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집 지금은 없고 (분양 받아 논 집은 있어요)
애 둘 키우고 있고
남편 제 회사에서 일하고 있고
제 월 수익 1000-6000 인데요.
어느순간 세금내느라 돈을 잘 못 쓰겠어요.
회사 다닐때는 그래도 쓰는 돈이 세금보다 많았는데
지금은 세금 내느라 제가 쓸 돈이 없어요.
의료보험도 150만원
월 세금이 1000만원
예전에 주식 사논게 있어서 세금내고
대출 받아서 세금내고
사업 확장하고 싶어도 세금 때문에 망설이게 되는....
그래서 남들은 잘 사는거 같아 보이지만 그렇지 않아요.
고가 주택에 보유세 좀 많이 가져갔음 좋겠어요.
그래야 집 값 떨어질거 같은데....
노동에 대한 세금이 뭐랄까 물가에 비해 너무 높아요.
저같이 어설프게 버는 사람들 세율이 높고 진짜 고소득자 세율은 낮은 편이죠.
욕 많이 먹을꺼 같은데.... 나중에 펑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