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음식물 처리기까지 들여야 하나..고민을 하다가
여름도 다가오고.
여름이 다가오면 남편이 아침에 찡그리며 다녀오는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거 그걸 좀 어찌 해결해 줘야 할 듯 하여 (맞벌이, 남편이 집에서 하는 유일한 집안일. 쓰레기버리기)
음식물 처리기에 관심이 생겼는데.
찾아보니 얼리는 방식- 이건 그리 관심이 안 가요
미생물로 처리하는 방식- 이게 좀 관심이 가긴 하는데 냄새가 심하지는 않은지 궁금해요
또 열풍에 음식물을 처리하는 방식- 미생물이 냄새가 심하다면 이건 어떨까요.
이 정도 방식이던데 어떤가요?
쓰시는 거 어떤거 있는지 어떤게 좋은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