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세상에
마트가는게 무서울지경이에요.
햄버거도 치킨도 떡볶이도 피자도 해주고있네요.
진짜 과일도비싸고
채소도비싸고
우유도
고기도
해산물도
아 ㅜ 이 정부 ㅜ
진짜 세상에
마트가는게 무서울지경이에요.
햄버거도 치킨도 떡볶이도 피자도 해주고있네요.
진짜 과일도비싸고
채소도비싸고
우유도
고기도
해산물도
아 ㅜ 이 정부 ㅜ
이 지경에도 글케 물가비싼지 모르겠다며 글 쓰는 알바들도 있더라고요
둔해서 좋겠어요 참
저같아도 벌써 빈곤층으로 수직낙하하는 기분입니다
절대 포기할수 없던 간식까지 끊었어요ㅠ
여기도 보세요 나라가 풍전등화인데 아이돌 누구 얘기에만 잔뜩 몰리잖아요 ㅎㅎ 다 2찍이들인지 ,,
빈곤층으로 수직낙하하는 기분22222
미툽니다 ㅜㅜ
나라가 어쩌다 이렇게 개박살이 났는지
남미 국가들이 처음 망하는길로 갈적에도 이랬을듯.
우크라 국민들도 대통하나 잘못 뽑아 나라가 절단 난거 보면 참....
이런대도 좋다구 지지하는 게대지들은 모냐
정말 고물가에 스트레스 받아요.
TV에 먹방나오면 더 짜증나요.
지금 새마을 금고가 난리랍니다 조중동이 안터트려서 그렇지 건설회사가 망해서 도미노로 금고까지 함께 간다네요 이런 상황에 물가는 치솟고 아주 난리 부르스입니다
점점 덜 먹고 안쓰게 돼요
아무리 건단히 먹어도 카드비는 계속 올라가고요
에 수입과일만 먹는 중..ㅠㅠ
맞벌이 수입 꽤되는 편인데도
장바구니 비싸져서 들었다놨다합니다.
어쩔땐 과일 안살때도 있어요
애 두셋 있는 분들은 정말 힘들겠다싶어요
사람들은 천상계 사는 사람들일까요?
대통령실 "1분기 성장, 4년6개월래 최고…물가관리 가장 잘 돼" -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513425?sid=100
그런데 왜 시중에 안 비싼게 없는걸까요?
천상계라기 보다는 물가상승률을 따라 잡으면서 벌이도 늘었으니까 못 느끼죠. 제가 잘 못 느끼는 1인인데.. 저는 우선 채식주의자고.. 소식인데다... 외식 이런 거 거의 안하고 원래도 집 밥 위주로 먹다보니.. 과일은 되려 수입 과일 싸져서 먹기 좋아요. 원래도 식대가 적었던 터라...
식비며 다 너무 들어서
살맛 안 나네요
2인 식구
평소 식비,외식비 포함 100 이었는데
이젠 외식 횟수 줄이고 있어요
일주일에 1~2번 돼지, 소고기 외식했지만
이젠 보름에 1~2번 줄였어요
욕나옵니다. 세상에 엥겔지수가 이렇게 올라가다니....
정치빼고 얘기해도 물가가 많이 올랐죠
근데 내 월급은 올해도 동결이네요. 점심식대만 조금 올려줬을뿐.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니라
곧 우리의 현실이 될 것같아
두렵네요.
설마 설마 하다가
얼마가 국민 잡네요.
덕을 쌓아야 나라일도 잘 풀리지
임기 2년동안 선한영향은 커녕
시건방 떠는거 말고는 보여준게 없으니
고환율 고유가에 물가는 천정부지..
외식 안해도 물가 올라 집밥 재료비가 후덜덜입니다.
2008년부터 가계부 썼는데
그 땐 한 달 식비가 30
지금은 70
2008년엔 애들이 4살,8살
지금은 20살,24살
수입도 두 배 이상 늘었으니
그런가보다 합니다
채식을 하는데 물가상승을 못느끼신다고요??
금액이 작더라도
1,000원짜리가 2,000원이 되면 2배가 된건데요
체감적으로 외식비가 가장 크게 올랐고,
급여는 사실상 동결 수준이에요.
외식비야, 말씀들 하신 것처럼 좀 줄일 수가 있는데
이게 결국 자영업 불경기로 이어지고
진짜 문제는 이제
가스, 전기, 교통 이런 거 오를 일 남았다는거에요.
대통령 되자마자 나라 망한다고
다들 고사 지냈잖아요
그래서 망해가고 있잖아요
3년 더 기다리세요 서서히 망해가게.
이거 바라셨잖아요, 들
못살겟다고
말이 씨게 되는겁니다,
내 자식들 살 나라 망해 가는거지요
그렇게 매일 고사를 지내는대 안 망하는게 신기하지요
그리고 지금 조용히 잇는 사람들
체감 못해서 가만히 있는거 아닙니다,
바보인가요, 모르게
단지 지금 세상이 안좋으니 납작 엎드려 있는거지요
세계가 이상기후에, 전쟁에 좋은게 이상한 상황이지요
그 넘치던, 바나나, 커피, 올리브. 코코아도 망했대요
지금은 이러니 저러니 떠드는것보다 알아서 살 궁리해야 합니다
물가는 어쩔 수 없어요. 이미 최저시급 올리고 하면서 계속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었고. 이상한 기후 때문에 제대로 된 과일이 없어요. 거기다 전쟁 내내 하고 있죠.
이런데 물가 안 오르면 이상한 거죠. 그리고 솔직히 최저 시급 내내 오르는 동안 내 월급이 동결이면 -_- 그건 능력의 문제..
카페 끊고 대용량으로 사서 냉동고에 쟁여두고 먹고 하니 우리집 식비는 솔직히 줄었어요. 근데 그럼 뭐하나요?
윗님 말씀처럼 내가 집밥 하는 동안 자주 시켜먹던 피자집 치킨집 근처 카페 다 곡소리 나는데...
ㅋㅋㅋ 고사지내서 망했대.
신박하다 신박해
대파 양배추만 오른게 아니죠
오늘 포도씨유 하나 집는데..후덜덜..
기름값 왜이리 오른건가요..??
카레 해먹으려니 카레가격 후덜덜..
소금 설탕..양념류 다 오름
제가 작년에 무모하게 보였을지라도 후쿠시마 방류때문에
소금 장류 많이 사다났는데..액젓을 조금밖에 안샀더라고요
액젓 더 사야겠다 싶어 보니 가격이..ㅠㅠ
안오른게 없어요.ㅠㅠ
사람이 뭐를 할려면요
잘한다 잘한다 하면서 밀어줘도 잘할까 말까 입니다,
니가 하긴 뭘하냐, 이젠 우리나라 망한다,
매일 그렇게 노래들 불렀잖아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거의 1년반을
매일 계시판에 우리나라 망한대요
글 올라온거 기억 안나시나 봅니다,
신나서, 망한다 망한다,
고대로 그 집으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입으로 망한다 노래 부른 사람들 망해 가는거지요
입으로 망한다 말한 사람들은..그래도 이 정부에 대해 기대감이 덜해서 이것저것 준비 잘하고 있어요..
윗님이나 화이팅 외치면서..태평성대라 생각하며 잘 사세요.
82쿡에서 망한다고 해서
진짜 망하고 있는거라고요?
무슨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ㅋㅋ
잘한다잘한다 하셨던 분들도 다 뻥이셨나봐요
적어도
0.7%는 많을텐데ㅋㅋ
같이 망한다망한다 했나 봄
정치가 종교인 줄 아는 분이시네요
집 화분에 대고 예쁘다 예쁘다 하세요
방울토마토 심어도 수박이 열리게ㅋㅋ
밀어줘도 잘할까 말까한 사람이
왜 대선에 나와가지고.
뽑아놓고 잘한다잘한다 기도 안 한 지지자들도 웃기고
대통령 후보 만든 국힘은 진짜 없어져야되겠어요
가계부 적은거 보니
2010년이랑 지금이랑 2배 차이 나요
수입도 그 정도 늘었고요
그 때 애들 나이 6살,10살 지금은 20살,24살
먹는 양도 늘었겠죠
외식 잘 안하는 집이어서 그럴 수도 있고요
그냥 그렇다고요
ㅋㅋㅋㅋㅋ 그럼님 짱
애들이 어려서 웬만함 고민안하고 과일이나 고기는 샀었는데..저도 요즘 정말 고민이에요.
우리 시어머님... 왜 대파가지고 난리냐고. 안먹음 되지..올라봤자 그거 얼마나 한다고.. ㅎㅎㅎㅎ말을 말아야죠.
대파만 올랐냐구요. ㅎㅎㅎ
망한다망한다가 아니라
지금 정부 너무 무능해요.
무능하려고 작정한 사람마냥.
중산층이라는 저도 물가보면 욕나와요.
우리나라 무정부 맞죠?
잘한다 잘한다하는 대구를 봐서라도 그럼 잘했어야지!
진짜 폭동 안일어나는게 더 이상하죠. 주변 자영업자들 문닫는거 보면 가슴이 서늘해지는데.
단지내 사우나 tv조선 틀어놓고 청소할머니랑 손님들 얘기하는거 보면 거긴 또 딴세상 ㅎ 아주 태평성대.. 얼마나 더 잘하냐고
유통을 건드리는 대통령 하나 없네요.
이젠 물가 비싼 것도 국민 탓이에요?
자주 가는 미용실원장님이 주변 상가들 문닫는거 보면 마음이 아프다고 하십니다
같은 자영업이죠 그러니 느끼는거죠
저만 잘 먹고 잘 살면 노프라블럼인것들이죠 ~~
죽을 때까지 저렇게 살거예요. 눈막고 귀막고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못하고. 저렇게 된데는 아마 교육과 지능탓이 크겠쥬. 그런데 거기서 끝이냐? 아니죠. 머리는 유전이라 자식들도 마찬가지일듯. 112.164는 자식들 공부 시키느라 헛수고 하지 말고 일찌감치 몸쓰는 기술 가르쳐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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