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이 맞는지 몰라요.
심플한 상황외에는 자꾸 반 한숨 쉬며 말해요.
눈빛도 한심한듯 변하고..
나이들수록 빈도가 심하고 저도 갱년기인지 점점 봐주기 힘드네요.
이런 고민하고 계신 분 계신가요?
일단 속으로 깊은 무시가 있는거.. 제 착각은 아닐지..
표현이 맞는지 몰라요.
심플한 상황외에는 자꾸 반 한숨 쉬며 말해요.
눈빛도 한심한듯 변하고..
나이들수록 빈도가 심하고 저도 갱년기인지 점점 봐주기 힘드네요.
이런 고민하고 계신 분 계신가요?
일단 속으로 깊은 무시가 있는거.. 제 착각은 아닐지..
속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하루 날잡아서 대화하세요.
여보 난 당신이 이렇게 저렇게 하는게 좀 힘들어. 고쳐줄래요??
당신은 나한테 바라는거 없어요???하고
습관입니다. 회사에도 그런인간 있어요
그거 무시가 깔리면 나도모르게 반박자한숨이 나오더라고요
얘기진지하게 하세요 정색하고
사실.. 몇번 화냈는데도 저래요.
속내가 그런거 맞죠?
한번 다시 진지하게 말해야겠어요.
똑같이 해보세요
남편말에............
진짜 저거 기분나쁜거죠
무시하는건데
남편한테 그렇게 말하는 편이고 제 남편도 제가 그럴때마다 예민하게 반응하고 엄청 싫어해서 자주 싸우게 되는데요. 그래서 저도 제가 왜 한숨을 쉬는가 혼자서 많이 생각해봤는데요.
1. 일단 그런 한숨이 자주 나오는 이유는 저도 지쳐서 에너지가 떨어질때 남편한테 뭔가를 설명해야 하면 힘들어서 한숨이 나와요. 버릇이죠. 힘들때 자주 한숨 쉬는 버릇.
2. 근데 회사에서 내가 남들한테 설명할때 한숨을 쉬는가? 생각해보면 회사에서는 그렇게 한숨을 안쉬는것 같아요. 그럼 아무리 지쳐도 왜 회사보다 남편한테 더 한숨이 나오는가 생각해보면, 일단은 남편은 편해서 나의 지쳐있는 상황을 더 쉽게 드러내는게 크고
3. 거기에 더해 내가 설명을 안해줘도 다 알아야 하는 뻔한걸 물어오면 귀찮음과 짜증이 올라오지만.. 이성적으로 그래 이정도가지고 짜증내면 안되지.. 싶을때, 이성적으로 억누르느라고 처음에 한숨을 한번 쉬면서 그 감정을 뱉어내고 그 다음에 말을 하는것 같아요. 그러니 위 댓글님 무시가 깔려서 그렇다.. 는것도 반은 맞는 말 같아요. 제 남편도 그부분을 캐치해서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거 같구요.
근데 저는 님과 남편분의 상황을 모르니 제 상황만 말씀드리면. 제 남편은 손쉽게 저한테 의지하는 경향이 있어요. 구글해보면 뻔히 나오는걸 저한테 물어보면 제가 구글해보고 말해줘야 한다던가. (도대체 왜? 내가 자기 비서인가??? ) 둘이 같이 뭔가를 해서 어디엔가 기록이 남아 있는데 자기가 기록을 들쳐보면 될것을 손쉽게 나한테 물어봐서 해결하려고 한다던가.. 할때요. 전에는 남편이 그럴때마다 제가 날카롭게 받아쳐서 소소한 대화가 싸움이 됐는데 지금은 아무리 싸워도 이사람이 이렇게 나와서 더 싸워봤자 의미도 없고 내가 어차피 맞춰줘야 끝나니까.. 첫 한숨을 쉬고 그다음에 얘기를 합니다. 근데 그거마져도 못하게 저한테 지랄을 하니.. 제가 남편한테 물어봐요. 난 무슨 기계라서 내 감정도 못드러내고 네가 뭘 물어보면 방긋방긋 웃으면서 말해야해?? 하고요.
원글님은 어떤 상황인지 전혀 모르겠지만. 뭔가 원글님과 남편분 사이에 그 기저에 남편분의 약한 좌절? 뭔가를 포기하고 맞추려고 나오는 한숨? 일지도 모르겠다고 한번 생각해 보시라고.. ㅠㅠ 같은 한숨러로서 한번 써봅니다.
심플한 상황에서는 한숨이 없는데
뭔가 복잡해지면 한숨 나는 거 난 왜 이해가 가는지...
똑같이 해주시죠..
같이 옆에서 한숨으로 반응해줘 보세요. 그게 얼마나 나쁜 습관인지 모르고 있을거에요.
대응하세요 바로 재까닥
뭐라하면 당신이 한숨 쉬니 나도 따라하게되네
부부일심동체 맞나봐 하세요
경험 나누어주신 님.. 또 다른 댓글러 분 감사합니다.
의존도는 피차일반인데 똑같이 대하려해도 전 일부러는 그게 안되네요.
연습해야하나..ㅠ
제일 속상한건 지나치게 편하게 생각해서 최소한의 선도 무너진거 같아요.
에너지 부족은 상대 컨디션 좀 신경써야할거 같네요.
연애기간이 짧았나요?
아니면 대화가 안통하는걸 알고도
결혼했는지 ..
연애기간에 그랬을리가요.
나이들면서 부쩍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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