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체험학습 이 최고인줄 아는 친정엄마

넘싫다 조회수 : 4,648
작성일 : 2024-05-06 23:03:29

학군지에서 아이들 공부 열심히 시키는 맞벌이 맘입니다. 

첫째는 중등이고 처음 이사왔을때 숫기가 전혀 없고 

적응을 못해 힘들어했는데 공부 열심히 하면서 

성적이랑 학원 수준으로 친구들 사이 인정받더니 자신감이 많이 생겨서

성격도 상황도 밝아진 그런 아이에요.

학군지라 그런지 친구들이 성적 보고 호감을 나타내는 일이 많네요..

 

그런 상황도 설명해주고 해도

체험학습 이 최고라며.... 오늘도 티비에 진혁인가

영재반했는데 생활이 좀 떨어지는 케이스 보고

저것 보라며 난리입니다.

 

아이들 잘 크고 있는데 볼때마다 아이가 마른게 혹사시켜 그렇다 그렇게 키우지 마라는 둥...

주말마다 어디 놀러가서 체험을 해야 된다며 난리...

정작 저 어릴때 엄마가 신경써주신것도 없어요.

 

너무 스트레스 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전에도 체험학습으로 글 쓴적 있어요)

IP : 223.38.xxx.4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만보면
    '24.5.6 11:04 PM (70.106.xxx.95)

    자기가 육아 꽝이던 엄마들이 더 그래요
    그냥 무시하세요

  • 2. ...
    '24.5.6 11:06 PM (122.43.xxx.34)

    적당히 걸러 들어야죠

  • 3.
    '24.5.6 11:07 PM (121.167.xxx.120)

    엄마가 교사 출신인가요?
    엄마랑 애들 교육문제에 대해 대화 하지 마세요

  • 4.
    '24.5.6 11:08 PM (220.117.xxx.26)

    엄마 밑에서 클 때
    인정 못 받고 엄마 고집대로 크지 않았나요 ?
    자기 말 안듣고 손주가 잘되서 어깃장 놓는거죠
    내 말의 영향력이 없어지니까
    티비 봐라 내말이 맞다 이러고요
    만나는 횟수를 줄여요 전화 줄이고
    어 좀 바쁘네 다음에 할게 흘려요

  • 5. 교사출신
    '24.5.6 11:09 PM (223.38.xxx.45)

    맞으세요. 정작 자기 자녀에게 관심없던 교사.

    애들 문제 대화 안해요. 일방적인 카톡이지요. 저는 대답도 안하는데 계속 저런 말을 볼때마다 해요.
    정작 저는 주입식 공부 열심히 학창시절에 한 걸로 먹고 살아요.

  • 6. ᆢ^^
    '24.5.6 11:12 PM (223.39.xxx.229)

    서로 코드안맞으면ᆢ자주 안만나고 연락안하기
    못들은척ᆢ안들은척~~소식알리지않기 ᆢ등등

  • 7.
    '24.5.6 11:14 PM (211.57.xxx.44)

    엄마랑 거리를 둬야죠...

    카톡방 무음, 등등

  • 8. 근데
    '24.5.6 11:17 PM (211.234.xxx.223)

    어머니가 후회하시는 부분이 체험학습이 아닐까요?
    저도 체험학습 옹호론자입니다만
    인생에서 경험으로 터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외국생활을 많이 했어요
    세상을 넓게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근시안적인 학습이 오히려 문제가 되기도 하거든요
    주임식 교육을 시켜서 아쉬운 엄마가 하시는 말씀을 너무 나쁘게 해석하지는 마세요
    미래는 과거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 9. 엄마는
    '24.5.6 11:18 PM (223.38.xxx.45)

    교육을 아예 안시키셨어요.

  • 10. ..
    '24.5.6 11:25 PM (125.187.xxx.233) - 삭제된댓글

    헉 저도 혹시 교사신가했는데.. 정작 자기자식한텐 애정도 없이 키운것도 똑같고
    뭔가 자기가 꽂힌게 있으면 계속 그거 지적질만 하고
    예를들어 사람은 나가서 운동을 해야한다. 사람은 활달하고 밝아야된다. 이런거에 꽂히면 결국! 끝끝내! 그거 지적을 하고야 마는.. 그어떤 대화를 해도 핑퐁이 안되고 기승전 결론이 똑같아요 ㅠ어떨땐 미치게 답답해요 미련스럽고
    물론 그거자체가 다 틀린말은 아니겠지만 애가 이미 갖춘 장점을 발견하고 칭찬하고 자꾸 좋다 잘된다고 믿고 봐주면 저절로 애가 균형을 찾아가며 클건데 그걸 못믿고 못참아서 입으로 쪽박을 다 깨요
    말 내용이 단편적으로 옳냐그르냐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그게 결국은 체험학습이든 성격이든 마른거든간에 정작 전달되는건 그래서 너는 지금 부족하고 모자라 라는 메시지일뿐.. 직업병인건지 뭔지..

  • 11. ..
    '24.5.6 11:28 PM (223.38.xxx.137)

    아이 어릴때는 여동생네까지 복닥복닥 모이다가 제아이 사춘기때 공부 놓고 삐리리ㅠ가족들 조언등 전부 스트레스 받아서...
    이런소리저런소리 딱 접고 덜모이고 안모이고 차분하게
    간신히 서성한 보냈어요ㅋ
    그냥 예전 생각이 나서요...

  • 12.
    '24.5.6 11:30 PM (61.74.xxx.41)

    엄마 카톡방 알람 꺼버리세요
    급한 건 전화하실테니.

  • 13. ..
    '24.5.6 11:32 PM (182.220.xxx.5)

    돌멩이 바라보듯 무심하게 대해야 해요.
    회색돌 기법.
    힘드시면 카톡 차단하세요.

  • 14. 바람소리2
    '24.5.6 11:49 PM (114.204.xxx.203)

    자주 안보고 연락도 줄여요

  • 15. ...
    '24.5.7 12:40 AM (42.82.xxx.254)

    또 체험학습 다니면 다른 잔소리할거에요..
    나 교육전문가다..존재감 드러내시는거 아닌지...

  • 16.
    '24.5.7 2:05 AM (223.38.xxx.193)

    근데 중등땐 좀 놀아도 돼요
    엄마와의 관계에서 비롯된 원글님과의 생각 차이가
    커 보이지만 입시 끝내보니 공부가 다가 아니더라구요

    애들이 다양하게 겪어봐야 전공 정하고
    대학가서 덜 헤매고 자기 갈 길 잘 찾아요
    저희 애 입시 치러보니 그렇더라구요

  • 17. 어머니께서
    '24.5.7 2:20 AM (124.63.xxx.159)

    뒤늦게 깨달으신거 아닐까요
    그렇지 않아도 아이 초등1학년때 담임 선생님
    무섭기도하고 FM이신분인데
    엄마들한테 체험 얘기 정말 많이 강조하셨어요
    무조건 많이 다니라구요
    이유가 있으신거겠죠?
    애들 사진도 무지 많이 찍어보내시구요

  • 18. 엄마가
    '24.5.7 8:03 AM (175.209.xxx.48)

    본인 존재감을 드러내려고 그러는거예요
    체험학습 열심히 시키면
    그 반대를 강조할꺼예요
    무시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2177 약사님 계세요?? 아님 소아과 의사샘~ 10 약약 2024/07/01 4,001
1582176 엄마표하는데.. 우물에 갇혀있는걸까요? 6 2024/07/01 2,791
1582175 저는 90년대생 여자가 너무 불쌍해요 24 ㅇㅇ 2024/07/01 9,256
1582174 상속등기 비용은 어느정도인가요? 2 2024/07/01 2,526
1582173 똥검사 누구입니까? ........ 2024/07/01 1,021
1582172 50즈음 되면 안 보이던게 보이는건지 4 ㅇㅇ 2024/07/01 4,837
1582171 평생 마른 친구들 식습관 17 ... 2024/07/01 9,665
1582170 햇반이나 즉석밥에 방부제가 들어가나요? 8 ........ 2024/07/01 5,548
1582169 멜라토닌은 수면 쉽게 든다는데 9 멜라토닌 2024/07/01 3,423
1582168 요즘 동네 내과에서 코로나예방접종 해주나요? 1 동네내과 2024/07/01 1,676
1582167 미국 유니버셜 스튜디오. 디즈니랜드 9 2024/07/01 1,717
1582166 전 럭비국가 대표, 옛 연인 강간 상해 혐의로 구속 26 왜이럼? 2024/07/01 9,194
1582165 안영미 남편은 뭐하는 사람이길래 23 돌잔치 2024/07/01 33,139
1582164 50억이상 복권에 당첨된사람들이 가장 먼저 바꾸는것 9 2024/07/01 6,781
1582163 오늘은 자동차세 마감일입니다 6 ... 2024/07/01 1,588
1582162 불교에서 놋그릇 땡 치는거 9 불교 2024/07/01 2,943
1582161 닭발 시킬까요, 말까요? 6 ... 2024/07/01 1,294
1582160 안영미는 언제 돌아온건가요 7 ... 2024/07/01 4,694
1582159 고지혈증이신 분들 검사 주기 어떻게 되나요? 3 .. 2024/07/01 3,191
1582158 2weeks pp 2 00 2024/07/01 953
1582157 샤넬 이미니타블 마스카라 2 메리앤 2024/07/01 1,083
1582156 고향사랑 기부 답례품 어떤게 좋아요? 5 기부 2024/07/01 1,230
1582155 월세들어가는집 벽지가 네이비ㅠㅠ 6 ㅜㅜ 2024/07/01 4,034
1582154 생각할수록 기분 나쁜 남편 5 .. 2024/07/01 3,484
1582153 와~ 이쁘다 이뻐! 조민 웨딩 사진 66 .... 2024/07/01 21,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