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터진다고 그래서
말문이 터진건가???
했는데
식욕이 폭발한다는 뜻으로 쓴거군요 ㅋㅋㅋㅋ
입이 터진다고 그래서
말문이 터진건가???
했는데
식욕이 폭발한다는 뜻으로 쓴거군요 ㅋㅋㅋㅋ
근데 어감이 참 별로네요.
생리 터졌다처럼 듣기 싫으네요
예전부터 많이 쓰는 표현이에요
듣기 싫죠
듣기 싫은건 둘째치고 보통 식욕 폭발한다 이런단어 많이 쓰지 않나요.. 입터진다는 제주변 분들은 거의 안쓰는지 못들어본것 같아요.
너무 저령해보입니다
언어의 생성이 소설가 철학자들에 의해서 생기는것이 아니라, 연예인 특히 개그인들에 의해서 생성되어서 뭐랄까 .....................음........
세익스피어가 위대한것이 영어의 새로운 단어와 문장을 창조했다는 점인데,
먼~~~~~~~~~훗날 한국어는 어떻게 발전해 있을지 참 궁금합니다
중학생들 사이에게 좀 자극적이고 튀는 표현으로 아이들 사이에 관심 좀 끌고싶어하는 부류의 아이들이 쓰는 말 같아요
요즘 2-30대들도 언어를 보면 그런 스타일이 많이 보입니다
전화나 모여서 이야기하기 보다는 온라인에 문자화된 말들을 하다 보니 눈에 띄고 한마디에 최대한 많은 감정을 싣고 다른 이들의 눈길을 끌기 좋은 표현을 찾다보니 터진다, 쩐다, 마렵다, 꼴리다, 고프다,.. 등 원초적인 본능에 비유한 말들이 많이 쓰이네요
대중이 언어를 결정한다지만 다수가 한다고 반드시 좋고 아름다운 것은 아니라서…
말과 언어 생활에 좀더 신중하고 생각이 동반되면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냥 식욕이 폭발한다기보다
다이어트 식단 하는 사람들이 잘 유지하다가
갑자기 자제력을 잃을때 주로 쓰더라구요
젊은이들이 많이쓰던 표현이에요.
이젠 전 세대가 다 쓰지만요.
입터진다보다 더 싫은 단어는 입댄다..크..
입터진다보다 더 싫은 단어는 입댄다..2222
입터졌다 생리 터졌다 언어수준이 배변같고 상스러워 보여요
저런 걸 제목으로 쓰다니.....
그 글을 보고 또 프로 불편러 글 올라오겠다 했는데
딱 올라오네요 ㅋㅋㅋㅋㅋㅋ 역시나 예상은 빗나가질 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