요
죽도록 절식하고 운동하는 중
170 57
2. 54세
'24.5.30 11:56 AM
(61.105.xxx.11)
매일 몸무게 재고
안늘게 해요
3. ㄴㄴ
'24.5.30 11:57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체중유지하는 50대인데
하루에도 체중 몇번씩 잽니다
내가 로보트도 아닌데 어떻게 매번 정량 먹고 정량 운동을 하겠어요
드러난 수치를 보고 일상에서 조절하며 사는 거예요
4. 저요!
'24.5.30 11:57 AM
(112.158.xxx.15)
입맛도 없고 못먹는 음식이 많고 과하게 먹으면 설사 하고 식욕없어서 안먹으면 살빠질까봐 먹어요
먹고 싶은거 실컷먹고 먹는 만큼 살찌는 사람이 부러워요
5. 저요
'24.5.30 11:57 AM
(125.132.xxx.152)
위가 나빠 잘 흡수를 못하나봐요
50을 넘어 6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42킬로 ㅠㅠ
그래도 먹고싶은 거 실컷 먹고 소화제를 먹으면 되니 그것 하나는 좋네요
평소는 위 아플까봐 조금 먹고 쎈거 피하지만
사는게 사는게 아니네요 ㅠㅠ
6. ..
'24.5.30 11:59 AM
(121.145.xxx.187)
-
삭제된댓글
지금은 166에 54...
완경 후 먹는 대로 살로 가고
매번 새로 갱신하는 몸무게를 본 후
식사량 줄이고 신경씁니다.
살이 가냘픈 다리로는 안가고
어깨랑 배로만 가서는 핫도그 몸매를 만들더라구요
운동은 하루 7천보 걷는거 말고는 안해요
7. 죽을때까지
'24.5.30 11:59 AM
(112.149.xxx.140)
갱년기 전까진
그냥 체중 유지하며 살았는데
갱년기 이후로는
근육이 빠지고 기초대사량이 주는건지
평소대로 먹으니 체중이 마구 늘더라구요
그래서 운동 시작해서 근육으로 만들면서 살아요
여전히 갱년기 지나서 힘들다 라는 생각없이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8. ᆢ
'24.5.30 12:00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체중을 안재요
몸이좀 둔하거나 바지가 끼는것같으면
조절좀 하구요
체중으로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마지막재본게 6개월쯤 전에 50이었는데
지금 53쯤 아닐까 생각해요
조금 절식하려구요
9. ㅇㅇ
'24.5.30 12:01 PM
(73.109.xxx.43)
저는 찾아 먹는거 사먹는걸 귀찮아 해요. 만들어 먹는 건 물론 더 싫고요.
그러다보니 집에 있는 먹을 수 있는 걸 다 먹어도 그리 많이 먹지 않는 것 같아요.
세번 끼니에 중간 중간 간식 계속 조금씩 먹어도 말랐어요.
임신했을 때 제외하고 30년간 몸무게 거의 같아요.
10. 줄이고싶으나
'24.5.30 12:01 PM
(211.218.xxx.194)
현실은 꽤 신경써서
더 늘지는 않는 상태로 살고 있어요.
11. ..
'24.5.30 12:02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48세. 173에 56
매일 아침 눈뜨자마자 몸무게 잽니다.
당연히 식사 조절하고 간식, 술 신경씁니다.
타고난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요2222
12. 55세
'24.5.30 12:02 PM
(211.234.xxx.62)
35년간 몸무게는 45키로 변함이 없는데.. 근육 빠져나가고 지방이 배로 다 몰리는 형국.. 결국 운동해야 해요ㅠ
13. 거의
'24.5.30 12:05 PM
(211.186.xxx.23)
아가씨 때 몸무게 유지 중인데
60다되어가는 중이라 많이.먹으면 힘들다보니
하루세끼 먹되 적게 먹는 게 습관이 되었고
많이 움직이는 편이고
걷기가 취미일 정도로 거의 매일 만보 걷기 합니다.
몸무게 유지가 건강하고도 밀접한 거 같아요.
14. 제 경우엔
'24.5.30 12:05 PM
(119.71.xxx.160)
타고난 건지
평생 같은 체중 유지합니다.
노력 같은 건 해 본 적 없고요.
다만 너무 말라서 좀 찌고 싶네요.
15. 근육늘리기
'24.5.30 12:09 PM
(175.193.xxx.206)
몸무게는 나이들면 줄기도 해요. 마른비만이 결국 안움직여서 비만이 되겠죠.
매일 아침, 자기전에 두번씩 몸무게 재는데 1키로 정도 차이나요.
식단, 운동 신경 쓰면서
지금은 몸무게 1-2키로 늘어도 복부 둘레 줄면 괜찮다고 생각하고 지내요.
16. 체중계가 없어요
'24.5.30 12:13 PM
(220.117.xxx.100)
체중 재는건 일년에 한번 건강검진 할 때
58세, 155에 44-45키로 사이에서 왔다갔다
운동은 평생 해왔고 규칙적인 생활을 해요
더 젊었을 때는 밤새는 일도 많았고 기분 내키는 대로 행동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때가 되면 먹고 때가 되면 자고 해요
그러니 몸에 큰 변화가 없네요
집에서는 몸무게를 안 재지만 옷 입을 때 알죠
어디가 살짝 끼는 느낌이면 운동을 좀 더 해요
17. 각자
'24.5.30 12:27 PM
(125.142.xxx.31)
성격.성향차이도 한몫하는거 같아요
살빼기도 쉽지않지만 그보다 더 힘든게 유지다보니..
눈바디든 체중계든 그때그때 조절하는 사람이 있고
먹는낙 포기못해서 이쁜옷 포기하는 사람도 있구요.
살찌면 혈압.고지혈도 세트로 따라오는 체질이면
건강관리차원에서라도 체중관리해야죠
10킬로씩 빼기가 어지간해선 단기간에 이루기엔 절대 쉬운일이 아닌지라
18. ...
'24.5.30 12:28 PM
(119.202.xxx.232)
전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50대 되면 살 안 빠질까봐 걱정했는데 막상 50대 되어보니 일단 소화력이 떨어져서 많이 먹을 수가 없어요..
자연적으로 살이 빠져요. 나이들수록 살 찐다는 거 모두 다에게 적용되진 않네요
19. 고3때보다
'24.5.30 12:29 PM
(39.7.xxx.171)
-
삭제된댓글
몸무게 적게 나가는 50대입니다
키 많이 큰데 51킬로 정도.
체중계는 일년에 몇번 안올라가요
최근 인바디구입해서 근육량체크 시작했고요
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은 아닌듯한데
폭식하거나 단짠 좋아하거나 하지 않아요
20. 타고나기를
'24.5.30 12:38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마른 체질 아닌 담에야
체중 재기는 필수예요
고소영이 예전에 아침먹고 재고 점심먹고 잰다 그랬는데
나이들어 더하면 더했지 체중 안재고 뭔 수로 관리해요
몇달만에 몇키로 쪘다...이게 말이 안되는게
매일 확인하면서 찔 틈을 첨부터 주질 말아야 하는데
몇달이나 체중 느는 걸 확인 안했다는 게 이해가 안가거든요
21. ㅇㅇ
'24.5.30 12:46 PM
(133.32.xxx.11)
저는 밥 전혀 안먹고 하루종일 간식 아이스크림 케잌만 젤리 쿠키만 깨작깨작 먹어요 그대신 제일 재료좋은 비싼걸로만요 일주일에 한두번 샤브샤브 먹음
22. 건강검진에
'24.5.30 12:47 PM
(211.234.xxx.242)
맞춰 73에서 68 만들어서 병원가요
일년에 한번 이맘때 덜 먹고 조절 들어가요
그이하는 무리
키 168요
23. ㅇㅇ
'24.5.30 12:49 P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40대후반
24. ㅇㅇ
'24.5.30 12:51 P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40대후반에 복부지방 흡입해서 허리 27인치임 허리강조한 옷 입고 다니니 늘씬해 보임 배만 잡으면 끝남
난 다이어트 전혀 안하고 먹고싶은거 다먹고 피부도 좋고 편하게 삶
몸무게는 키 164에 57인데 배랑 허리가 날씬해서 옷 잘익으면 말라보임 얼굴은 원래 갸름했고 목이 길어서
25. ㅇㅇ
'24.5.30 12:55 PM
(133.32.xxx.11)
40대후반에 복부지방 흡입해서 오십넘은 지금도 허리 27인치임 허리강조한 옷 입고 다니니 늘씬해 보임 배만 잡으면 끝남
난 다이어트 전혀 안하고 먹고싶은거 다먹고 피부도 좋고 편하게 삶
몸무게는 키 164에 57인데 배랑 허리가 날씬해서 옷 잘익으면 말라보임 얼굴은 원래 갸름했고 목이 길어서
26. ...
'24.5.30 12:58 PM
(1.241.xxx.220)
전 163/52 전후로 유지하는건 어렵진 않은거 같아요.
과식은 한달에 한두번...? 칼로리보다 단당류, 액상과당은 되도록 안먹으려고 노력하고, 햄버거 셋트를 먹어도 아아랑 셋트로. 이런식이에요. 전날 많이 먹었음 다음날 좀 적게 먹는 수준이면 유지가능..
운동을 좋아하는데, 저 이하로는 식사량을 더 줄여서 좀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줄이거나, 유산소로 공복 달리기 같은걸 주 3~4회해주면 된다는걸 알지만... 안합니다;;;;
27. less
'24.5.30 1:09 PM
(182.217.xxx.206)
40중반인데.
먹는것도 소식으로 하고, 매일 운동해요. 안그러면.. 기본유지도 안되서요
28. gg
'24.5.30 1:13 PM
(116.47.xxx.88)
40대가 중년이라니 아깝다는 생각이...ㅎ
50후반 165, 53~57 줄타기. 몸무게 매일 잽니다. 옷이 끼어서 살 빼야 하고 운동도 필요함.
여름에 또는 소화력이 떨어지면 내려가고 겨울되면 식욕이 좋아져 먹는 걸 찾게 되다보니
심하면 57후반까지 가더라구요. 상승세일 때 부대낌을 느끼는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져서 편해지고 새로운 몸무게로 재세팅됩니다. 살이 쪄서 불편할 때 단호해야 해요.
다행히 갱년기 후유증은 없어서 몸무게 급상승은 없었고 음식을 보면 몸에 좋고 나쁘고가
먼저 보이고 칼로리도 보이긴 합니다.
29. ..
'24.5.30 1:21 PM
(175.119.xxx.68)
소화기가 약해 많이 못 먹어 찌지는 않고 있어요
먹을수 있는 양에서 떡볶이 등 먹고 싶은거는 다 먹어요
30. ...
'24.5.30 1:42 PM
(118.221.xxx.11)
젊어서는 살쪄도 건강상 큰 무리가 없는데 50대 살찌니 대번에 고혈압 고지혈증 디스크 ㅠㅠㅠㅠ 식이 철저히 해요 소식보다 좋은걸 먹어요
31. ...
'24.5.30 1:42 PM
(58.78.xxx.77)
매일 체중계 아침마다 재고
주5일 강도있게 운동하고
식단도 해요
유일하게 즐기는게 술이었는데
이제 술도 끊었네요 체중땜에 ㅜㅜ
운동하는 낙으로나 살아야 할듯
32. ...
'24.5.30 1:44 PM
(118.221.xxx.11)
161cm 에 51kg인데 50kg으로 내려가면 먹고싶은거 한번 먹어요^^
33. 50후반
'24.5.30 1:56 PM
(1.177.xxx.111)
원래가 엄청 잘 먹는데도 불구하고 살이 안찌는 체질이었음.
처녀때 부터 평생 167에 51~52 유지하다 갱년기 초반에 53~54까지 간적은 있음.
작년에 느닷없이 콜레스테롤이 확 올라 가서 난생 처음 식이조절 하고 빡세게 운동하면서 살이 빠져 47 까지 갔다가 지금은 49 키로 유지중인데 일부러 체중 조절하려고 안먹는게 아니고 콜레스테롤 때문에 ...ㅠㅜ
탄수화물 줄이고 단음료, 아이스크림 같은거 안먹다 보니 살이 저절로 빠진건데 식이조절하면서 식사량도 줄어서 예전처럼 많이 못먹어요.
34. ..
'24.5.30 1:57 PM
(175.114.xxx.123)
자전거 3회 수영 6회..
이렇게 해야 유지나 1킬로정도 감량이 됩니다
운동을 조금씩 늘리다가 이지경 됐어요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네요
35. 우아여인
'24.5.30 2:18 PM
(49.171.xxx.46)
-
삭제된댓글
갱년기라 그냥두면 막찝니다.
호릉손이 안나오니 대사가 느려지니 똑같이 먹으면
그냠찌지요.
피티도 받고했으나
제일 좋았던건 한약 이었어요.
경희대 한의대박사출신 선생님께
갱년기 한약 하나 지어먹으니 밥맛도 없고
살이 안쩌요
36. 40대중반
'24.5.30 2:22 PM
(1.220.xxx.173)
엄청 빼뺴 마른 10대 20대를 거쳐
아이셋놓고 복부쪽 지방이 쌓이더라구요.
168키에 52로 왔다갔다 원글님처럼 1,2키로 찌면 바로 소식이나 절식해요.
더찌면 허리가 아프더라고요.
새벽수영 8년차 필라테스 6개월차입니다.
37. 우아여인
'24.5.30 2:39 PM
(223.62.xxx.190)
-
삭제된댓글
운동으로 빼려면 하루종일운동해야해서
체육인됩니다.
우선 먹는걸 줄여야해요
38. 저도
'24.5.30 2:52 PM
(220.78.xxx.226)
눈뜨면 체중 체크합니다
162ㆍ49
50넘으면 굶어서라도 뺍니다
39. 우아여인
'24.5.30 3:03 PM
(1.237.xxx.174)
-
삭제된댓글
갱년기한약먹으니 혈액순환이 잘되어 복숭아 볼이되고
나이 50에 아이있냐 소리들었네요. ㅎㅎ
여리여리 여성미
여기서 싫어하시는 모여사도
한약 엄청 신봉한다든데요.
그걸로 관리하는듯...
저 아무런 관계자 아니고 넘 효과봐서
추천드리는겁니다.
테클 거시면 지웁니다.
40. 저 61
'24.5.30 3:31 PM
(86.106.xxx.2)
체중 항상 유지해요.
몸이 무거운게 싫어서 4시이후론 안먹어요. 걷기도 열심히하구요.
전 162에 50이에요
41. 관리해요
'24.5.30 4:21 PM
(211.224.xxx.160)
그런데 빡세게는 못하고 , 그냥 밥은 반 공기 . 어디가서 외식할 때 특히 고탄수화물 식사 . 냉면 칼국수 국수 이런 메뉴 먹을 땐 반 만 먹어요.
빵은 진짜 포만감도 안들면서 고칼로리 고탄수 음식이라 될 수 있으면 안 먹고 남들 먹을 때 한 두입 거든다 하는 정도로만 먹어요.
그리고 7시 이후엔 안먹기.
세 끼 400~500 칼로리 정도로 적당하게 먹기
저는 간식 먹는 거 좋아해서 간식으로 400 칼로리 정도
먹기 때문에
삼시세끼 식사를 총 1200~1300 칼로리 정도로만 먹어요
밥 반 공기 . 국도 한 국자 정도.
반찬도 달고 기름진 건 간장종지 정도만.
나물반찬은 슴슴하게 한 접시.
이렇게 먹으면 400 칼로리 대에요
고기도 100g 정도만 먹을려고 하구요.
모임이나 부페 가면 양 껏 배터지게 먹고 와서
24시간 공복유지합니다.
운동으로는 하루에 스마트워치로 600~900 칼로리
정도 소비해요.
42. ㅜㅜ
'24.5.30 5:27 PM
(112.145.xxx.70)
매일은 아니어도 2.3일에 한번씩은 체중계에 오르죠.
내 맘대로 먹다가는 10킬로 우습죠.
힘들어도 퇴근후에 피티받고
맘대로 먹는 건 주 1.2회로 제한하고
모임가서도 술은 적당히 마시려고 노력합니다 ㅜㅜ
43. 51세
'24.5.30 6:57 PM
(121.163.xxx.244)
매일매일이 다이어트입니다
엇 하면 그냥 1키로는 우습게 찝닏ㄱㄴ
44. 반성
'24.5.30 8:56 PM
(116.32.xxx.155)
매일 확인하면서 찔 틈을 첨부터 주질 말아야 하는데
몇달이나 체중 느는 걸 확인 안했다는 게 이해가 안가거든요
그런 것 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