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친구가 시모랑 뒤에서 본인 모르게 연락하고 뒷담하는 사이라는 거 알게 되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시모랑 몰래 연락하고 뒷담하는 사이라면
1. ..
'24.5.23 12:49 AM (118.235.xxx.99)내친구가 내 시모랑요???? 그 친구 너무 싫다… 그 친구 시모에게 연락하세요
2. ,,
'24.5.23 12:52 AM (73.148.xxx.169)친구가 시모 딸? 시누이짓을 하는군요.
그럼 둘이 잘 지내도록 둘 다 손절 타이밍.3. ㅜ
'24.5.23 1:09 AM (223.62.xxx.123)시모는 아니지만 비슷한 상황이 있었어요
믿었던 친구라 그 배신감이 이루말할수가 없더군요
손절했어요4. .....
'24.5.23 1:23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친구 불러서 우다다다 쏘아붓고, 손절해야죠
5. ᆢ
'24.5.23 1:37 AM (5.95.xxx.254)혹시 친구가 원글님 자리 탐내는거 아닌가요?
절연하고 남편도 조심스레 지켜 보세요
일일 연속극 막장 드라마에서 악녀가 하는 짓거리네요6. 이런
'24.5.23 2:07 AM (1.236.xxx.93) - 삭제된댓글갯시펄뇬.. 당장 끊으세요
7. 이런
'24.5.23 2:08 AM (1.236.xxx.93)갯시퍼르뇬.. 당장 끊으세요
8. 엣???
'24.5.23 2:33 AM (61.47.xxx.114)당장 끊어야죠
뭘고민해요9. 그건
'24.5.23 5:35 AM (172.225.xxx.225)친구가 아닌데요. 그
아줌마 불러다 따지세요10. satellite
'24.5.23 6:35 AM (39.117.xxx.233)시모친구 아니죠? 내친구가 그런다는거죠? 이머선 아침막장드라마..
11. 진순이
'24.5.23 7:03 AM (59.19.xxx.95)미친녀자죠
당장 따져서 뭐라하는것도 좋지만
모른척하고 교묘히 대처 하심이12. ditto
'24.5.23 7:10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제 기준엔 ㅁㅊㄴ인데요?
13. 아마도
'24.5.23 7:34 AM (211.241.xxx.107)내 남편을 넘보지 않는 이상
그런 행동을 왜 하죠?14. …
'24.5.23 7:45 AM (118.235.xxx.77)친구는 결혼했구요, 시모가 저랑 사이가 안 좋은데 연락처 알아내 뒤구녕으로 연락해서요
15. ??
'24.5.23 8:29 AM (121.162.xxx.234)중매선 시가 친척인가요?
아니라면 심히 미친 여자 같고 무서운데요16. …
'24.5.23 8:44 AM (118.235.xxx.137)친척은 아니고 그냥 학창시절 친구에요. 자세한 속사정은 밝히기 좀 그렇구요. 아무리 시모가 뒷구녕으로 연락을 한다한들 그걸 받아준다면 제정신 아닌 거 맞죠?
17. 뭐래요
'24.5.23 8:46 AM (125.244.xxx.62)이건 친구한테 미안해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친구 시모가 연락을??
그 친구입장에선 얼마나 난처하겠나요?
본인이 시모에게 확실히 짚어야죠.
친구에게 연락하지 말라고.
시모와 관계가 껄끄러워 말도 못하고
이렇게 친구까지 싸잡아 의심하고
욕하는건 아닌갓같은데요.18. ㅇㅇ
'24.5.23 8:51 AM (59.29.xxx.78)125님/ 친구가 난처해한 게 아니라
같이 뒷담화했다잖아요.
ㅁㅊㄴ 맞습니다.19. 아이고
'24.5.23 8:57 AM (211.51.xxx.157) - 삭제된댓글친구 불러내기도 아깝네요
전화로 하던가 문자로 하던가 하고싶은말 아주 정중히 하고 마세요
두번다시 두 인간들 만나지 마세요
남편에게 이거 반드시 말하고 시모도 보지 마세요
둘다 사람이 아닙니다,20. 친구시모가
'24.5.23 10:46 AM (122.43.xxx.65)자기한테 접근하면 당연히 친구에게도 이 사실을 알려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래야 친구가 중간에서 조치를 하든 말든 하죠 입꾹닫고 오히려 같이 뒷담화했다면 작정하고 한사람 바보만드는거죠 아님 그 친구랑 뭐 원수질일이 있었나?21. ㅇㅇ
'24.5.23 11:05 AM (220.89.xxx.124)원래 지인도 아닌, 며느리 친구 알아내서 뒷담화하는 시모는 미친거고
친구도 이상하네요22. 티니
'24.5.23 12:54 PM (116.39.xxx.156)교회 안에서 일어난 일 아닌가요 혹시…?
제 친구도 시부모님과 한 교회 다니는데
(남편을 교회서 만났고 남편 가족 모두가 그 교회 교인)
교회 안에서 맺는 모든 인간관계가 다 시댁과도 알게되고
시어머니가 며느리 친구랑 카톡하는 사이가 되고….
진짜 별루더라구요23. 티니
'24.5.23 12:57 PM (116.39.xxx.156)그 친구가 별것도 아닌 일로 시댁에 대해 가볍게 하소연했는데
그걸 들은 교회 친구가 또 그걸 퍼뜨려서
(00권사님이 며느리한테 그랬다더라)
그 일이 돌고 돌아 시어머니한테 들어가고…
돌고 도는 중에 부풀려지는 것은 당연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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