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아지를 며칠 봐줘야하는데요
저희집엔 처음오는건데
그집에서 패드에 쉬야했으면
우리집에서도 패드 깔아둔 곳에서만 하겠죠?
걱정이네요
안녕하세요
강아지를 며칠 봐줘야하는데요
저희집엔 처음오는건데
그집에서 패드에 쉬야했으면
우리집에서도 패드 깔아둔 곳에서만 하겠죠?
걱정이네요
여기저기 강아지 잘 다니는 데에다
여러 장 깔아두세요.
폭풍 칭찬 해주시고요.
개마다 달라요. 환경 바뀌면 실수들을 많이 하는지라
태어난 집에선 훈련 잘 된 애였는데 데려오고 처음에는 실수를 했거든요.
3일 만에 다시 완벽하게 됌.
그리고 몇 년 후 이사를 갔고, 다시 실수를 했어요.
훈련책에 보니 낯선 환경에선 구역확인을 위해 냄새를 묻히는 본능이 있대요.
가만 보니 베란다 창문 앞, 현관 입구 등 경계선에 일을 보더라고요.
위험? 주변 여러 장 깔아둔 뒤 한 장씩 줄여가보세요.
우리 집에 주인이랑 같이 잠깐 오는 개들은 처음이어도 우리 개 화장실에 잘 가던데
주인 없이 며칠 지내는 거면 안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개마다 달라요
카펫이나 발패드같은데 잘 싸니 치우고
배변패드 몇군데 깔아두세요
우리애도 다른데 가면 실수 한대요
스트레스때문인지
감사합니다~
저희 강아지는 집에서는 100프로고 놀러가서도 거의 90프로 완벽히 가리는데 발매트 이런거있음 실수할때가 있어서 놀러가서는 발매트 같은건 치워놔요
잘 가리는 아이면 패드를 두군데 정도 깔아주시고 처음에 패드에 볼일보게 유도해주세요
놔두는곳도 일정해야 실수안해요 예를들면 우리집에선 거실 티비.근처에 해뒀는데 여행가서 화장실근처에 패드깔면 안하더라구요 똑같이 티비밑에 해줘야 볼일 봤었어요
여러군데 해두시는게 좋고 종이패드도 밑에 오줌 새요 신문지를 밑에 까는게 좋아요
낯선곳이니 실수할까봐,집에서 쉬야본거 한장 가져가서 깔아줘요.
쉬야본거 한장이랑 여러장 깔아서 배변실수없게 하네요.자기 냄새 맡고 쉬하거든요.
참고로 배변판은 안써요.그거 닦는것도 일이라.
혹시 모르니 바닥엔 패드만 남기고 다 치우세요
옷 가방 책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