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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수 괜찮은데 늘 학벌 얘기...ㅋㅋ

... 조회수 : 5,701
작성일 : 2024-05-22 23:20:42

저는 키 작은거 괜찮아서 별로 결격사유는 아니거든요ㅋㅋ

얼굴도 괜찮고 직업도 소아과 의사니 최상급인데

오늘도 또 그놈의 학교 얘기ㅋㅋ

데이트나와서 상대방 연대나와서 우와했다는 얘기는 또 왜하는거죠? 진짜 매회 학벌 얘기하는거 진짜 좀 신기해요ㅋㅋ 본인이 공부 못한것도 아니고..서강대 다니다 의다간게 컴플렉스일 수 있는지...다른 조건도 많이 따지는지는 모르겠는데 학벌얘기 어지간하네요 정말ㅋㅋ

IP : 119.69.xxx.16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22 11:27 PM (211.241.xxx.80)

    그러게요 ㅎ 암튼 영수도 잘됬음좋겠어요. 현실에선 줄설꺼같은데.

  • 2. ,,,
    '24.5.22 11:30 PM (182.229.xxx.41)

    학벌을 되게 중요시하나봐요. 그래도 사람도 점잖은 편이고 그 중 괜찮은 듯...

  • 3. 그래서
    '24.5.22 11:37 PM (211.58.xxx.161)

    영수는 어디의대나왔어요?
    얼굴만봐선 키커보이는 얼굴인데 키가 작나봐요?

  • 4. ...
    '24.5.22 11:40 PM (116.32.xxx.73)

    영수는 저기가 공부를 힘들게 했을까요?
    그래서 학벌 좋은 사람들이 대단하다는걸 알아서
    더 칭찬을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나저나
    광수 멋있네요
    정숙이 영호 꼬시더니
    이제 평범하다며 평범한 사람한테
    안 끌린다고 하니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주라고 조언하네요
    광수 너 괜찮다

  • 5. ....
    '24.5.22 11:41 PM (118.235.xxx.116) - 삭제된댓글

    그 나이먹고 학벌가지고 떠벌리는 사람은
    그쪽에 캄플렉스있는거겠죠.키캠플렉스대 심하던데 ㅎㅎㅎ
    저사람이나 광수나 내세울껀 학벌 뿐인거 같아요.
    왜 인기없는지 너무나 잘 알겠더라구요.

  • 6. ...
    '24.5.22 11:48 PM (119.69.xxx.167)

    그래서님
    충남대 의대래요

  • 7. ....
    '24.5.22 11:57 PM (175.213.xxx.234)

    서울대 공대갔다가 재수해서 충남대의대 갔나보더라구요
    눈썹이 부자연스러워서..ㅎㅎ

  • 8. 광수 흥해라!!
    '24.5.22 11:58 PM (222.117.xxx.223)

    광수 멋있네요
    정숙이 영호 꼬시더니
    이제 평범하다며 평범한 사람한테
    안 끌린다고 하니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주라고 조언하네요
    광수 너 괜찮다2222
    저도 그말 멋지더군요

  • 9. 광수
    '24.5.23 12:00 AM (219.255.xxx.120)

    매력있는데 차마 할머니도 인물 좋다는 말은 안하심

  • 10. ..
    '24.5.23 12:07 AM (211.208.xxx.199)

    영수 서강대 공대 1학년 4월에 자퇴하고
    다시 공부해서 충남의대 갔어요
    키는 사람들 추측이 166~168 즈음으로 보더군요.

  • 11. ..
    '24.5.23 12:09 AM (218.236.xxx.239)

    저도 서울대 공대라고 들었는데 서강대였어요? 의대긴 하지만 학벌 콤플렉스 있나봐요.

  • 12. 눈썹
    '24.5.23 12:13 AM (219.255.xxx.120)

    남자눈썹을 저렇게 만들어놓다니

  • 13. ..
    '24.5.23 12:26 AM (211.208.xxx.199)

    그쵸?
    눈썹 문신을 너무 티나게 했어요

  • 14.
    '24.5.23 12:42 AM (122.43.xxx.65)

    아주대인줄 알았는대 충남대군요

  • 15. ..
    '24.5.23 12:44 AM (218.236.xxx.239)

    아주대는 정숙요~

  • 16. ㅋㅋㅋ
    '24.5.23 5:19 AM (218.50.xxx.110)

    할머니에게 대학어디 나왔나 묻다가 파리채로 맞아서 운다는 댓글 있었대서 뿜었어요. ㅎㅎ

  • 17. jac
    '24.5.23 6:22 AM (182.212.xxx.109)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3대1 데이트에서 연대출신.롯데카드(?) 여출연자가 영수에게 대학 물은후로...
    즉 본인대학 공개후부터 더더 위축 컨셉트로 상대 대학 레벨에 찬양이네요.
    나름 겸손이라고 포장하려는 전략일테지만 판단미스같은ㅜ.
    ==
    아마도 첨엔 의사인데 학벌로 치우칠거란 생각 전혀 못했겠죠.
    근데 자기소개에서 남들 학벌에 현타.
    충남대 오픈에 또한번;;

    서강대는 뭐하러 말했냐;;
    이거 말하는 순간 스카이 밑에 충남의 인증한셈;;
    나름. 반수 열공해서 충남의 갔을텐데.
    뭔가 전략면에서 안타까움이ㅜ

  • 18. jac
    '24.5.23 6:28 AM (182.212.xxx.109) - 삭제된댓글

    글구 안경 쓰는게 훨씬 낫지않나요??
    눈빛이 그냥 좀;;;

  • 19. jac
    '24.5.23 6:29 AM (182.212.xxx.109) - 삭제된댓글

    글구 안경 쓰는게 훨씬 낫지않나요??
    눈빛이 그냥 좀;;;
    눈썹문신 때문이려나요??;;;

  • 20. jac
    '24.5.23 6:29 AM (182.212.xxx.109)

    글구 안경 쓰는게 훨씬 낫지않나요??
    눈빛이 그냥 좀;;;
    눈썹문신때문이려나요??;;;

  • 21. 푸하
    '24.5.23 7:54 AM (1.240.xxx.179)

    사람 판단하는 기준이 학벌인가 싶어 처음엔 그런가보다했는데
    지나치게 학벌운운하면서 우물안 개구리 삶을 사는 듯--

    저렇게 학벌 따져서 아이가 공부 못하면 어찌할지..
    환자한테 학벌은 안 묻나요? ㅎㅎㅎ

  • 22. 영수
    '24.5.23 8:33 AM (118.235.xxx.46)

    눈썹 반영구 어느집에서 했는지… 어휴 왜했니

  • 23. 머리 좋은 여자
    '24.5.23 9:20 AM (121.162.xxx.234)

    가 좋다는, 말하자면 자기가 원하는 조건을 돌려 표현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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