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캘리포니아 같은곳 일하는 저소득층은

.. 조회수 : 2,761
작성일 : 2024-05-26 22:28:34

  비하하는건 아니고 저런 사람들은 어떻게 생활을 하는거에요? 비교적 저렴한데 거주하면서 출퇴근 시간이 오래 걸리는 생활을 하는건가요?

IP : 118.235.xxx.2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24.5.26 10:32 PM (172.226.xxx.45)

    베트남 사람들이 서울에서 돈 잘 못버는 사람은 어떻게 살지?
    라고 생각하는거랑 똑같죠

  • 2.
    '24.5.26 10:34 PM (210.205.xxx.40)

    ㅋㅋ 댓글이 이해가 쉽네요

  • 3. ..
    '24.5.26 10:36 P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근근히 사는건가 보네요.

  • 4. 우문
    '24.5.26 10:39 PM (123.199.xxx.114)

    현답이네요.
    고단한 삶을 사는거죠.
    직장근처면 쪽방에 월세 비싸든가
    멀면 시간을 투자하든가
    수급자여서 멀리 갈 필요도 없는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이는거같아요.

  • 5. 저렴한
    '24.5.26 10:54 PM (70.106.xxx.95)

    우범지대 열악한 주택에서 방하나 렌트해서 두세명씩 살고
    집하나에 수십명씩 몰려살아요.

  • 6. ..
    '24.5.26 11:08 PM (211.178.xxx.164)

    우범지역이면 차라리 친구 여럿이 사는게 덜 위험하기는 하겠네요.

  • 7. 캘리 실리콘 밸리
    '24.5.26 11:36 P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주민인데요,, 여기는 거의 평준화되어 있어요 게 중에 사는 모습은 다 다르긴 하죠

    외곽이나 타 도시 가보면 ,, 도로 정비부터 달라요 흑인 밀집지역인 오클랜드는 집들도 작고 오래된 느낌 길거리도 지저분하고,,그 한가운데 UC 버클리가 있는데 위험해 보여서 ,,또 멕시칸 밀집 지역은 아파트들이 많은데,, 방한칸 짜리 아파트 문 열리면 성인이 열명은 나와요. 어떻게 그게 가능한지 몰 겠어요 그것도 여자 남자 섞여서
    몇달전 뉴스에 텍사스 언. 가정집을 경찰이 급습하는데 사람이 여러 수십면ㅇ. 나왔어요 숨어 사는 불법이민자들인데,, 정말 헉 했어요

    놀라운게 얼마전 지표보니 멕시코 GDP가 한국을 앞질렀다고 해서 엄청 놀랐어요. 그들의 생활방식이나 수준이 정말 제 3 세계인들이구나 싶은데,, 미국이 중국에 대한 반대급부로 멕시코를 밀어 주고 있어서 막 급성장 하나 보더라구요 ,,제발 의식수준도 좀 빨리 같이 성장하기를 바래봅니다

  • 8. 이민자들
    '24.5.27 12:52 AM (218.48.xxx.143)

    성공한 한국 이민자가 말하길 이민초기엔 침대 하나를 둘이서 나눠서 썼답니다.
    낮근무, 밤근무 이렇게 나눠서 일하니까요.
    그야말로 자고 깨면 일하고 일 끝나면 지쳐 잠들고 이런 생활이요.
    방하나에 당연히 2층침대 최대한 여러개 넣고요. 도미토리죠.

  • 9. ..
    '24.5.27 2:33 AM (211.178.xxx.164) - 삭제된댓글

    저도 옛날에 캘리포니아 살았었는데 uc버클리는 아직도 위험해보이나 보네요.

  • 10.
    '24.5.27 5:21 AM (142.169.xxx.80)

    물가 비싸도 거기서 예전부터 오래 터잡으면서 살아서 집한채 있으면 다 살아져요
    막 이민와서 집값 렌트비가 이미 안드로메다인 상황에서 그돈벌어서 살라니깐 문제인거죠

  • 11. ㅇㅇ
    '24.5.27 7:54 AM (73.109.xxx.43)

    여러명 같이 사는 멕시코 사람들은 돈을 모두 고향 가족한테 보내고 그렇게 일하다 본인들도 나중에 멕시코로 돌아가요.

    다른 보통 사람들은 서울이나 비슷하고요.
    일을 하면 렌트를 못낼 정도로 가난하진 않아요. 인건비가 비싸고 일자리가 많아서.

    아주 싼 동네는 무서워서 정상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들어가 살지 않아요. 우범지대가 한국과 차원이 다르죠.
    일 안하는 흑인들, 도둑질하고 마약 거래하는 사람들 등등 한국에선 상상하기 힘든 특별한 계층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5696 입시 끝나고 자동으로 정리된다는 말 댓글에서 봤는데요,, 2 ㅇㅇ 2024/05/27 1,483
1585695 불안감이 없어요 6 ... 2024/05/27 2,038
1585694 홈쇼핑에서 이제 안사게 돼요 12 쇼핑지겹 2024/05/27 5,285
1585693 푸바오 정말 맘이 안 좋아요 24 ee 2024/05/27 3,934
1585692 The 8 Show 발음요. 6 .. 2024/05/27 2,042
1585691 엥 삼전 뭐에여? 3 ..... 2024/05/27 4,366
1585690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께 질문요... 5 궁금 2024/05/27 1,001
1585689 엄마는 친구가 없다... 16 2024/05/27 7,938
1585688 에어컨 바람은 잘 나오는데 안 시원하면 10 .. 2024/05/27 1,171
1585687 노인들 병원쇼핑 끝났네요 83 ㅇㅇ 2024/05/27 32,412
1585686 콧대 낮으면 안경흘러내리나요? 5 콧대 2024/05/27 1,559
1585685 좀전에 갑자기 2차전지들 훅 뜨면서 장 마감 직전인데 6 ㅇㅇ 2024/05/27 2,298
1585684 천억이란 돈 개인으로 보면 어마어마한 돈 아닌가요? 13 탐욕의끝 2024/05/27 3,899
1585683 무당꿈 안좋나요? 1 .... 2024/05/27 939
1585682 시댁 큰 조카 결혼 축의금 이정도면 괜찮을까요? 16 ㅇㅇ 2024/05/27 6,617
1585681 전에 살던 아파트..신기했던 점 11 ㅇㅇㅇ 2024/05/27 4,876
1585680 맘카페 사기를 당했어요 12 사기 2024/05/27 3,622
1585679 서울 동북쪽에서 가까운 경치좋은곳은 어디일까요? 19 ........ 2024/05/27 1,982
1585678 이문구선생님 6 관촌수필 2024/05/27 972
1585677 십수년만에 악세사리 구입하고 왔어요 7 생각 2024/05/27 1,461
1585676 훈련병_완전군장 후 구보는 군법으로도 금지 12 ... 2024/05/27 1,606
1585675 중등 여아 화장품 외모 이런데 관심이 없는데 8 2024/05/27 941
1585674 가장 살기 좋은 나라 TOP5…부자들이 살기좋은 나라 TOP2 .. 7 신뢰 2024/05/27 3,902
1585673 식충이 같은 기레기 쓰레기들 6 zzz 2024/05/27 972
1585672 사소한 거짓말하는 사람 8 녀용 2024/05/27 2,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