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심리적 요인
다 합해서
어느게 더 힘들까요??
경제적
심리적 요인
다 합해서
어느게 더 힘들까요??
전 둘이 힘들거 같아요
사랑을 똑같이 줄수도 없고
있다해도 아이들이 느끼는건
편애로 받아들일수도 있어요
둘 사이 중재도 해야하고요
이게 생각할꺼리가 되나요?
1명 낳은 사람 보면 아이큐 150 이상. 영리한 이로 보여요
내가 50대인데도. 아이 한 명 낳은 이가 부러워요.
진심 현명했도다. 싶은
아이도 그런 생각일까요?
주위보면 의외로 경제적 이유보다 외동은 부부가 이성적.현실적.고학력. 고소득. 독박육아.늦은임신등의 이유가 많고
다둥이는 조부가 육아 다해줌.감정적.저학력.경제력빠듯.애를 노후로생각하거나 애가 애를 보는 상황에 죄책감이 없음.. 이런 부류가 많았어요
애를 많이 낳고 적게 낳고는 생각외로 경제적인거보다 부부의 정서 심리적 지능적인 부분이 크구나 생각함
여동생이 두명이 더 힘들고 사내아이가 더 힘들다고 하던데
전 남매가 젤 힘든거 같아요.
주위보면 의외로 경제적 이유보다 외동은 부부가 이성적.현실적.고학력. 고소득. 독박육아.늦은임신등의 이유가 많고
다둥이는 조부모가 육아 다해줌.감정적.저학력.경제력빠듯.애를 노후로생각하거나 애가 애를 보는 상황에 죄책감이 없음.. 이런 부류가 많았어요 물론 일반화는 아니지만요
애를 많이 낳고 적게 낳고는 생각외로 경제적인거보다 부부의 정서와 지능적인 부분이 크구나 생각함
Sns에서 말고 현실에선
심리적이고 뭐고 그냥 경제력 차이예요
감당되면 둘이고 자신없으면 하나에서 끝나는거고
둘이 힘들겠죠..
중고생 2명 사교육비 얼마들지 생각해보면 답 나와요
물론 먹고재워주고 학원없이 알아서 공부하면 예외겠지만..
있는집에 외동 많아요
어릴적엔 좀 힘들었는데 초등 고학년부터 둘이 더 편하네요.
울 얘들은 현실남매가 아니고 사이 좋아요.
입시에 대해 조언도 하고 진로 상담도 이성교제 상담도 서로 하고 지내요.
전 애가 셋인데 큰애들 기숙사 들어가버리고 막내마저 없었음 적적했겠다 싶어요. 넷을 낳을걸 남편이랑 조금 후회합니다.
참고로 부부 사이 좋고 경제력도 되고 그렇습니다.
다자녀라도 혜택 받는거 하나도 없네요.
처음에 혹시몰라 대학 다자녀장학금 신청해봤는데 광탈..
경제력 때문에 하나만 낳은 것은 아니고 순전히 하나 키우는
것도 힘이 많이 들어서, 즉 제 그릇이 작아서 하나에서 멈춤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애들 둘이고 아이들이 20대가 된 지금 제 친구들과 저는 왜 더 안 낳았을까 후회하고 있답니다. 저는 정말 키울때는 힘들었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너무 좋아요.
좋다는 단어로는 다 표현이 안되는 뭐랄까.... 든든하고 행복하고 대화 통하고 서로 위해주는 식구가 있다는게~
이런 느낌일 줄 30, 40대때는 몰랐어요.
그저 내 앞에 힘듦에만 집중했었나봐요
서방도 어떻게 안되겠냐고 ㅎㅎ
돌아보니 경제적인 것만이 더 힘들었던 건 아니였던 듯해요.
물론 경제적으로 쉽다는 얘기는 아닌데 그건 받아들이는 마음의 공간이랄까.. 너무 추상적인가요.... 그런데 정말 그게 마음가짐에 따라 다른 것이라 느껴서.
여튼 저는 정말 아이로 인해 느끼는 행복이 아주 커서요~ ^^
전 애가 셋인데 어릴땐 힘들어도 어느정도 크고나서부턴 좋네요.
제 경우엔 얘들이 특별히 속 썩히거나 사춘기도 없이 지나갔어요.
맞벌이 사업하는 집이라 얘들 돈 들어가는만큼 벌린다고 생각해요.
큰얘들 기숙사 들어가고 집에 막내만 있는데 넷을 낳을걸 남편이랑 좀 후회했어요.
감사하게도 검소하게 살지만 돈 걱정은 안하고 삽니다...
다자녀라도 혜택 받은거 없네요.대학다자녀장학금도 광탈수준이라..
외동 이었으면 빨리 끝내고 편했겠지만 일하는 동기부여가 덜해 재미는 덜했겠다 싶네요.
지금 둘인데 하나였으면 더 힘들었을거같아요.
한창 사춘기 둘인데도요.
예민한 큰애가 좀 힘들게 하면 단순한 둘째가 위로해주기도하고
행동이 야무지지못한 둘째를 큰애가 챙기기도 하고요.
싸울때도 있지만 그래도 둘이 서로 잘 놀고
또래끼리 코드가 맞으니 낄낄거리며 웃기도 잘 해요.
하나이고.. 만족해요.
돈은 충분하고요 (하나 키우면서도 입주 시터, 조금 크고 나선 오전/오후 시터 둘 쓰면서도 헉헉 에너지 빨립니다..)
둘 키운 엄마가 애는 하나로 족하다고 했어요. (엄마 역시나 돈은 전혀 문제가 아니었고.. 애한테 빨리는 에너지가 너무 힘들다고 하심) 돈의 문제가 아니라 저는 제 에너지 자체가 나 아닌 누군가한테 쓸 만큼 충분하지가 않았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하나도 안 낳았어요 될 뻔 했네요 ㅎ
자식 하나 키운 일하는 엄마예요.
아마 나이상관없이 제 사업이니 늙어서도 할수있을거 같고.
애 하나 낳을당시는 전업이었는데..제 그릇을 일찍 파악해서 하나로만 끝냈어요.
20년 넘은 지금 정말 외동이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저는 아이를 좋아하는 스타일도 아니었고 육아가 너무 힘들었던케이스라..또 시집과의 갈등도있었고..그래서 하나만 ...
돈을 떠나 본인스타일을 파악함이 중요한데 저는 외동이 맞네요
아이들 입장에서 인생을 겪어내거나 이해하는 데 여유가 있고 극단으로 치닫지 않는 게 장점이라고 생각돼요. 입시며 공부 힘들어도 쟤도 하는데 싶고, 사춘기 불뚝거리는 거 보면 쟤 왜 저래 하고.. 옷을 서로 빌려 입으니 더 다양하게 입고 나가는 장점도 있네요.
어쩌다 보니 둘 낳아 키웠는데 힘들지만 외동이 보다 좋기는 해요. 아이들 입장에서 보면, 인생을 겪어내는 데 여유가 있고 극단으로 치닫지 않는 게 있어요. 가령, 입시며 공부 힘들어도 쟤도 하는데 싶고, 사춘기 불뚝거리는 거 보면 쟤 왜 저래 하고.. 옷을 서로 빌려 입으니 더 다양하게 입고 나가는 장점도 있네요. ㅎ
하나만 낳은 것이 최고 잘한 일이라 여겨요. 아이도 저도 만족감 충족.
전 제가 자매로 컸으나 (동생이 싫고 그런 게 아니라!) 외동 이었어도 상관 없었을 것 같고. 외동 좋습니다. 제 아이도 외동이랑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의사 남편 외벌이 지인 쌍둥이 낳으며 아이가 셋이 됐는데 남편이 그러더래요. 당신 첫째한테 무언가 해줄 때 곱하기 3 해보고 결정하라고. 큰 애 영유 보낼 때 쌍둥이도 보낼 수 있느냐, 큰 애 스포츠 가르칠 때 쌍둥이도 해줄 수 있느냐... 부부가 현명해보였어요. 그댁은 잘 지내겠지만 월급쟁이 현실은 힘들겠죠.
본인이 출산과 육아를 해야하는 입장에서는 애 하나가 제일 수월하겠죠. 근데요..
제가 지금 50대 중년인데 어쩌다 보니 제 주위에 미혼의 무남독녀들이 좀 있는데 다들 너무 힘들어해요.
부모이 나이들어 편찮아 병수발과 큰일(장례)을 오로지 혼자 결정해서 치러야한다고 생각하니 밤에 잠이 안온다고 합니다.
정말 나이 차이나도 괜찮으니 의논할 형제 자매 있으면 너무 든든할거 같다고요.
어느정도 크고나면 아이 많은게 확실히 좋은것 같아요.
대신 경제력이 어느정도 보장되는 선에서요.
경제력없는 다둥이는 애들이 힘들어보임.
둘인데, 솔직히 하나가 쉽죠.
우리는 터울이 2살인데 최소한 육아기간이 2년 늘어나요.
말로 2년 늘어났다 하면 감이 잘 안오지만,
집에서 만 4년 꼬박 데리고 있던 큰애가 드디어 5살 어린이집 가도 기저귀 찬 애가 집에 있으니 2년을 더 아무것도 못하고 묶여있었고,
초등 저학년때는 4교시만 하잖아요. 점심 먹고 바로 집에 오거든요. 그래서 애가 초등 입학하면 2학년까지는 오전에 마트 갈 시간도 없이 바로 애 데리러 가야 하거든요. 근데 드디어 크늬가 고학년이 되서 오후 수업이 생겨 여유가 좀 생길만 하면 다시 작은애 입학인 거에요.
당연히 돈도 두배 들어요. 그래도 어려서 피아노나 태권도 가르칠땐 잘 체감이 안가죠.
집에 고딩 둘 있으면 학원비가 어지간한 월급쟁이 한달 월급만큼 나오죠.
그리고 이 애들 대학가면 등록금은 더 들고.
하지만 다시 돌아가서 애를 하나만 낳을거냐고 물으면 전 그래도 또 둘을 낳을거라는거.
키울때 힘들지만 하나인거랑 둘있는거랑은 든든함 차이가 너무 커요.
아이들끼리 우애 좋아서 지들끼리 서로 의지하는것도 좋았고요.
나이 먹을수록 너무 좋아요.
솔직히 돈만 좀 더 여유 있었음 셋이었음 더 좋았을거 같아요.
전 아이큐가 50이라 자식 셋이요ㅋㅋ지능은 낮아도 행복하게 삽니다. 외동, 둘, 셋 장단점이 너무커서 뭐라 못하겠어요... 전 외동으로 키웠어도 하하 호호하고 살았을것 같아요. 고민끝에 셋까지 낳기는 했지만 행복하게 지내요.
요즘 제도가 좋아서 시간제 보육 적절히 쓰면 육아가 육체적으로 힘들지 않고 가성비 좋게 육체노동 줄일수 있어요. 키워보니 사교육으로 성패 나뉘는 듯.. 애밑에 월 백씩 사교육 시켜주면 중간은 가는듯 하고.. 이런 기조에서 자유로우면 육체적 경제적인것들이 별로 안들어요.
옷도 요즘유행하는 브랜드들(요샌 닥스헤지스 안입히더라구요;;; 오픈런하는 브랜드들;;)은 백화점 브랜드들보다 저렴하고 아류들도 많아서 nc정도에서 의류 소비한다 생각하면 경제적으로 부담 없어요. 적당히 당근 하구요ㅎ
키우는 부모가 힘들지 애들은 좋아요.
아이들과 잘 못놀아줘서ㅠ
둘 아니었음 나 죽어났을듯
돈.시간 다 괜찮으니 제발 둘이 놀거라...
어디가 힘드냐면 당연히 둘이 힘들지 않을까요. 돈도 2배, 임신도 2번, 키우는 과정도 2번 특히 어려서 안아달라고 둘 다 매달릴 땐 체력도 두배는 필요하고요. 하지만 키워 보면 둘 너무 예쁘고 든든합니다. 물론 사이 좋게 편애없이 키우는 거 쉽지 않지만요.(이 부분 노력이 많이 필요해요) 그래도 동성이면 둘째가 4살만 되어도 하루 종일 같이 놀아요.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 느낌 입니다. 서로 양보하고 참고하는 과정도 형제자매에게 배우고 사회성도 높아지고 리더쉽도, 갈등해결 방법도 서로 배울 수 있고 조금은 둥글게 크는 거 같아요. 다 장단점이 있느니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무조건 많을수록 경제적 정신적으로 2배가아니라 4배는 힘들껄요.
그리고 애들은 형제있는거 좋아한다는것도 엄마만의 착각.
자기 형제자매 미치도록 싫어하는 친구들이 하도 많아서 외동이들은 거기서 상대적 행복감을 느낄정도랍니다.
애많을수록 이 힘들죠. 저출산이 똑똑해져서라니까요
서로고생 안한다 이거죠.
여유있는집들아닌이상 대부분 서민 아둥바둥하면서 애는둘
애들 고생
애많을수록 힘들죠. 저출산이 그래서
서로고생 안한다 이거죠.
하나나 적은집들이 여러모로 여유있어요.
애 많을수록 힘들죠. 저출산이 그래서
서로고생 안한다 이거죠. 애들은 비교하고 원망이나하고
하나나 적은집들이 여러모로 여유있어요.
많을수록 힘들죠. 저출산이 그래서
서로 고생 안한다 이거죠.
하나나 적은집들이 여러모로 여유있어요
형편 안좋은 집들이 더 많이 낳는것같아요.. 적어도 제주위 현실에서는요.. 그리고 저는 40대 여동생 한명인데 자랄때도 많이 싸웠고 지금도 여전히 많이 티격태격하네요^^;; 자매끼리 의지 전혀없음!!
저애들다키웠지만
돌아간다면 하나만 추천!
전둘인데
안낳았음 최고지만
서운하니 하나정도만
가지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고…
당연히 하나보단 둘이 신경쓸게 많죠
여럿인 집 보면 경제력 그닥 큰 상관 없어보이는게,, 전문직종인 경우에 하나도 많지만 셋 넷 다둥이도 많았어요~ 경제력 매우 중요하지만 애 키우는거 장난아니죠ㅜㅜㅜㅜ
전 제그릇 하나라 하나만 낳았는데 가끔 아이한테 미안하기도 짠하기도 해요 전 여럿 중에 장녀가 좋은 점이 많거든요
저는 아이들 둘인데 둘 다 완전 다른 존재이고 사랑도 나눠서 주는게 아니라 저와 큰아이, 저와 둘째아이… 이렇게 1대1의 관계라 정해진 사랑을 둘로 나눠서 준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어요
거기다 세상에 한명 밖에 없는 존재라 그런 특별한 존재가 저희 부부, 저희 가정에 와서 꼬물이 아가 때부터 모든 것을 함께 하며 웃고 이야기 하고 밥먹고 자며 함께 한게 넘 감사하고 좋아요^^
그들을 보며 배운 것도 많고 깨달은 것도 많고 그들이 저에게 준 것도 수없이 많고요
그들이 자랄 때 저도 같이 자라면서 이 세상에 태어나 죽기 전까지 함께 하는 이들 중에 그 아이들이 저와 함께라는게 축복이예요
제가 안아주고 손잡아줄 수 있고 토닥일 수 있는 아이들, 저를 안아주고 손잡아주고 토닥일 수 있는 아이들..
한명이든 둘이든 셋이든 각 가정이 알아서 할 일이나 저는 그런 아이들이 둘씩이나 있다는게 감사해요
당연히 둘이 힘들죠
ㅎㅎ 가지많은 나무 바람잘난 없다는 말도 있구요
그래도 둘이 주는 기쁜도 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