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고기 탕국엔 msg 대신 날달걀을 풀었었다고도 하고
종로 YBM뒤에 우렁된장찌개 집 있었는데, 거긴 넣어줬던 기억이 있네요.
옛날 고기 탕국엔 msg 대신 날달걀을 풀었었다고도 하고
종로 YBM뒤에 우렁된장찌개 집 있었는데, 거긴 넣어줬던 기억이 있네요.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순두부찌개에 넣어 먹듯 콩나물해장국에 넣어먹듯 된장에도 어울리겠어요. 날계란이 좀 살아있도록..... 계란은 언제나 맛있어요.
된장찌개가 조금 남았고 뭔가 단백질이 필요하다싶을 때
계란 넣어 먹어요 반숙과 완숙 그 어디매쯤 익히면 맛있어요
옛날 단백질이 귀해서 된장찌게에 차돌박이 넣는건 상상도 못하던 시절 단백질보충법이죠. 원래 된찌에 계란은 어울리지 않아요
순두부찌개든 콩나물해장국이든 계란비린내 잡으려고 후추 때려 넣는데 된장찌개에 후추 넣을것도 아니고 계란비린내 어찌 잡으실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