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디올백은 보관중인데 전직 대통령회고록은?

[ㅇㅇ]

https://v.daum.net/v/20240508200412079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지하 분리수거장에서 나온 책들을 윤석열 대통령 부부 소유로 추정하는 건 다른 책들도 함께 발견됐기 때문인데요.

김영삼, 전두환 전직 대통령의 회고록으로, 부인 등 가족으로부터 직접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대통령실 측은 최 목사가 전달한 디올백을 국고에 귀속해서 돌려줄 수 없다는 식으로 설명해 왔는데요.

선물로 받은 전직 대통령들의 회고록은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발견된 겁니다.

[또]

저도 이거 봤어요
천박의 극치네요 진짜

[너무했네]

준 사람들 성의가 있지
명품 아니면 취급을 안하네
국고로 귀속되어야 할 선물을 버렸으니
거니도 압수수색 들어가자

[ㅋㅋㅋㅋ]

아주 막 사는군요.
대단하네요.

[ㅋㅋㅋ]

아주 개판이네요
뉴스로 직접 보세요 정말 모라 할말이 없네요

[설마]

가사도우미 실수라고 핑계대지는 않겠지

[.....]

개한테 책이 무슨 필요가 있었겠어요.
아주 싹싹 다 갖다버렸더라구요

[…]

국고에 귀속되려면 최소 명품이어야 가능 ㅋㅋㅋ
대통령회고록은 영부인들이 사인까지 해서
준건데 분리수거 ㅋㅋㅋ

이건 뭐
참 괴랄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네

[또]

저런여자한테 책이란 똥닦는 휴지보다도 못할걸요

[또]

최소한 디올백보다는 귀해보이는데ㅠ

[ㅇㅇㅇㅇ1]

작은 사무실에서도 파쇄해서 버리는데
어떻게 대통령 사저에서 그대로 내버려지는지....
시스템이 완전 무너졌네요.
그나저나 이번에도 MBC 또 징계받겠네요.
압수수색해서 취재경로를 수사받고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하고... 그러겠죠?.

[붕짜자 붕짜]

아..정말. 투명해요.

[…]

그냥 책버리는것도 아까워서 심사숙고인데
서명 들어간 회고록이며 목사가 메모남긴 책이며
정말 천박의 극치같아요 어쩜 저런 사람들이
다 있는지..

[oo]

매일 매일 놀랍네요.
도대체 바닥이 어디일지… 진짜 예상도 안되요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천박함이네요.

[이런놈 처음이라]

실화인가요 ?

매일 매일 놀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