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한 맛이 꼭꼭 필요해서 비빔면 끓입니다
배는 띵띵 부른데..
이런 날도 있는거겠죠?
오늘 식사는 마지막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이런적 없으시진 않으시죠?
다들 이러시는거 맞죠?
괜히 기대어 봅니다..
매콤한 맛이 꼭꼭 필요해서 비빔면 끓입니다
배는 띵띵 부른데..
이런 날도 있는거겠죠?
오늘 식사는 마지막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이런적 없으시진 않으시죠?
다들 이러시는거 맞죠?
괜히 기대어 봅니다..
저는 주말에 식욕 터져가지고... 힘들었습니다. 안먹으면 되는거 아니냐구요?
그게 멈추지 않을때가 있더라구요. 짜게 먹었다는 이유로 물 마시고.
또 딸기청 만들어놓은거 우유 타서 마시고. 우유 한모금 따로 더 마시고.
또 있다가 가래떡 구워먹고... 저녁 먹고 나서 자기전에... 배 빵빵한채로 잤어요.
더 먹고 싶었는데 참았다지요. 아침엔 또 일어나서 먹을거 생각하고...
윗님 제 맘을 알아주셔서 넘 감사해요
맞아요 그게 이유가 있더라고요
저도 심심한 빵 이런거 많이 먹었더니
급 매콤한 비빔면이 땡긴거예요
이유도 참 가지가지 지만
뱃속이 균형을 찾으려고 하나봐요
먹어야 할 때는 먹어야합니다.
오늘 끝내신담서요
믿을게요
저는 배고픈데 라면도 안 끓이고 있어요.
게으름이 라면을 이기는 날이 오는군ㅜㅠ
양배추랑 오이 채썰어서 비벼 드세요.
꼭 면이 없어도 맛있는데
단백질 추가로 삶은 계란 얹으시고요.
그런 날이 있죠
드시고 나가셔서 조금 걸으세요
비빔면에는 냉삼이 꼭 있어야죠
소화되라고 키위 하나만 더 먹기로 했어요ㅠ
이해해요 ㅎㅎ;;;;
저도 그래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