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초딩은 물론, 중딩 고딩은 물론 50대들도 긴 머리스타일이네요.
한결같이~
와~대단해요.
그 긴머리 관리하느라고 얼마나 정성과 시간과 돈을 쓸까요.
그런걸 못하고 숏커트 유지만하는 사람의 푸념입니다.ㅠ
요즘은 초딩은 물론, 중딩 고딩은 물론 50대들도 긴 머리스타일이네요.
한결같이~
와~대단해요.
그 긴머리 관리하느라고 얼마나 정성과 시간과 돈을 쓸까요.
그런걸 못하고 숏커트 유지만하는 사람의 푸념입니다.ㅠ
그것보다 더 게으른게
저같은 중단발 생머리입니다.
숏컷이 관리 더 힘들어요
긴머리땐 미용실 4~5개월마다 갔는데 숏컷은 자르고 보름 지나면 지저분해서 한달 한번 가서 돈이 너무 들어요
숏컷이 훨씬 많이 들어요. 비용도 그렇고 시간도 그렇고 미장원 가기 싫어서 긴머리 유지하는 부분도 있어요. 미장원 2년에 한번 가요.
50중반인데 염색 한번도 안해서 그런지 숱많고 머릿결 좋단 소리 여전히 듣는데요
전 머리가 너무 무겁고 귀찮아서 귀밑 단발로 자른 후 어깨에 닿으면 또 자르고...
미용실 가기 싫으면 묶어서 버티기도 하는데 이젠 감고 말리는 게 더 귀찮고 싫어서 최대한 짧은 단발 고수하려고요
미용실 가기 싫어 겨우 뿌염하러 한달에 한 번 가서 머리 커트도 귀찮아서 기르다보니 길어진 것 뿐이에요.
가끔 숱 쳐달라해서 묶으면 가볍고요.
어느땐 그냥 출근길에 땋은 머리도 해요.
관리는 티비보며 자주 빗고. 에센스나 좀 더 발라주는거죠.
50대 긴 머리 심지어 숱도 많은 사람이예요
단발이나 컷트였을 때보다 손질하기 편합니다
그냥 긴 머리 다 묶거나 반만 묶거나 뭐 이러고 지내요
미용실엔 염색하러 한달 반이나 두 달에 한번씩 가구요
날이 더워지니 감고 말리는게 좀 귀찮아지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