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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부른데 라면 끓여요ㅠ

조회수 : 1,600
작성일 : 2024-05-20 15:59:57

매콤한 맛이 꼭꼭 필요해서 비빔면 끓입니다

배는 띵띵 부른데..

 

이런 날도 있는거겠죠?

 

오늘 식사는 마지막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이런적 없으시진 않으시죠?

다들 이러시는거 맞죠?

 

괜히 기대어 봅니다..

 

IP : 222.113.xxx.17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20 4:02 PM (211.114.xxx.77)

    저는 주말에 식욕 터져가지고... 힘들었습니다. 안먹으면 되는거 아니냐구요?
    그게 멈추지 않을때가 있더라구요. 짜게 먹었다는 이유로 물 마시고.
    또 딸기청 만들어놓은거 우유 타서 마시고. 우유 한모금 따로 더 마시고.
    또 있다가 가래떡 구워먹고... 저녁 먹고 나서 자기전에... 배 빵빵한채로 잤어요.
    더 먹고 싶었는데 참았다지요. 아침엔 또 일어나서 먹을거 생각하고...

  • 2.
    '24.5.20 4:03 PM (222.113.xxx.170) - 삭제된댓글

    윗님 제 맘을 알아주셔서 넘 감사해요
    맞아요 그게 이유가 있더라고요
    저도 심심한 빵 이런거 많이 먹었더니
    급 매콤한 비빔면이 땡긴거예요

    이유도 참 가지가지 지만
    뱃속이 균형을 찾으려고 하나봐요

  • 3. 한돈자조금관리위
    '24.5.20 4:09 PM (106.102.xxx.244)

    먹어야 할 때는 먹어야합니다.

  • 4. 그거먹고
    '24.5.20 4:11 PM (121.133.xxx.137)

    오늘 끝내신담서요
    믿을게요

  • 5.
    '24.5.20 4:13 PM (180.70.xxx.42)

    저는 배고픈데 라면도 안 끓이고 있어요.
    게으름이 라면을 이기는 날이 오는군ㅜㅠ

  • 6. 초고추장에
    '24.5.20 4:16 PM (1.238.xxx.39)

    양배추랑 오이 채썰어서 비벼 드세요.
    꼭 면이 없어도 맛있는데
    단백질 추가로 삶은 계란 얹으시고요.

  • 7. ㅇㅇ
    '24.5.20 4:19 PM (223.39.xxx.74)

    그런 날이 있죠
    드시고 나가셔서 조금 걸으세요

  • 8. ...
    '24.5.20 4:30 PM (112.150.xxx.144)

    비빔면에는 냉삼이 꼭 있어야죠

  • 9. 원글
    '24.5.20 5:15 PM (222.113.xxx.170)

    소화되라고 키위 하나만 더 먹기로 했어요ㅠ

  • 10. ..
    '24.5.20 7:46 PM (121.163.xxx.14)

    이해해요 ㅎㅎ;;;;
    저도 그래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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