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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 상사가 아주 부르르 떨면서 짜증

ㄹㅎㅎ 조회수 : 2,113
작성일 : 2024-04-24 00:29:21

전 중간 관리자인데

저한테 직접 그러신건 아니고

저희 팀원과 옆팀장에게

내가 이런것까지 봐줘야 되냐며

역정내는 것을 중간에 상사실에 들어가서 보게되었습니다

음...

저한테 불만이 쌓여 보이시는데

저는 하느라고 하는 중이에요

같이 일한지

두달이 안됐습니다

어쩔까요 인사과에 보고해서 저 그냥 다른데로 보내달라 그럴까요

매일 조금씩 저러시니

저도 출근 스트레스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IP : 220.79.xxx.1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4 1:41 AM (211.49.xxx.133)

    전 소규모라 고발할때도 없었는데
    저 한테 말하면 될일을 꼭 밑에 직원들한테 그러는게
    강약약강 느낌
    비겁하고 우숩다는 생각이 들어 퇴사했어요
    그렇게 히스테리부리면 제가 겁먹고 잘 할줄알았나봐요.
    저랑 팀원들 관계도 엉망되고.
    다른데 갈수있으면 옮기세요
    히스테리 이상하게 부리는 사람은 제 정신건강을 위해 피하는게..

  • 2. 또라이
    '24.4.24 9:05 AM (115.21.xxx.164)

    히스테리를 부릴거면 병원가서 약쳐먹던가 미친것들이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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