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나이차면 결혼하는게 정상.
아이낳고 사는게 정상.
이런 개념이 있었죠.
싱글이면 결혼 못한거. 아직안한거 둘중하나.
아이없으면 아직 안생긴거, 못낳는거 둘중 하나.
안낳으면 이기적이거나 못난거였죠.
그 정상치에서 벗어나면 난 부족한 느낌이고, 그래서 그렇게 되고자 노력했다면.
이젠
동성결혼까지도 받아들이자는 사람들이 많고
드라마마다 성소수자 하나쯤은 기본 등장.
다양성 존중하고
살기좋아진건 많는데, 이상태로 쭉 유지되면 좋겠지만.
이 상태가 앞으로 십년 이십년 유지가 안되니 그게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