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지방에서 고위공무원으로 은퇴하시고 현직에 계실때 중매로 대기업하청공장 집 시집간 언니가 있어요
남자형제들 지방에 사는데 혼자 사시는 엄마가 위급하다해서 친정가보니 금고에 뒀던 패물이 다 사라졌다고하더라구요 자기 패물도 이사때문에 금고넣었는데 다 사라지고 남자형제들은 모른다고한대요 엄마가 처분하셨겠지 이런씩
투병중 돌아가시고 아직도 행방은 모르구요
몇가지 들은게 더 있는데 손목에 차던 시계도 빼가고 반지도 빼가고 안찾는거 보면 범인은 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