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을 되돌려 받을수 있는 방법은?

.. 조회수 : 4,068
작성일 : 2024-05-24 08:34:40

답글 감사합니다

 

IP : 211.36.xxx.1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나
    '24.5.24 8:36 AM (61.81.xxx.112) - 삭제된댓글

    아이 데리고 집으로 찾아가 보세요. 별 미친것들이 다 있네요.

  • 2. 0011
    '24.5.24 8:38 AM (58.233.xxx.192)

    직접 가도 되냐고 하던가
    급해서 문 앞에서 기다리는 중이라 하세요

  • 3. ....
    '24.5.24 8:38 AM (112.220.xxx.98)

    놓고왔다는건 거짓말인것 같은데....
    아이 모습 잘 한번 지켜보세요...

  • 4. ㄱㅌㄱ
    '24.5.24 8:40 AM (58.230.xxx.177)

    그냥 계속 잊어버려서 그런것도 있어요
    신경 안 쓰면 그냥 까먹는거요
    같은말을 열번해도 까먹는 애가 우리집애라...
    비슷한경우에 전 제가 챙겨줍니다

  • 5. 사실확인
    '24.5.24 8:40 AM (120.142.xxx.104)

    "친구 집에 놓고 왔고, 10일 지나도 찾고 있다"는 말을
    아들을 통해서 들으신거라면
    사실확인 여부가 먼저일듯 합니다.

    그 말이 사실이면 친구집에서 찾으면 되지만
    그게 아니면... 친구 집에서 찾을 수는 없겠지요.

  • 6. 학폭
    '24.5.24 8:40 AM (223.62.xxx.168) - 삭제된댓글

    뺏긴건지 아니면 자녀분이 당근에 판 건지 알아보세요.

  • 7.
    '24.5.24 8:42 AM (61.105.xxx.11)

    이쯤되면
    이상한데요
    다른데서 잃어버렸거나
    뺏겼거나

  • 8. .........
    '24.5.24 8:47 AM (118.221.xxx.47)

    저희집 성인딸은 시계를 어디서 잃어 버리고 와서는 시계가 안 보인다고...ㅜㅜ
    비싸게 주고 사서 오래 차지도 않을 걸.. 아까워요ㅜㅜ

  • 9. 친구맞아요?
    '24.5.24 8:48 AM (223.62.xxx.90)

    질이 안좋은 아이인가본데 방학도 아닌 학기중에.친구집에선 왜 자나요? 부모님은 함께 사는 아인가요?친구와.일에 부모가 나서는거 싫어할텐데.어쩌나요

  • 10. ㅇㅇ
    '24.5.24 8:50 AM (220.65.xxx.124)

    아이한테 친구 부모님에게 전화 하겠다고 해보시지요.

  • 11. 사실확인
    '24.5.24 8:51 AM (120.142.xxx.104)

    심지어 친구 집에서 잔거는 맞는지요?

  • 12. ..
    '24.5.24 8:52 AM (211.36.xxx.12)

    학폭 아니고 당근도 아니에요
    지가 갚겠다는건 저한테 미안해서 고등학교 들어간다고 제가
    좋은걸로 사준거라서 그런말을 한건데 저렇게 말하니 애가 더
    미워요 ㅠ

  • 13. 아이
    '24.5.24 8:56 AM (211.36.xxx.195) - 삭제된댓글

    말이 참인지 정확하게 확인을 해보셔야..
    그러지 않고 그 집에 갔다간 망신 당할지도 몰라요
    그 친구가 아이 편 들어준다고 계속 편들어주고 있는지도
    모르니까요

  • 14. ditto
    '24.5.24 8:56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지가 왜 갚나요 엄마한테 빚졌나 ㅠㅠ
    애가 성향이 좀 순한가봐요 그러니까 친구라는 애도 그거 믿고 계속 저렇게 뻗대는 듯. 애한테 한 번 더 얘기하고 해결안되면 부모가 나서는 수 밖에 없다 하는 수 밖에요

  • 15. ㅜㅜ
    '24.5.24 8:57 AM (211.58.xxx.161)

    사실확인이먼저2222
    애가 잃어버렸는데 혼날까봐 둘러대는거이거나
    친구집이 드럽고정리안돼서 못찾겠는거거나
    뭐 학폭도아니고 그렇다연서 남이입던옷 가져서 뭐해요

  • 16. ㄱㄱ
    '24.5.24 8:59 AM (58.29.xxx.46)

    그냥 잃어버린거 아닌가요? 친구집 아니고 버스나 전철이나 스카 등등에 놓고 그냥 나온것으로 보입니다.
    친구집은 그냥 드립으로 보임요.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아예 기억 못할수도 있음요.

  • 17. ....
    '24.5.24 9:03 AM (211.235.xxx.203)

    저도 읽고 말이 안된다 생각했는데 댓글에도 있네요.
    아이가 하는 말 그대로 다 믿지 마시고 잘 알아보세요.
    아니면 어떻게든 찾아야죠.

  • 18. 입력
    '24.5.24 9:10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바람막이는 잊으시는ㅔ
    열흘이나 됐으면 친구와 상관없이 찾을수 없다느누얘기에요

  • 19. ....
    '24.5.24 9:12 AM (223.38.xxx.79)

    잊어버렸다고 말하기 미안해서 둘러댄가 아닌가요.
    여러모로 정황이 이싱한데 ..
    친구집은 둘러댄거 같고 다른데서 잃어버린 느낌.
    엄마가 비싸게 사준거 아니까 잃어버렸다면
    한소리들을까바 저리 얘기한거 같아요.
    지돈으로 사겠다는것도 엄청 눈치보는 느낌.
    진찌 확인하고 싶으면 그친구랑 원글이 통화해봐야죠.
    시실이 넘 궁금할테니...

  • 20. 긍정적으로
    '24.5.24 9:13 AM (211.36.xxx.12)

    학기중에 친구네 집에서 자는건?요 다음날이 현체날이라
    현장체험 장소가 그친구네 집이랑 가깝고 이동이 편리해서
    가겠다고 해서 저한테 다짐받고 보냈거든요

    윗댓글에도 있듯이 그친구가 덜렁덜렁 대는 성격이라고는 하는데
    이런일이 저한테도 일어나네요

  • 21. ㄴㄴ
    '24.5.24 9:21 AM (58.29.xxx.46)

    ㄴ 그럼 현장체험 장소에서 잃어버린것으로 보입니다. 낮에 더워서 벗고 들고 다니다 그랬을듯.
    친구 엄마가 정상이라면 모르던 옷이 있으면 얼른 돌려주라고 보내지 갖고 있진 않을걸요. 저라도 그래요. 학교 갈때 가방에 넣어주면 되는걸 집에 끼고 있진 않잖아요 보통.

  • 22. ..
    '24.5.24 9:24 AM (58.231.xxx.33)

    사실확인이먼저 33333333

  • 23. 그죠
    '24.5.24 9:26 AM (172.225.xxx.229)

    사실확인이먼저 44444444

  • 24. 저도
    '24.5.24 9:57 AM (211.218.xxx.194)

    새로 캡을 하나 사줬는데
    현체다녀와서 안쓰고 왔더군요.
    자긴 모자 첨부터 안가지고 갔다고 박박우겼지만,

    제가 분명 그날아침 소풍가는 동생이랑, 현체가는 애랑 둘이 똑같이 새로산 캡씌워보냈어요.

    그친구가 똑같은거 새로 샀다면서 입고 돌아다니질 않는이상
    그집을 수색하러 갈수도 없고...

  • 25. 아이말이
    '24.5.24 10:03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지가 갚겠다고?
    책임감을 느끼는거 보니 친구는 변명일 확률이
    있어보여요

  • 26. 일단
    '24.5.24 11:05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확인이 먼저 입니다.22 22

  • 27. ..
    '24.5.24 1:38 PM (211.36.xxx.150) - 삭제된댓글

    1. 뺏겼다 (이건 큰 문젠데 그건 아닌 것 같고)
    2. 현체 가서 잃어버렸다 (엄마한테 혼날까 봐 친구네 있다고 둘러댔는데 친구네 없었고, 엄마는 닦달 중)
    3. 원글이 쓴 대로 친구네 집에 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143 어떻게 일제 시대 나라가 넘어간건가요 9 seg 2024/06/16 1,264
1603142 오리고기 훈제 요리법 있나요? 4 2024/06/16 856
1603141 날씨가 너무좋네요 7 매일 2024/06/16 1,695
1603140 아들 결혼시키려 집 파는 노년이 먼 일이 아니에요 49 ..... 2024/06/16 9,950
1603139 이승기 소속사측 "가족만은 건들지 말아달라" 30 ... 2024/06/16 7,001
1603138 다이소에서 말로만 듣던 진상손님 5 .. 2024/06/16 4,610
1603137 “윤석열의 당선은 정치적 사고였다“ 31 ㅅㅅ 2024/06/16 3,798
1603136 벙거지 모자도 햇볕 가려지나요 5 .. 2024/06/16 2,058
1603135 싹이난 완두콩이요 7 언니들 2024/06/16 432
1603134 중고딩 학교 가지고 다닐 보냉병이요. 14 ... 2024/06/16 1,362
1603133 아는 지인이 재산이 2조네요. 86 ... 2024/06/16 23,258
1603132 요즘 제철 나물 뭐가 있을까요? 4 나물이 2024/06/16 1,331
1603131 간호학과를 메디컬이라고 하신글.삭제했네요? 38 .. 2024/06/16 2,731
1603130 '윤 대통령 방문, 우즈벡 고속철 자금 '전액' 한국이 빌려준다.. 26 돈 쓰는 영.. 2024/06/16 2,723
1603129 알바를 하고 있는데 6 .. 2024/06/16 1,962
1603128 공연장이나 비행기같은 곳에서 옆사람 체취.. 12 모모 2024/06/16 1,985
1603127 밥을 적게먹는것이 방구석 허세는 아닙니다 7 ㅁㅁ 2024/06/16 2,258
1603126 7년된 설탕 어쩌죠? 12 ㅇㅇ 2024/06/16 2,636
1603125 요즘 인천공항 2터미널 출국전 3시간이면 충분한가요? 5 ㅇㅇ 2024/06/16 1,189
1603124 지인이 본인이 걸어 두었던 액자를 저에게 주었는데요 24 액자 2024/06/16 4,960
1603123 이게 천생연분은 아닌게죠? 1 으하하 2024/06/16 1,203
1603122 회사는 다니지만 고립된 느낌 13 ㅇㅇ 2024/06/16 3,080
1603121 노소영보면 이상하게 이명박 닮은것 같아요 10 매번 2024/06/16 2,347
1603120 재점화된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조사’… 7 ... 2024/06/16 1,158
1603119 썬크림 강추합니다. 11 루시아 2024/06/16 5,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