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이지 성공했는데 무칠때요

조회수 : 2,470
작성일 : 2024-05-22 23:37:19

유튭보고 고추가루 마늘 물엿 설탕 매실액 들기름 파

넣고 무쳤는데 뭔가 맛이 부족해요

뭐 빠진 게 있을까요?

 

 

IP : 125.130.xxx.13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2 11:38 PM (58.142.xxx.195)

    미원 쬐끔

  • 2. 정스
    '24.5.22 11:42 PM (59.5.xxx.170)

    물엿 설탕 매실액까지 ....충격받고 갑니다

    저는 고춧가루, 마늘, 대파, 참기름 정도로 무치는데
    달달하게 무쳐 먹는 방법도 있군요

  • 3. ㅇㅇ
    '24.5.22 11:44 PM (211.207.xxx.153)

    오이지무침은 얼마나 야무지게 꼭 짜주는가에 따라
    맛이 좌우된다고 봐요.

  • 4. @@
    '24.5.22 11:46 PM (14.56.xxx.81)

    물엿에 설탕에 매실액이라니...
    너무 달지않을까요?

  • 5. ..
    '24.5.22 11:52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단거 안넣고 마늘 고추가루 들기름으로 충분해요.

  • 6. 오이지
    '24.5.22 11:55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오이지 무침을 전 매콤한맛과 참기름맛으로 먹나봐요.
    들기름과 고추가루가 합쳐지면 좀 뿌옇게 변하는 것 같아서 주로 참기름을 들이붓고
    고추가루 잔뜩에다가 청양고추까지 다져넣고 깨도 잔뜩 뿌려서 뻑뻑하게 만들어서 먹어요.

  • 7. wii
    '24.5.23 12:06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저도 마늘, 고춧가루, 들기름이 기본이고, 깨소금 추가요. 부추있으면 조금 넣기도 하고요.

  • 8. ...
    '24.5.23 12:07 AM (14.51.xxx.138)

    전 고추가루 들기름 깨소금 넣어요

  • 9. ..
    '24.5.23 12:16 AM (1.233.xxx.223)

    전 간장 한스푼 넣어요
    부족한 한스푼 채워질 듯

  • 10.
    '24.5.23 12:35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단거 다 빼고요..
    단맛으로 범벅을 하면 오이지 특유의 상큼한 맛이 나나요?
    마늘 대파 고추가루 후추약간 참기름 통깨만 넣어요.
    포인트는 후추

  • 11. 앵?
    '24.5.23 12:54 AM (211.200.xxx.116) - 삭제된댓글

    액젓 안넣어요??? 그리고 왠 물엿이요??

  • 12.
    '24.5.23 2:54 AM (125.132.xxx.103)

    간이 잘 맞는게 우선인데 썰어서 물에 담가
    알맞게 짠기를 빼야죠.
    그리고 얼마나 꼭 짜는지가 관건이에요.
    물엿뿌려 조물조물 해놨다가 물생기면
    손아귀가 아프게 꼭 짜야해요.
    저는 오이지철에는 다짜고짜 필수예요.
    파마늘 고춧가루 통깨 이렇게만 넣어도 맛있어요

  • 13. 아마
    '24.5.23 3:39 AM (218.235.xxx.72)

    너무 물에 오래 담가서 짠기가 너무 빠졌나ㅡ
    액젓 있으면쪼끔 넣어보세요

  • 14. 꽉안짜서그래서요
    '24.5.23 6:17 AM (1.235.xxx.138)

    양파망같은거에 오이가 거의 으스러질정도로 짜야꼬들하구요.
    오이를 썰때 사선으로 어슷썰기.두껍게썰면 짤때 잘못짜요.

    파,마늘,참기름,고추가루,설탕,깨소금
    맛이 없을수가없어요.

  • 15. 친정엄마비법
    '24.5.23 12:09 PM (118.220.xxx.115)

    오이지를 썰어서 물엿에 재워뒀다가 꽉 짜면 꼬들꼬들해져요
    단거안넣고 고춧가루,다진마늘,들기름,통깨 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428 모짜렐라 치즈는 서울우유죠? 5 ..... 01:31:15 1,128
1606427 아랫집하고 다툴 것 같아요. 모기향 냄새 때문에. 15 .... 01:23:15 3,841
1606426 성적 고등에 갑자기 치고 나가는 애들 29 신기함 01:13:13 5,362
1606425 근로장려금 지금 들어왔는데 7 .. 01:03:40 2,057
1606424 온누리앱에 충전하고 카드등록하면 3 무무 00:53:51 464
1606423 여행용 트렁크에 드링크 넣어가도 되나요? 3 비행기 00:52:33 961
1606422 고등 점수 안나오면 학원 옮기시나요 9 00:50:09 1,142
1606421 식당에서 햇반을 21 밥밥 00:39:46 5,286
1606420 초선의원이 똑똑하네 7 gkdtkd.. 00:39:19 2,815
1606419 7년 만에 했다니 얼마나 놀랐을까요.  6 .. 00:39:08 5,466
1606418 오지랖 넓은것도 E성향인가요,? 2 ㄷㄷ 00:23:15 716
1606417 식당에서 기분 더러운 경험 8 00:21:30 3,381
1606416 연애상담 해 보신분. 3 ehdhyd.. 00:16:00 805
1606415 응급실 다녀왔는데 너무걱정됩니다. 13 .. 00:10:35 7,396
1606414 라흐마니노프의 감성 4 어쩜 00:09:35 1,795
1606413 우리 한 건 했네요. 13 법사위 00:06:07 5,527
1606412 피부에(부인과 쪽) 종기나 뽀로지 잘 나는거요 12 갱년기 증세.. 00:02:21 2,026
1606411 김건희 "하늘 무너지는 불안 경험…몇 년간 심하게 아.. 37 .. 00:01:24 6,879
1606410 지금 밖에 달 좀 보세요 - 붉은빛 4 로로 2024/06/26 2,322
1606409 허웅 모범생 처럼 생겨서.. 21 2024/06/26 8,396
1606408 입맛이 없으니 4 ㅅㅇㅈㅊ 2024/06/26 812
1606407 오늘 안 좋은 뉴스들 4 뉴스 2024/06/26 2,286
1606406 근데 두번 낙태했다는것과 결혼을 고민했다는걸 26 ... 2024/06/26 7,480
1606405 내일 엄마를 요양병원에 모셔드려요. 12 엄마 2024/06/26 4,067
1606404 라이스페이퍼 좋아하는분 8 . 2024/06/26 2,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