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문에 난거 보니
축의금 10만원이 적다고 하는데
요즘 예식장이나 장례식장 평범한 곳 밥값이 얼마나 하나요?
코로나 전에 5
특별하면 10했는데
이젠 10이 적다고 하니 넘 놀랍네요
요즘 신문에 난거 보니
축의금 10만원이 적다고 하는데
요즘 예식장이나 장례식장 평범한 곳 밥값이 얼마나 하나요?
코로나 전에 5
특별하면 10했는데
이젠 10이 적다고 하니 넘 놀랍네요
75000 얘기하대요
10 이상은 절친. 친척 이정도지
형편상 더는 못해요
이젠 소규모로 불러서 해야죠
요즘 밥값은 잘 모르겠고... 저는 그냥 형식적인관계는 5만원.. 그냥 좀 친하면 10만원. 아주 친하게 신경 써야 되면 20-30만원해요.
그 기사보고 좀 어이가 없었어요.
10이상 원하면 그냥 본인가족들끼리만 모여하길 바랍니다.
마음 표시 더하기 내가 먹은 밥값으로 계산해서 그래요
음식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5만원 하고 밥 먹고 오면 혼주네 입장에서는 금전적으로 마이너스예요
10만원 하면 되지
돈 남기려고 식 올리나요?
10만 이상을 원한다면 본인 가족끼리만 결혼식 하길 바랍니다 2 2
식대에 홀대관료랑 꾸밈비도 다 녹여둔거잖아요.
그걸 왜 손님들 돈으로 하러고 한대요.
빕 값 아까우면 청첩장을 주지 말든가
10만 이상을 원한다면 본인 가족끼리만 결혼식 하길 바랍니다
요즘 노웨딩도 늘어나는 추세인데 뿌린게 아까워서 하는 결혼식은 안해도 될거같아요
손님들 대부분은 밥값정도만 축의금 내니 남는게 없고 친척이나 친한 친구들은 상부상조하니 결혼식유무랑 상관없이 축의금 줄테고
따로 식사대접하면 되니까요
그럴거면 결혼식을 가족끼리 하지..
주말에 시간빼서 가는데 그렇게 따질거면 ㅡㅡ
기본 5만원.. 아는 지인 10..
밥값까지 계산해서.. 축의 해야하나요.
예식장 식대 기본 200명 100명등으로 계약하지 않나요?
하객이 그 보다 적게 오면 그냥 식장에 안 먹어도 그 돈 주는 겁니다.
그런데 청첩장 안 보내는 걸 가장 바랄걸요.
친인척이나 절친은 알아서 축하하러 가니 제발 청첩장 보내지 마세요.
시간 내 참석하는 공은 어디가고 밥값 타령인지 진짜 어이없고 정 떨어짐
호텔에서 하든 정안수 한 잔 떠 놓고 하든 자기들 사정에 맞춰하면 되지
왜 청첩장 보내 놓고 밥 얻어 먹으러 오는 각설이 취급을 하는지?
참석 안 하고 돈만 보내라는 뜻이군요. 원래도 그렇게 받으려고 뿌려대죠. 특히 회사에
장례식장은 식대가 저렴하고 단체?라 부담이 덜한데
결혼식장은 부담되네요
밥값-축의금 밸런스 따질 형편이면 결혼식 하지 말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뭐하러 식장잡고 사람불러서 민폐끼치나요.
내 기쁜 날에 모두들 귀한 시간 내어 와주시는데 맛있는 한 끼 대접하면 안되나요?
"10만원 축의금+하객의 귀중한 시간"... 이걸 합산해야죠.
축의금받아 밥값 내야 할 형편이면 결혼식 같은건 사치라고 봐요.
청첩장 돌리지 말고 가족끼리 조촐하게 하는게 맞죠.
얼마전 20년 정도 소식 안닿았다가 최근 몇 년 1년에 한번 정도 통화하는 옛친구가 자식 결혼한다고 연락왔어요. 연락 끊긴 때부터 만난적은 한번도 없구요. 결혼식 일주일도 안남겨놓고 카톡이 왔는데 이미 선약이 있어 참석은 못하고 10만원 계좌이체 했어요. 그 이후로 전화 한통 없네요. 인연이 거기까지인가보다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한달전에 지방에서 조카가 결혼했는데
올케말이 밥값이 4만원 이라고 했어요
6만원 하는 곳도 있었는데 4만원 하는 곳도
시식을 해보니 맛있어서 4만원 하는 식장으로
정했다고 했어요
식권 몇장 이상 계약이 있다고 하는데..
우리 애들이 결혼한다면 저는 친척이 거의 없고
친구도 소수이다보니 축의금보다는 와주는것만해도
감사할것 같습니다
시간 쓰고 멀리서 오는 사람들은 차비만해도 큰돈인데
저번주 지방결혼식갔다왔는데 밥값이 68000이더라구요. 아주가깝지않으면 돈만보내는게 나을듯.,
아주 가까워서 축하해줘야할 상대 아니면 갈 필요도 없고
축의금 보내고 본전 생각안할 사이라면 축의금만 보내는거고
그렇지 않은 사이라면 축의금도 보낼필요도 없어요
의례적 관계 안가고 5만원
가야하는 관계 가고 10만원입니다
돈 벌기 위해 초대하는 거 아니니 손해는 그들 몫입니다
가주는 것만으로도 큰 부조라 생각합니다
그게 싫으면 안 부르면 그만입니다
아주 가깝지 않은데 돈은 왜 보내요?
받은 게 있어서?
아주가까운사이는 가족이나친지죠.ㅎ 나머진 지인..지인중 받은사람은 보내야죠.
결혼식 축하해줄사람만 부릅시다.
식사 아깝지않게 대접하구요…
기본 5
친한 관계만 10해요
밥값은 그들 사정.
내 할 만큼만 하려고요
그렇게 손해 다 따지면서 할거면 안해야죠
주제도 모르고 뭔 결혼이예요
도보 10분 거리살고
얼굴 수년에 한번 볼까말까하고 최근 5년 내 연락한적 없고
엄마들끼리는 친한데
카톡으로 청첩했길래 카톡으로 축하한다고 하고 안갔어요.
걔 학생일때 결혼해서 축의금 받은거 없고
결혼식 하고나면 어차피 애낳았을때나 연락할 애라는거 알아서요.
그 기사보고 황당하더라고요.
남의 돈으로 결혼하고 살림 늘릴 생각 아니고서야..
그렇게 아까운 사람은 초대를 말아야지
초대해놓고 욕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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