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자신을 버리고 전현무를 위해 살았다는데 엄청 희생적인 분이었나봐요?
타이거맘 이런 스타일이었는지
어머니가 자신을 버리고 전현무를 위해 살았다는데 엄청 희생적인 분이었나봐요?
타이거맘 이런 스타일이었는지
외동아들인걸로 아는데.. 그러니 뭐 더 그랬을수도.
목동에서 유명한 치맛바람이었다고 ㅋ 어머니가 교육열이 엄청났다고
잘하니 치마둘렀겠죠.
치맛바람으로 될일입니까
본인도 워낙 똑똑하잖아요
그럼 윗 댓글보면 자식이 똑똑하면 아무래도 엄마가 자기를 내려놓고 희생하는게 필요하단 거겠네요.
치맛바람은 자식이 잘하건말건 상관 없어요
전현무 본인 말로 사교육의 끝판왕이었다고 했어요.
엄마가 밀어붙이지 않았다면 지금 이 자리까지 못 왔을 거라고.
물론 전현무가 그 속도를 따라줬으니 가능한 거였지만요.
날려 전현무 정도 되면 잘한거죠 .
원글님 자식이 못나면 엄마 희생 가족 희생 더 많이해요
Adhd 같은병있고 해보세요 열매도 없이 희생만 하다 끝나요
전현무 정도 되면 잘한게 아니라...
완전 성공한거죠. 방송국 신문사 시험을 줄줄이 붙었는데...
물론 타고 난 끼도 대단해 보입니다.
너무 뿌듯하시겠어요
아들이 저렇게 얘기해주니..
이자리가 엄마 덕분이라니...
치마바람도 아무나 못해요.
엄마의 타고난 기질이면 아무도 못말리죠
그당시 외고입시 치열했어요
명덕외고가 목동에서 주로가는 외고
온갖거 다해야 갔어요
아나운서 출신인데
인터뷰 하면서
아는 지인이~~
그러더군요
유튜브에서 어떤 서울대 출신 의사가 나와서 얘기하는데 지금 자기가 성공한게 어머니 덕분이라 감사하기는 한데 그때의 어머니는 너무 싫었고 지금도 그 마음이 어느정도 남아있다고 하더라구요. 전현무도 그 의사랑 비슷하게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과 싫었던 감정이 공존하는 거 같아요.
자식이 잘하든 못하든 자식 인생이 먼저인 사람이 있고,
자기 삶이 먼저인 사람이 있고.
어는쪽이든 생색만 안내면 돼요.
저사람 친구들도 보면 다들 공부 잘해서 좋은 학교 가고
사회에서 한 자리씩 하던데
부럽더라고요
목동에서 돼지엄마 였다고...
엄마가 열성인만큼 아이가 따라만 와 줘도 너무 감사하죠.
공부나 커리어나 부 측면에서는 성공했을지 몰라도
사람을 못 믿고, 강아지를 믿는다는 마인드로 사는게 행복할지는 모르겠어요.
연예인으로 보는 재미는 있어도
사적으로 친하게 지내기는 부담스러운.
물론 전현무도 나랑 알고 지낼 일 없겠지만요^^
엄청난 교육열에 부천인가 살다가 외고 진학시키려고 목동으로 들어간걸로 알아요. 전현무가 엄마한테 고마워하기는 하지만, 싫은 감정도 같이 양가감정이 있어서 엄마한테는 그닥 살가운 아들은 아닌걸로 추측됩니다. 근데, 아빠언급은 일도 없어서 홀어머니인줄 알았어요.
전현무 저는 호라서 지금처럼만 해주면 좋겠어요.
원래 최고는 외로운 법이니까..
mbc에 시험 보러 갔더니 강적이 나타나서 패배
그 강적이 바로 오상진
그래서 kbs에 입사
결과론적으로 일적인 면에서는 전현무 승
근데 오상진은 다른 면으로는 토끼같은 자식 여우 같은 와이프가 있으니
저도 비슷한류인데 아들이 공부 중상위라 ...설대가고
지금은 고마움반+ 극성엄마반감 양가감정 다 있더라구요.
그 덕에 지혼자 나름 고액과외해서 풍요롭게 살긴해요.
뭐든 서포트가 있으면 더 잘 나가는거죠.
운동도 다들 부모가 희생해서 하잖아요.
공부도 마찬가지죠.
비슷하다면 아이가 따라와주면 부모와 한 마음 되어 나아가면 더 멀리 나가는거죠.
그런데 전현무 세대에서도 목동이 교육열로 유명했나요?
저 82년 생이었는데, 그때만해도 목동은 외곽이라 애들 쇼핑이나 놀러 나가면 영등포로 나갔고, 목동의 존재감 없었어요. 대치동도 존재감 없었고, 강남 최상위권 학생도 노량진 단과 학원(정진학원, 한샘학원) 다니고 그랬거든요.
서울역 대일학원, 강남 대일학원 등이 생각나네요.
대치동도 90년대 후반까지 존재감 없었어요
대치동도 전국구 아니었고, 지역구였죠.
당시 전국구는 노량진밖에 없었는데...
2천년대 초반부터 평촌이랑 중계동 뜨던시기에 뜨던 곳이 목동 아닌가요?
90년대 후반에 강남 대일(삼성동)에서 손사탐이랑 현재는 고인이 되신 조진만 국어 유명하고,
노량진에 유두선이랑 정명수, 유명했던 정도 생각나네요. 진선여고 근처에 한국학원도 생각나고... 대치동은 유명하지도 않았어요.
목동은 지역구 정도였던 것 같아요.
대략 80년대 중반생들부터 목동 중계동 평촌 학생들이 부각된 것 같아요.
목동이 뜰수밖에 없는게 목동 주변 서남부 경기도권 도시들 전문직들이 목동에 터를 잡았고,
의정부 포천 동두천 등 경기 북부 전문직들이 중계동에 자릴 잡았죠.
그들이 강남에서 살기엔 너무 머니까요.
지금은 교통의 발달로 인천에서도 강남 출퇴근하고(이정현 남편도 그런 듯. 이정현 남편은 서울에서 원주로 출퇴근도 했음), 양주 포천같은 경기 북부에서도 강남으로 출퇴근 하더군요.
그래서 전문직들이 강남에 더 몰려서 강남선호현상이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어요.
IMF 겪으면서 노량진 대입 단과학원가는 공무원학원으로 바뀌기 시작했구요.
이때부터 강남, 목동, 중계, 평촌학원가(드라마 반올림 배경)가 떠오른 것 같아요.
생각을 그렇게 한다면 장가가서 아들 하나 안겨드려야지요
곧 오십인데 오십전에는 나혼산 정리하고 장가 좀 가요
사주에 여복없어도 장가는 갈수 있어요
자신을 안드러내는 숨기는 여자를 얻으면 되는거지. 좀 부족해도 어머니한테 잘하고 아들 낳아줄 그런 여성이 있을것이여
디카프리오도 지 엄마 생각은 끔찍하다더만 장가를 안가
엄마한테 매일 하루 한번씩 안부전화 하면 뭐한데
장가를 안가는데
아들을 그만큼 키웠으면 며느리 밥상 좀 받게 해드려유
손자들도 품에 착 안겨드리고
그만한 아들들이면 며느리가 시집살이 해도 괜찮어유
언제 장가가신데?
윗댓할맨지 할밴지...진짜 어쩜 개소리를 이렇게나 길게 쓰셨대요?
글 마디마디 쉰내가 폴폴나네
그딴 잔소리는 님 자식들에게나 하세요 에휴
근데 틱이 있어보여요
125.134 며느리 밥상을 받게 하라니 헐...자녀 본인이 차려드리면 되죠
뭐 학교까지야 치맛바람으로 된다쳐도 그 이후는 전현무 능력이죠.
근데 뭔 며느리 시집살이 ㅋㅋㅋ저 글뭔가요?
전현무 정도 능력되는 남자가 고작 시집살이나 할 여자 고르겠어요?
본인 정도 능력되는 여자 만나겠죠. ㅎㅎㅎ
아우..며느리밥상..손주 안겨들여라..
제~~발..이런 댓글 좀..안보고 싶어요
저 댓글 쓰신 분 연세가 어찌되실까요?
일에 바빠 결혼 못하는 것 같으니 나혼산 정리하고 좋은 여자 지혜롭게 만나 장가 가란 뜻으로 쓴걸로 읽히는데
밥상 워딩에만 꽂힌 분들 웃기네요ㅋㅋㅋ
문제 전혀 없잖아요.
더 늦기전에 자식 만나는 기쁨도 느끼고 하란 말같구만
전현무가 가진게 많으니 수그러지는 여자만나란 거죠
요즘 외식 잘되있는데 며느리가 밥상 왜 차려요 ㅋㅋ
베이비도 시터쓰는데
저집이 돈없는집도 아닌데
125.134 할머니인지 아줌마
여자가 애 낳는 기계예요? 미치겠다. 어쩌면 저런 말을 할 수있지 정녕 놀랍네요.
어느분이 아버지에 대한 언급이 없어 좀 그랬다는분이 계셔서..
아버지는 불쌍한분이라고 했어요~
전현무 엄마가 유명한 돼지엄마.
82 회원 같아요.
그리고 이혼했는지
전현무 아빠는 흔적이 없어요.
저기여~ 뇌피셜 만들지 마시길
ㅡㅡ
전현무, 아버지 병환 고백…"녹화날 늘 전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20709540497999
도끼눈 뜨고 납셨네요 ㅠㅠ
어이쿠 ㅜ
82년생 대치동이 안유명했다니… 공부에 대해 잘 모르시나봐요
저도 목동 살았고 전현무 동창이에요 전현무 공부 잘하는 애들 특유의 욕심 많고 자기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스타일이었던거 같고 엄마가 그 당시 공부 시키려고 이리 저리 노력 많이 한다 들었어요
세상에 며느리 밥상 받고
아들 안겨드리는 여자요?
며느리가 시집살이 해도 괜찮다니..
진짜 이런 댓글 쓰시는 분이 있네요.
82년생 대치동이 안유명했다니… 공부에 대해 잘 모르시나봐요.
본인 주장에대한 근거는 없고 공부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만...
그럼 대치동이 유명했다는 근거를 쓰고 말하던가해야죠.
'24.7.23 6:43 PM (116.123
82년생 대치동이 안유명했다니… 공부에 대해 잘 모르시나봐요.
본인 주장에대한 근거는 없고 공부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만...
그럼 대치동이 유명했다는 근거를 쓰고 말하던가해야죠
82년생이 대치가 안유명했다니~.
79년생도 목동학군유명했는데…대치는이미
말을 말거면 댓글달지 말던가.
무시하고 비꼬는 말투는 모임. 설명도 못하면서...
어느 학원이 유명했고, 근거를 대야 납득이라도 하지.
근거도 못되면 가만히나 있던가... 반말투로...
말을 말거면 댓글달지 말던가.
무시하고 비꼬는 말투는 모임. 설명도 못하면서...
어느 학원이 유명했고, 근거를 대야 납득이라도 하지.
근거도 못대면 가만히나 있던가... 반말투로..
대치동 근처도 못가봤으면서 잘난척 하는거 아닌가 싶음.
당시 제일 잘 나갔던 손사탐이 대일학원에 있었는데 그 대일학원이 지금의 강남구청역 앞에 있었음.
7호선 강남쪽은 90년대 후반에 개통한거는 알랑가.
강남에 대해서 1도 모르는 것 같은데... 뭔 아는척은...
https://platum.kr/archives/230955
대치동 학원가는 2천년대부터 유명했음.
90년대에는 강남 학생들도 노량진으로 학원 단과학원 다녔음.
선릉역에 한국학원 크게 있었어요.
강남에서 노량진을 왜 가요.
1.229.xxx.180님 저랑 비슷한 연령대.
그 당시 노량진 단과 저도 다녔어요. 진짜 난리도 아니었음. 강남으로 학원 다니는 애들이 있긴 했죠. 2000년 지나서. 윗에 7호선 개통 이야기 나와서 기억를 더듬어보면 2000년 되자마자 7호선 강남 지나가는 구간 개통해서 시범 운영 기간에 공짜로 타고 괜히 청담역에 내려봤어요 ㅎㅎㅎ 그 전까지는 진짜 노량진 단과 등록한다고 새벽 4시 30분 첫 버스타고 사육신 역 앞에 내려서 학원으로 달려가고 했어요. 한샘, 정진이 대표적이었고 그 육교에서 노량진 풍경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그때 목동에는 뭐가 없었어요. 행복한 세상 백화점 하나 있고, 상가에 학원들, 2000년 들어와서 현백 들어오고, 주복 들어왔으니 목동 로데오 거리 그나마 영등포 나가기 싫으면 거기서 좀 놀고 영등포 백화점 셔틀 버스 공짜로 타고 나가는 거 좋아해서 친구들끼리 오목교역에 서 있었어요.
한국학원 알아요. 제가 위에 썼잖아요. 노량진 비하면 별로 안컸고, 강남구 애들은 한국학원 다녔었는지 몰라도 서초구 애들은 노량진으로 다녔어요.
그리고 한국학원은 대치동 아니고 역삼동에 있었잖아요.
맞아요. 제가 예고에 다녔어서 목동에 살던 단짝 친구가 있어서 잘 아는데, 당시 오목교쪽에 이름 기억 안나는 대형학원 한곳만 있고, 학원가라고 할만한 곳은 없었어요.
대치동에도 학원가라고 할게 없었어요.
그냥 각 지역에 대형 랜드마크 학원 한곳씩 있었고(전국구 아니고 지역구), 전국구 학원가는 노량진 뿐이었어요(90년대 중후반 기준). 그것도 지금의 학원가처럼 소규모 학원들이 많은게 아니라 대형 단과학원이 유명했죠.
제 기억엔 목동이 학원가&학군으로 유명해진 건 2000년대 이후에요. 그것도 엄밀히 말하면 2천년대 중반에 가까움. 목동학원가 키즈는 한 84-5년생부터였을거에요.
맞아요. 제가 예고에 다녔어서 목동에 살던 단짝 친구가 있어서 잘 아는데, 당시 오목교쪽에 이름 기억 안나는 대형학원 한곳만 있고, 학원가라고 불만한 곳은 없었어요.
당시(IMF 이후?) 목동은 창동 문정동과 더불어 브랜드 아울렛 매장들이 즐비한 로데오거리로 유명했죠.
대치동에도 학원가라고 할게 없었어요.
그냥 각 지역에 대형 랜드마크 학원 한곳씩 있었고(전국구 아니고 지역구), 전국구 학원가는 노량진 뿐이었어요(90년대 중후반 기준). 그것도 지금의 학원가처럼 소규모 학원들이 많은게 아니라 대형 단과학원이 유명했죠.
제 기억엔 목동이 학원가&학군으로 유명해진 건 2000년대 이후에요. 그것도 엄밀히 말하면 2천년대 중반에 가까움. 목동학원가 키즈는 한 84-5년생부터였을거에요.
맞아요. 제가 예고에 다녔어서 목동에 살던 단짝 친구가 있어서 잘 아는데, 당시 오목교쪽에 이름 기억 안나는 대형학원 한곳만 있고, 학원가라고 불릴만한 곳은 없었어요.
당시(IMF 이후?) 목동은 창동 문정동과 더불어 브랜드 아울렛 매장들이 즐비한 로데오거리로 유명했죠.
대치동에도 학원가라고 할게 없었어요.
그냥 각 지역에 대형 랜드마크 학원 한곳씩 있었고(전국구 아니고 지역구), 전국구 학원가는 노량진 뿐이었어요(90년대 중후반 기준). 그것도 지금의 학원가처럼 소규모 학원들이 많은게 아니라 대형 단과학원이 유명했죠.
제 기억엔 목동이 학원가&학군으로 유명해진 건 2000년대 이후에요. 그것도 엄밀히 말하면 2천년대 중반에 가까움. 목동학원가 키즈는 한 84-5년생부터였을거에요
동일인물로 추정되는
ㅇㅇ
'24.7.23 6:43 PM (116.123.xxx.234)말이나말지
'24.7.23 8:26 PM (208.125.xxx.83)
도 대치동이 90년대부터 유명했다는 근거 좀 대보시죠.
동일인물로 추정되는
ㅇㅇ
'24.7.23 6:43 PM (116.123.xxx.234)말이나말지
'24.7.23 8:26 PM (208.125.xxx.83)
도 아무 설명도 없이 비꼬는 댓글말고, 대치동 학원가가 90년대부터 유명했다는 근거 좀 대보시죠.
동일인물로 추정되는
ㅇㅇ
'24.7.23 6:43 PM (116.123.xxx.234)말이나말지
'24.7.23 8:26 PM (208.125.xxx.83)
도 아무 설명도 없이 비꼬는 댓글말고, 대치동 학원가가 90년대부터 유명했다는 증거 좀 대보시죠.
성공했네요 어머니가..자식잘키웠으니
뉴스 증거 가져오니 그게 맞는건가요? ㅎㅎ
사실 별로 중요한것도 아니고
예고 다니셨다니 이해하겠습니다
잘 모르시겠죠.
부천인가 살다가 외고 진학시키려고 목동으로 들어간걸로 알아요
----전현무 서울 출생에 영도초 나온걸로 되어있는데
그럼 서울서 살다가 부천 갔다가 다시 초등학교때 외고 목표로 영도초 있는 목동으로 이사 산건가요?
잘 알지 못하면서 쓴 댓글 같아서 되묻는거예요
저도 목동이고 전현무랑 같은 나이인데....베프가 전현무랑 고등학교 같은반이었어요. 저희떄도 목동은 사교육으로 유명했는데~ 저 위에 82년생분 대치도 안유명했던 시절이라하는거 읽고 빵터지고 갑니다. ㅋㅋㅋ
대게 우긴다 82생 ㅋㅋㅋ
84년생 서초구 살았는데
강남구청 인근 서연학원(한국학원) 수학이 유명했고
대학입시에 노량진으로 다닌다는 소리 여기서 첨 들었네요;;
그때 한국학원도 갔지만 유명강사는 없었던 거 같고 저렴한 단과학원..
대치동 학원도 다니고 강남대성이었나 그런데도 많이 다님..
그러고보니 지금처럼 무조건 대치대치는 아니었고
여기저기 유명학원이 많았던 거 같네요.
저 82년생은 서울사람은 맞나요....??? 저 99학번 한영외고 나왔어요. 그 시절에 이미 부산이나 지방에서 방학때면 학원 다니려고 대치동에 전세 얻어 올라와 학원 다니고 그랬어요. 외고생들도 대치동에서 학원 순환별로 돌았고.... 홍익학원 같은 유명 수학학원, 깊은 생각도 그 시절에 이미 있었고, 언어 수리 외국어 뿐 아니라 사탐 과탐 각 세부 과목까지 엄마들이 수준 맞게 그룹 만들어서 대치동 곳곳에 작은 학원들에 유명강사 초빙해 강의들었습니다. 그리고 손사탐 대일학원은 대치역에 있었어요. 한국학원은 단과위주라 공부하는 애들은 거의 안가는 학원이었구요... 한국학원만 안다하고 손사탐 대일학원이 강남구청이라는거 보니 대치동 와보기나 하고 우기는지 모르겠네요.... 노량진은 정말 금시초문입니다.
그리고 서연학원은 홍익학원이 이름 바꿔서 된 거였고 한국학원과는 다른 학원입니다. 위치적으로 선릉역이라 가까이 있었지만 홍익학원은 유명한 김삼룡이 하는 학원이었죠.
ㅋㅋ..82년생..댓글
저도 보고 웃었네요.본인 생각이 진실인 분인듯
80년생 송파에서 대치로 학원 다녔어요.
버스 번호는 잘 기억 안나는데 은마아파트 학여울역쪽에 있던 KFC에서 친구랑 치킨 사먹고
공부하기 싫어 죽겠다고 했던 기억나요.
그때 이미 송파에 전세두고 은행빚 얻어 은마 사서 들어가고 그랬었어요.
노량진이요?
90년대 벌써 방학때 부산이고 어디고 지방에서
대치동에 원룸얻어 학원 다니는 애들도 있었는데.
코앞에 대치동 학원 두고
무슨 노량진이요?
공무원 시험이면 몰라도.
그때 입시하면 강남대치 그리고 목동이었어요.
저 79년 98인데 목동 대치는 그때도 학원가 교육열 유명했고 집이 인천이라 통학하면서 보면 노량진은 그때도 공무원 대방??은 편입학원들 즐비했어요.
사람은 못믿고 강아지는 믿는다 맞는말 아닌가요
방송계 연예계서 얼마나 많이 뒷통수맞으며
사깃꾼득실득실 진심이라고는 없는 그살벌한곳에서
내가나를 지키지않으면 한순간 나락으로가는데
누굴믿어요
차라리 강아지가낫지
자기일에 열심이고 자기관리잘하고
어머니덕분 맞지요
저 99학번인데 강남대성들어가기 힘들었는데 노량진대성은 들어가기 비교적수월했어요. 웬 노량진 하다가 예소에서 이해하고갑니다22222
저 99학번인데 강남대성들어가기 힘들었는데 노량진대성은 들어가기 비교적수월했어요. 웬 노량진 하다가 예고에서 이해하고갑니다22222
서초에서도 한국학원 갔어요. 저 중학교때 200명씩 앉아서 들었네요. 그리고 대치는 작은 학원들이 많아서 봉고가 서초동까지도 오고 그랬어요. 한반에 이십명 정도.. 비싼걸로 기억. 방배동에도 학원가가 좀 있었고. 그리고 산다는 집은 고액과외하구요. 근데 지금처럼 학원에 목메진 않고 야자도 있었고 설대나온 잘 가르치는 학교 샘도 많았고 그냥 자살고 잘하는 애들 몰려서 있으니까 대학 잘가고 그런거였어요. 8학군이라고 했잖아요 그때도 목동에서 대학왔다면 좋은동네에서 왔군 그랬어요. 또 광진구도 공부 잘한다 했던 기억이..
교육열 높은 엄마한테 치맛바람이니 매도하는거 참 별로같아요
돈있어도 자식에 대한 헌신없이는 교육열 높게 뒷바라지 하는일도
힘들구요 치맛바람이라느니 그 자식이 노력해서 이룬 성과 폄하하는것도 진짜 별로예요,,, 아무리 뒷바라지 해도 자식이 피똥싸게 노력하지 않으면 외고 연대 언론사 아나운서 다 되기 힘들어요
그런엄마가 너무 부담스러웠을듯
울타리가 되어주는게 부모지 왜 남의삶에 올인을 ..
성격이 모나지 않아
지금까지는 성공했다지만 행복할지는..
열정적인 엄마와 똑똑한 아들 시너지가 잘 맞아서 아들이 크게 성공한거죠. 전현무 진행 깔끔하고 좋고 인성도 그만하면 나무랄데 없다고 봅니다. 이제 믿을만한 좋은 여자 만나서 결혼하고 자식들도 낳았으면 좋겠어요.
저 80년대 초반생인데 대치동이나 목동은 아는 사람만 알았던 거 같고 요즘처럼 전국민이 다 알 정도로 유명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목동은 명덕외고 때문에 확 유명세 탔던 거 같아요. 아마 공부 좀 시키는 집들은 그 동네 학원가 다 알았겠죠. 저희 집은 그런 거 몰라서 멀지 않은 곳 살았는데도 대치동 학원 다닐 생각도 못 함 ;;
전현무가 끼가 그렇게 넘치는데 그거 숨기고 공부만 한거같던데요
대학시절도 혼자 밥먹고 그랬다고...
이래저래 대단하죠
76년생 저도 대치,목동 유명했던거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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