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많이 사지는 않지만 좀 가격 주고 산 옷들도 잘 입고 관리도 나름 했는데 1년만 지나면 좀 후질거리는 느낌 나요. 외투같은거 말고 니트류나 면 종류 옷들이요
가격대를 내려서 매년 사야 할까요? 그냥 나만 후질그래 보이는 것이고 남들은 잘 모를테니 적응하며 입을까요
옷을 많이 사지는 않지만 좀 가격 주고 산 옷들도 잘 입고 관리도 나름 했는데 1년만 지나면 좀 후질거리는 느낌 나요. 외투같은거 말고 니트류나 면 종류 옷들이요
가격대를 내려서 매년 사야 할까요? 그냥 나만 후질그래 보이는 것이고 남들은 잘 모를테니 적응하며 입을까요
이길수가 없어요.
말씀하신 품목은 물세탁이든 드라이크리닝이든 천이 상하죠.
햇빛에 변색도 된답니다.
니트는
모나 캐시미어의 혼용률이
90-100퍼센트 정도되는 것을 주로 사요
오래 입고 후줄근하지도 않아요.
물론 세탁소에 맡겨서 클리닝하고요
소재가 좋으면
상태 나빠지지 않고 오래가요.
면은 가격대를 낮춰 매년 사고
니트는 가격대를 높여 잘 관리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윗님들 말씀대로 좋은 모직 니트는 1년만에 후줄근해지지는 않아요.
옷 상태에 너무 예민하지 않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