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이 사는 곳 중간에서 보자고 했는데, 제가 총무처럼 주도하는 입장으로 머리가 아프려해서 도와주세요
3호선 주엽역. 9호선 등촌역. 2호선 잠실새내 .
4호선 총신대. 4호선 창동역.
(종로나 여의도에서 모이다가 늘 한두명이 너무 멀리 움직여서 살짝 불만이 나와서요.)
5명이 사는 곳 중간에서 보자고 했는데, 제가 총무처럼 주도하는 입장으로 머리가 아프려해서 도와주세요
3호선 주엽역. 9호선 등촌역. 2호선 잠실새내 .
4호선 총신대. 4호선 창동역.
(종로나 여의도에서 모이다가 늘 한두명이 너무 멀리 움직여서 살짝 불만이 나와서요.)
진짜 어렵다
돌아가며 한동네씩 가든가 해야겠어요 이건 뭐
중간도 의미 없이 제각각
차라리 한번씩 돌아가면서 자기동네서 하는 건 어때요???
평소에 멀리서 왔던 그 친구 동네로 하면 안 되나요
종로가 젤 중심지 같은데,불만있으면
각 동네로 한번씩 가세요
완전 뿔뿔이네요...
중간 으로만 수렴 하려고 하지 말고요
상호 이해의 차원 에서요
멀다는 친구들네 근처로 한 번씩 체험(?) 가세요
주엽역 사는 친구네 ㅡ 호수공원
등촌역 사는 친구네 ㅡ 서울식물원
반포?!
고터나 서래마을…
종로나 광화문이 제일 낫지 않나요?
지금까지 여의도나 종로에서 만났다는데
등촌역 친구야 지금까지 편했죠.
오히려 잠실에서 여의도면 서울 끝에서 끝인데
광화문 아님 서울역
일산 사는데 반포 친구만날 때 예전엔 인사동 종로 신사역에서 만났는데
이젠 당산역에서 만납니다
일산에서 당산역 버스 1500번 자주 오고 편합니다
맛집도 많구요
창동역 친구가 살짝 머네요
머리속에 지도 그려넣어보고 생각난 곳이 명동이네요.
명동이 그래도 서로 집에 가기 좋을거 같은데요.
주엽사는 친구한테는 좀 미안하지만 그 친구는 솔직히 일실 동네 친구들 아니고서야 서울에서 보려면 어디서 봐도 멀고 본인만 생각할 수 없으니 일정부분 감수해야하는 부분이지 않을까해요.
저도 명동이 가장 먼저 떠올랐어요.
아니면 각자 자기지역에서 돌아가며 만나세요.
내 친구인가 싶을 정도로 비슷한 구성의 모임있는데 저희는 명동에서 만나요.
1호선 2호선 4호선 다 도보 이동가능해서 환승하기 좋아요.
6월부터 의정부에서 일산 가는 좌석버스 운행하던데..
명동 광화문 시청
생각보다 쉽네요. 강남을 제껴 버릴 수 있는데 그럼 선택지가 별로 없어서요 ㅋㅋㅋ
답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모두 참고해서 이번주토요일은 명동 가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