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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대장

... 조회수 : 19,211
작성일 : 2024-05-28 03:51:25

12사 신교대 4중대 중대장 

인제대 스포츠헬스케어학과 여장교.

또한 신인철 소대장은 너희 체력이 문제라며 조롱까지 했답니다.

체력이 문제면 죽을때까지 훈련받아도 되는겁니까?

저 중대장은 자격미달이고 위계를 이용한 부작위에 의한 살인입니다.

같이 훈련받던 동기가 상태가 안좋다고까지 했는데 이지경까지 만들고

밤에 좀 떠들었다고 그렇게 할 일이냐

이건 사고가 아닌 살인입니다

 

IP : 211.234.xxx.13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28 3:59 AM (211.234.xxx.67)

    동의해요.
    국방부는 지금까지 군대에서 사망 또는 의가사제대한 아이들 수와 원인등등 매년 병무청 홈페이지에 모두 공개하고 어떻게 개선되어가는지 설명하길 촉구합니다.
    앞으로는 그냥 귀한 아들들 못내어주겠어요.

    얼차려 사망 훈련병 초고속 순직처리한 이유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43934/2/1

  • 2. ...
    '24.5.28 4:25 AM (125.133.xxx.173)

    https://v.daum.net/v/20160819105816178

  • 3. ...
    '24.5.28 4:38 AM (125.133.xxx.173)

    점호불량으로 6명을 20키로에 책같은거 더 넣게해서 40키로 만들어
    3시간정도 뺑뺑이 얼차려 줬고 그중에 한명이 다리 인대근육이 다 파열되어 시퍼렇게되고 쓰러져 의무실에 있는데도 기절한척 하는줄알고 이송안함. 골든타임 놓치고 아이가ㅈ개거품 물고 상태 악화되어 민간병원 이송해서 사망함. 소변으로 까만물도 나왔다고함.
    진짜 저건 초초응급상황임.

  • 4.
    '24.5.28 5:20 AM (211.234.xxx.151)

    아..너무 끔찍하네요.
    그 아이가 데이트폭력살인을 하다 간 것도 아니고
    사회풍속을 저해하는 인터넷도박장 운영하며 필리핀에서 악랄하게 엔지니어학생들 학대하다 죽인 것도 아니고,, 그저 학교다니다 나라에서 부르니 선량한 마음으로
    본인이 가진 사장 값진 것을 내밀며 입대한 것 뿐인데 저렇게 고문을 해서 죽일일인가요!
    그냥 말 잘듣는 착한 아이일 뿐이었다구요.
    본인이 가진 가장 소중한 것을 나라가 2년간만 달라니
    순순히 주었다구요.
    무능하고 멍청했던 인제대졸업한 강유진씨는
    창창했던 그 아이의 인생만큼
    고문과 노동, 학대로 신안염전에서 생을 마감하세요.

  • 5. 신인철이란
    '24.5.28 5:36 AM (223.38.xxx.128) - 삭제된댓글

    사람은 왜 신상을 안 까요? 이러니 죽음을 이용해 젠데갈등을 노린다는 말이 나오죠. 깔려면 다 까요. 그래야 대다수인 남자 상관들이 각성할거 아닙니까 솔직히 여상관보다 남상관에 의해 가혹행위받는게 압도적으로 많잖아요

  • 6. 소대장이란
    '24.5.28 5:37 AM (223.38.xxx.128)

    사람은 왜 신상을 안 까요? 이러니 죽음을 이용해 젠데갈등을 노린다는 말이 나오죠. 깔려면 다 까요. 그래야 대다수인 남자 상관들이 각성할거 아닙니까 솔직히 여상관보다 남상관에 의해 가혹행위받는게 압도적으로 많잖아요.
    윗님 고문 시키는것도 남자가 압도적으로 더 많습니다.

  • 7.
    '24.5.28 5:44 AM (211.234.xxx.219)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으면 그것도 올려주세요.
    이번에 자료 싹 만들어서 안전하고 건강한 군대 만들기
    로 탈바꿈해야해요.

  • 8. 뭔자료까지
    '24.5.28 5:48 AM (223.38.xxx.72)

    올려요. 이제까지 군대 가혹행위 사건들중 상관이 여자가 더 많을까요 남자가 더 많을까요. 상식적으로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죠.
    이슈의 방향을 건강한 군대만들기로 가야죠.젠더갈등으로 몰고 가지 말구요.

  • 9. 거꾸로
    '24.5.28 5:52 AM (223.38.xxx.112)

    저번에 여자 군인 한 명 자살했을 때 그 이유가 남자 상관들이 성폭행에서였잖아요.
    그래도 아무도 그 남자군인들 신상 안 팠어요. 나쁜 군인이 있을 뿐이지 나쁜 여자 군인만 있는게 아니에요.
    여자 하나 있으니까 너 하나 신상 파보자 이럴 게 아니라
    그냥 건강한 군대 문화를 만드는데 포커스를 맞춰야죠.

  • 10.
    '24.5.28 6:02 AM (211.234.xxx.219)

    신상 떴었어요.
    공군 이중사 자살 사건 가해자 장동훈 중사
    연대 의대 살인마도 신상 떴었고
    돌려차기, 거제 살인마,,극악무도한 범죄자는
    공분을 사기때문에 여자 남자 할 것 없이 다 털립니다.

  • 11. ..
    '24.5.28 6:29 AM (175.114.xxx.114) - 삭제된댓글

    떠든다고
    고문해서 죽이는 나라.

    저 간부들은 40키로 메고 3시간 뛰어봤나?
    본인들은 그런 체력이 된다는 건데
    똑같이 해줘야 할 듯

  • 12. 살이마죠
    '24.5.28 7:09 AM (218.52.xxx.251)

    죽을때까지 고문한 살인마.
    중대장도 똑같이 당하길
    아 너무 기슴 아프네요.
    그 아이가 무슨 죽을죄를 지었습니까?
    나라 지키러 간 사람들을 이런식으로 대하는 곳이 군대입니까?
    군인은 인권도 없나요?
    ㅠㅠㅠ

  • 13. ...
    '24.5.28 7:46 AM (211.36.xxx.15) - 삭제된댓글

    진상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길 바랍니다.

  • 14. 튼튼이엄마
    '24.5.28 8:05 AM (122.44.xxx.199)

    아 정말 이게 말이 되나요ㅡ 애가 뭔죄가ㅜ있다고

  • 15. 규정 위반
    '24.5.28 9:29 AM (220.122.xxx.137)

    군대 훈련소 10일만에 완전 군장으로 구보 외에도
    완전 군장 팔굽혀펴기도 시겼는데 규정 위반, 거리도 훨씬 길었고요. 규정 위반이래요.

    다들 그 훈련병이 안색이 정상 아니라서 중지시켜야 한다고 말했는데 무시하고 강행.

    훈련소 중대장이 여군 rotc 출신인데 평소에 악명이 높았다는 댓글들을 봤어요.
    기사 내용---
    육군 규정상 완전 군장을 한 상태에서는 구보 대신 걷기만 가능하고,
    걷더라도 1회 당 1km 이내만 지시가 가능합니다.
    팔굽혀펴기의 경우 맨몸인 상태에서 1회 최대 20번까지 시킬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육군은 "규정에 부합되지 않은 정황이 식별되어 현재 민간 경찰과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728975?sid=100

  • 16.
    '24.5.28 9:51 PM (1.237.xxx.85)

    뉴스보니까
    올해 최초의 열사병 사망자라고 했던데...
    몸에 이상이 생기고 장기가 손상되니까
    열사병에 준하는 열이 발생했겠죠.
    열사병이 아니라 열이 나게 된 과정, 가혹행위가
    사망 원인이라 봅니다.
    아무쪼록 엉뚱한 방향으로 수사가 진행되지 않길 바랍니다.

  • 17. 살인 아닌가요?
    '24.5.28 9:57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고문해서 살인한거죠
    지위를 이용해서 힘없는 훈련병을 고문 살인

    중죄로 다스려야 합니다.
    아니라면 똑같은 벌을 내려야

  • 18. 분노
    '24.5.28 9:58 PM (118.235.xxx.39) - 삭제된댓글

    너무 화가 치미네요

    그리고 떠들었다는것도 사실인지 핑계인지 모르는거죠 범죄자들 왜죽였냐 하면 꼭 피해자탓 하잖아요
    사진으로만 봐도 아주 허세가 가득한게 내가 이런사람이야 하며 권력욕 부리느라 저짓한걸지도 모름

  • 19. 저위
    '24.5.28 10:07 P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남자혐오자 또 나타났네요 이런일에까지ㅜ
    그 중대장이 여자라서 뭐라하는게 아니고 악마행위를 말하는거니까 진정하세요 병원가보시고

  • 20. 군인이
    '24.5.28 10:12 PM (116.120.xxx.216)

    죄수보다 못한 대접을 받고 .. 남의집 귀한 아들 데려다 왜 규정에도 없는 고통을 줘서 그렇게 죽이고. 이게 말이 되나요?

  • 21. .....
    '24.5.28 10:13 PM (110.13.xxx.200)

    나라지키러 불려간 애가 저녁에 좀 떠들었다고 죽을죄를 진건가요?
    어디서 어린애한테 지 분풀이를 하고 조롱을 하고 사패년부터해서 간부놈들 싹 다 처형해야 도요.
    지금 사살하라고까지 민원이 빗발친다는데 진짜 사살해도 마땅하다 보네요.

  • 22.
    '24.5.28 10:20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사살해버리고 싶어요 진짜
    화병나게 생겼네요 아ㅜ

  • 23. 사패
    '24.5.28 10:21 PM (1.234.xxx.216)

    전공이 저러면 위험한거 다 알면서 그런거
    전형적 사패

    고유정 동급

  • 24. 수사하면서
    '24.5.28 10:25 PM (1.237.xxx.85)

    같이 훈련받았던 병사들이
    있는 그대로 얘기할 수 있어야 할 텐데..
    혹시 은폐 내지는 외압이 있지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워낙 폐쇄된 집단이라서..

  • 25. ..
    '24.5.28 10:26 P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

    헬스학과 출신 중대장이 시간이 남아돌아서 훈련병들 기합을 죽을때까지 일부러 서서 다 지켜본건가요?
    사람이 앞에서 죽는걸 지켜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지 소름.
    훈련장에 그런 간부들이 얼마나 더 있을지 생각하고 싶지도 않음.
    이건 누가봐도 고의 살인.

  • 26. 동의
    '24.5.28 10:34 PM (1.225.xxx.83)

    동의합니다. 살인입니다.

  • 27. 무슨
    '24.5.28 10:36 PM (118.235.xxx.98)

    젊은 나이에 국방의무로 군대갔다가
    무지하고 무식한 상관과 규율 빙자한 폭력으로
    목숨잃다니…
    그 상관 징역가기전애 40kg 군장지고 근육파열 날 때까자 훈련시키고 보내요

  • 28. 사패
    '24.5.28 10:47 PM (1.234.xxx.216)

    전공이 스포츠헬스

    얼마나 위험한지 다 알고도 저런거에요

    살인마

  • 29. 통탄
    '24.5.28 10:52 PM (1.236.xxx.93)

    안타깝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젊은이들이 희망을 갖고 즐겁게 훈련 할수 있는 분위기!
    억압이나 감정적으로 대하고 스트레스 쌓이다보면 우울함이 죽음으로 우울함이 사회전체적으로ㅠ 번질수 있습니다
    젊은군인들이 아직 어설프고 미숙하고 부족하고 서투르지만 참고 끈기있게 인간적으로 대해주다보면 그 마음을 알고 더욱 열심히 버티며 뿌리가 안정적으로 받쳐주며 영양분이 골고루 전달되어 큰나무로 멋진 군인, 멋진 어른 성장할것입니다

    “우리가 싸워야할 적은 38선 넘어 있고 바다 건너 있는데
    왜 아군끼리 상하급관계에서 소통이 안되어 죽음으로 가야만 하는가?“ 각성합시다 군지휘부사람들은..

  • 30. 살인
    '24.5.28 10:55 PM (1.237.xxx.62) - 삭제된댓글

    저 미친 살인자는 이번 사건 이전에도 얼마나 아이들을 훈련 핑게대고 괴롭혔을까요
    과거 사건들 다 조사해야되요
    미친 사이코가 중대장이란 가면을 쓰고 남의 집 귀한 아들들을 괴롭히고 있었다는게
    너무너무 화가 나네요.
    몇년전에 제자가 군대 간지 얼마 안되서 사망했다고 부모님한테
    연락이 와서 너무 놀라서 기사 다 뒤져봐도 군인사망 기사 한줄 없더군요.
    기사화 되지 않은 군인 사망사건이 얼마나 많을지ㅜ
    너무 화나고 슬프네요

  • 31. 살인
    '24.5.28 11:00 PM (1.237.xxx.62) - 삭제된댓글

    저 미친 살인자는 이번 사건 이전에도 남의 집 귀한 아들들을 훈련 핑계대고 얼마나 괴롭혔을지
    기사화 되지 않은 군인 사망사건이 얼마나 많을지ㅜ
    너무 화나고 슬프네요

  • 32. ㅇㅇ
    '24.5.28 11:01 PM (222.233.xxx.216)

    살인입니다 엄벌을 내려야지요
    내 귀한 새끼를 죄수보다못한 개취급을 하다니 2 2썩은 것들 진짜

  • 33. ㅇㅇ
    '24.5.28 11:58 PM (118.235.xxx.142)

    아니 이제 막 학교다니다 온 아이가 무슨 체력이 있나요 글이나 기사볼때마다 감정이입돼서 토할거같아요

  • 34. 에휴
    '24.5.29 12:14 AM (118.235.xxx.144) - 삭제된댓글

    군대랑 상관없는 나도 미쳐버릴거 같은데
    군대보낸 부모나 보낼 아들들이 있는 부모는
    마음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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