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시는 분!
신계숙님 좋아하시는 분~ 안 계신가요
저는 시끄럽고 말 많고 아무 데서나 자기 흥에 노래하는 사람 안 좋아하는데
이 모든 조건에 해당하는 이 분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ㅎㅎㅎㅎㅎㅎ
저보다 한~참 언니신데
참 정이 가는 사람이에요.
인간적이고 솔직하고
가식 없고 편견 없고 사람 좋아하고 다정하고
아무하고나 잘 어울리고 말 잘 하고...
아는 거 많고 잘난 척 없고
하~ 언니!
저한테만 이 분이 매력 있는 게 아니니
세계테마기행에 한 번 나왔다가 무려 정규 방송에 편성된 거겠지만요.
보시는 분들은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시즌 4 시작한 거 아시죠?
오늘 하는 날이에요, 유휴
참참
나래이션 계속 하는 그 남자 배우님도 신계숙님 진짜 좋아하는 거 같지 않나요? 인간적으로.
가끔 진짜 저세상 흥으로 까부는 신계숙님 볼 때
그 배우가 배잡고 즐거워하며 웃는 걸 보면
마음으로부터 저 사람에게 진짜 호감을 픔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 혼란하고 어두운 세상에 한 조각 웃음을 날려 주는 계숙 언니 ㅋ
프로그램 시작 예약 걸어 놓고 기다립니다.
같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