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에 선크림, 립스틱 하나도 없이 그냥 챕스틱이나 좀 바르고 살았는데요
나이드니 점점.. 못봐주겠어요 ㅠㅠㅠ
뭔가 몸에서 색깔이 옅어지는 느낌???? 입술이라든지, 생기라든지.....
그래서 문화센터에서 화장법을 배우고
송충이같던 눈썹도 가지런하게 다듬고 기초화장과 색조, 립 바르는 법,
코에 하이라이트, 쉐딩도 티안나게 살짝 하는 법 등등 배웠어요.
그래서 제대로 화장하고 다니니 이제야 좀 덜 못생겨보이네요...하하
젊음을 되찾은 느낌마저 들고요ㅋㅋ
그런 나이가 되었네요...(40후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