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제 연차로 쉬는날ㅋ
한달 된 양배추 채칼로 썰어서
김치통 한가득.
cca주스는 아니지만 매일 cca샐러드 먹겠어용!
냉장고 양배추 볼때마다 죄책감 느꼈는데
속이 다 시원.
전 진짜 살림과 요리는 젬병인데
왜 자꾸 욕심을 낼까요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달 된 양배추
ㅇㅇ 조회수 : 1,588
작성일 : 2024-04-24 13:07:52
IP : 222.107.xxx.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4.24 1:10 PM (110.9.xxx.119)저도 냉장고에 양배추가 큰 거 두 통 있어요.
비싸다는 글 보고
마트에서 세일하는거 볼때마다 샀더니 그래요..2. ..
'24.4.24 1:23 PM (221.139.xxx.91) - 삭제된댓글양배추는 귀찮아도 한 번 썰어놓으면 활용도가 아주 많죠.
떡볶이 닭볶음탕 등 각종 매콤한 요리에 잘어울리고
샐러드로도 아주 좋아요.3. 짜잉
'24.4.24 1:33 PM (125.131.xxx.28)ㅋㅋㅋ 양배추가 짱인 것 같아요 생으로 먹기에도 좋고 욕심날만한 녀석이 맞습니다!
4. ...
'24.4.24 2:31 PM (223.62.xxx.58)양배추는 랩에 잘 싸서 냉장하면 한달 두달도 보관가능한게 참 좋죠. 된장국에 넣어도 좋고. 매일 양배루 채썰어서 아침먹은지 두달 정도 됐는데 위장이 엄청 좋아졌어요. 화장실도 매일 가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