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차 교행직 공무원입니다
초등학교 2년 근무 지원청 2년 근무 했습니다
곧 인사이동이 있는데 고민이 돼서 올립니다
초등학교 근무때는 소외감, 낯선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었고, 퇴근 시간 빠른 건 좋았습니다
지원청 근무는 민원과 새로운 업무 등 스트레스 있었고, 퇴근시간 느린게 있었지만 일반직장 같은 점은 좋았습니다
학교로 가게 되면 소수 인원 행정실인데 어떤 사람과 근무할 지, 또 안해본 계약이나 예산업무 하게 되면 혼자 잘 할 수 있을 지 불안한 느낌이 드네요
그렇다고 지원청 내부에 있는 것도 일들이 굴찍하고 만만치 않다 싶네요
저는 가늘고 길게 다니고 싶은데, 지원청과 학교 중 어디가 낫다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