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새우젓 넣어놔도 얼지는 않았어요.
맨 아래칸 앞 부분에 놔뒀고 최근에 달라진 건 주변엔 사골팩들이 좀 많아요.
김치 담글 때도 그냥 꺼내 쓰기만 하면 돼서 편했는데 왜 이럴까요ㅠ
냉동실에 새우젓 넣어놔도 얼지는 않았어요.
맨 아래칸 앞 부분에 놔뒀고 최근에 달라진 건 주변엔 사골팩들이 좀 많아요.
김치 담글 때도 그냥 꺼내 쓰기만 하면 돼서 편했는데 왜 이럴까요ㅠ
냉동실 문앞칸쪽으로 옮겨놓으세요. 금방 살짝 녹아요.
그래도 잘얼지 않던데 ᆢ?
완전 미스테리ㅠ
냉동해도 서걱서걱 하던데...이상하네요
꽝꽝 안어는데ᆢㅠ 젓깔류는
희한하네요
보는 희한한 광경이네요ㅠ
여태 써왔던 새우젓인데 갑자기 왜 얼었는지...
다른 집에서 산거 아닌가요? 새우젓 안 좋은게 언다는 이야기는 예전에 여기서 본 적 있어요
새우젓 염도가 달라졌나요?
안 얼던게 얼었다면 싱거워졌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염도가 같은데 얼었다면, 냉동고 내의 냉기 순환이 달라졌다고 생각해볼 수 있을 듯
사골팩이 많아졌다니, 냉기 흐름이 달라져서 냉기가 새우젓 위치쪽으로 몰빵해서 흘렀나? 이정도 생각이 드네요
소금덩어린데
얼었다구요???
최근에 새우젓 넣은 통 위에 돌김을 얹어서 서랍이 좀 타이트한 상황입니다.
새우젓에 물탄다더니그래서일까요?
새우젓 평생 냉동실에 넣고 먹는데 어는거 한번도못봤어요.
새우젓이 두종류인데 하나는 시판,하나는 엄마가 담궈주신 건데 둘 다 얼었어요.
새우젓 문제는 아니예요.
작년부터 있던 새우젓인데 며칠 전부터 얼었구요.
새우젓 보관 위치를 바꾸거나 전체적으로 냉동실 안의 물건 위치를 바꿔보세요
냉기 흐름의 문제 같아요
저도 여즉 그런일 없이 지냈는데요
20일정도 전부터 새우젓이 꽝꽝 얼어서
쓸때마다 짜증났는데
시금치 무쳐서 넣어두고
이틀지났는데
먹으려니
폭 상해서 왜이래 하면서
보리차를 마시는데
좀 상했고 차갑지가 않아서
드디어 27년차 냉장고 가셨구나 했어요
변함없이 가동은 되는데 ㅠ
구매하랬는데 남편이 as 물어보래서 문의하니
냉동실에 성에찼다
물건 다 빼고 코드뽑고 하루를 녹혀라해서
시키는대로 했더니 냉장고가 살아났구요
새우젓도 다시 원상태예요
다행이 냉동고 김치냉장고에
다 옮겨둘 공간이 있어서 걱정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