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
'24.4.20 8:03 PM
(223.62.xxx.39)
-
삭제된댓글
인성 무엇 드라마에서나 보던 일이
비도 오는데 고생하셨어요
2. 참나
'24.4.20 8:03 PM
(112.173.xxx.44)
구경꾼이 필요했나 봅니다~ 배려심 없는 것들이네요~
3. 사는게
'24.4.20 8:04 PM
(115.21.xxx.164)
그지같나보니 사람하나 투명인간 취급하며 못난 짓거리 하는 거예요. 잘살아봐요. 그렇지 않아요 .
4. ㅇㅇㅇ
'24.4.20 8:08 PM
(180.70.xxx.131)
만날때도 자가용 탈때도
세사람이면 한사람은 저절로
은따 당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저는 셋이 만난다면
핑게대고 한사코 안나갑니다..
내가 은따 당하기도 싫고
다른 사람 은따 시키기도 싫어서요.
제 인생경험입니다.
5. 참나
'24.4.20 8:11 PM
(223.39.xxx.71)
그래도 나랑친했다는 지지배가 a가 저런식으로나오면 몸좀 의자에 기대지말고 테이블앞으로 나와서 저한테 말도 걸어주고 그래야하는거아닌가요
꼴보기싫어요 정말
6. 으그
'24.4.20 8:11 PM
(112.167.xxx.79)
자기 자식은 친구들과 잘 지내길 바라겠죠? 못됐네요.
비오는 날 먼지 나게 떼려 주고 싶네요.
원글님 어때요? 제가 대신 욕해줘서 기분 나아지셨어요? 으그~ 못된겄들
7. ㅇㅇ
'24.4.20 8:27 PM
(106.101.xxx.107)
저도 요번에 비슷한 일 겪었네요. 세명이 만났는데 한 친구가 다른 친구한테만 얘기를.. 그래서 와버렸어요ㅋㅋ
8. 그냥
'24.4.20 8:43 PM
(1.227.xxx.55)
직접적으로 얘기하시지.
너희들끼리 할 얘기 많은 거 같은데
나는 먼저 가겠다.
9. ㆍ
'24.4.20 8:48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비슷한 경험 많이 했는데
오늘 두 가지 배웠어요
하나ㅡ 셋이 모일 때는 빠진다
둘ㅡ 둘이 속삭되면 와 버린다
10. 50대
'24.4.20 9:18 PM
(14.44.xxx.94)
셋일때는 빠진다
둘이 편먹으면 그냥 와버린다
감사합니다
11. ㅇㅇ
'24.4.20 9:28 PM
(116.121.xxx.181)
너희들끼리 할 얘기 많은 거 같은데
나는 먼저 가겠다.
22222222222222
경험자.
요런 식으로 손절 몇 번 했네요.
12. 전
'24.4.20 9:33 PM
(12.144.xxx.2)
전 둘이 더 불편한데 다른 분들도 있네요. 둘이면 1대1 에너지를 다 쏟아 부어야 하는데 셋이면 그냥 적당히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니 더 편해요
13. 아니
'24.4.20 9:45 PM
(39.114.xxx.245)
성인이 저런다는게 믿어지지않네요
사람은 불러놓고 지들끼리만 얘기하다뇨
14. 와
'24.4.20 10:27 PM
(123.212.xxx.149)
진따 못됐다 왜저래요 진짜 인성이..
나이먹고도 저러다니 한심한 사람들
15. 나이들어도
'24.4.20 10:40 PM
(118.235.xxx.24)
진짜 바뀌지 않더라구요..
16. 꼭 12.144
'24.4.20 11:37 PM
(211.215.xxx.144)
같은 사람있어요
셋이 적당히 즐기는게 아니잖아요
셋이 만나 둘이 테이블에서 멀찍이 떨어져 의자에 기대어 얘기하고있고 은따 한명은 한 테이블에는 있지만 그 둘의 대화를 듣지도 못하고 구경하고있는 상황
그림이 안그려지나요???
17. 으쌰
'24.4.20 11:51 PM
(119.69.xxx.244)
나 먼저갈게 연락하지말자. 하시지
나쁜 것들이네요
18. ㅇㅁ
'24.4.21 12:25 AM
(125.179.xxx.132)
저는 친엄마와 동생이 꼭 그렇게 같이 앉고
저를 맞은편에 앉혀요
둘이 하하 호호 작렬
그래서 안봤더니 저를 컴플렉스 있는 과거집착녀로
매도하고 아니라해도 안듣고 가르치려들고
이젠 그냥 연 끊고 사네요
위로 드리려던건데 제 얘기를 길게 ㅎ
더러운 기분 압니다 ㅜㅜ
19. 시간
'24.4.21 12:38 AM
(175.193.xxx.206)
상대의 시간을 귀히 여기는게 진짜 배려이고 예의라 생각해요. 두번다시는 안보거나 거리를 두거나 그런 사람과 다시 만날땐 내 시간을 더 우선하게 됩니다.
은따고 뭐고 간에 작정하고 그런게 아니라면 누군 시간이 남아돌아서 나간건가? 그런말이죠.
20. ..
'24.4.21 8:29 AM
(110.9.xxx.236)
저라면 대충 분위기보고
'갑자기 급한일 생겨 먼저간다" 하고 나왔을겁니다
앞으론 3명 모임엔 나가지 마세요
배려없는 것들!!!!
21. 내가
'24.4.21 10:27 AM
(118.235.xxx.124)
-
삭제된댓글
어제 나 유치하냐고 쓴게 이거예요
단체로 모일때는 괜찮은대
3명이면 꼭 한치구가 저래요
그 한명은 아무생각없이 대답하는거구요
그렇다고 너 이래서 안볼래 어찌하나요. 유치하게
그래서 아예 단체 빼고는 안만나기로 했고요
단체 일때는 그럴수도 없잖아요
22. 차라리
'24.4.21 10:36 AM
(220.117.xxx.61)
차라리 빼고 만나지
오래전 같이 근무했던 직장동료들이 우리집 근처에서 셋이 보면서
저를 뺐더라구요. 그들중 하나가 저하고 멀어서요
오히려 고맙다고 했어요. 나가도 싫을뻔
그냥 관계정리 했다 치고 멀어지세요. 그럼 잊게되요.
우리 모두 82에서나 놀아요.
23. 영통
'24.4.21 10:43 AM
(14.33.xxx.211)
저 위 댓글에 찌찌뽕 ~
하고 싶은 글 있네요
본인도 세 명 모임에는 핑계대고 안 나갑니다
24. ..
'24.4.21 11:00 AM
(122.40.xxx.155)
친한 둘중 한명은 단 둘이 보는걸 부담스러워하는 사람.. 일단 세명 구색 맞춰놓아야 둘만 만나는게 부담스러운 사람이 모임에 나오거든요.
25. 333
'24.4.21 11:47 AM
(39.7.xxx.153)
저도 그런 일을 당한 적이 몇 번 있는데 지금도 기분이 안 좋아요.
해답을 알려주는 좋은 댓글들 많네요.
단호하게 바로 나오기. 미적거리지 말고.
26. ..
'24.4.21 11:48 AM
(61.253.xxx.240)
일단 세명 구색 맞춰놓아야 둘만 만나는게 부담스러운 사람이 모임에 나오거든요.
그거 뭔지 알죠
27. ..
'24.4.21 12:05 PM
(223.39.xxx.72)
저런 비슷한 경우 있었는데 진짜 기분 드럽고 엿같아요
전 아이유치원때 한엄마가 자기애가 우리애 넘 좋아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어한다며
시간날때마다 애들델꼬 어디 같이 놀러가자며 매번 먼저 연락오고 하길래 우리애도 걔랑 잘놀고 하던터라 친하게 지냈는데
기존에 그엄마랑 친하게 지내던 딴엄마가 저한테 대놓고 적대적으로 대하는거에요
같은동네 같은유치원이라 길가다 마주쳐 인사하면 얼음 뚝뚝 떨어지는 얼굴로 인사도 씹고 쌩 거리고
여러사람 있으면 딴사람들에게만 더 친한척하며 유령취급.
제가 지 지인 일부러 뺏들어온것도 아니고
그엄마를 지만 차지해야하는 법도 없는데 정작 그엄마한텐 말한마디 못하면서 나한테만 그지랄
원글님 경우도 a라는 인간은 일부러 원글님 엿먹일려고 부른건데 다른친구의 처신이 더 어이없네요
28. 세상에나
'24.4.21 12:57 PM
(118.235.xxx.244)
나이가 몇인데
그런 유치한 짓을 하나요?
원글님 두명 다 차단하세요.
29. ----
'24.4.21 2:01 PM
(211.215.xxx.235)
그럴떄 바로 일어나서 나오세요.
30. 정말
'24.4.21 2:57 PM
(49.171.xxx.41)
-
삭제된댓글
열받네요ㅠ
화나요
순해서 그래요
담번에 분위기 은따느낌 나면 냉큼 나오세요
뒤도 돌아보지 마시고
전화 차단하고 ㅠ
31. ..
'24.4.21 3:44 PM
(183.101.xxx.183)
-
삭제된댓글
오래전전에 모임갔을때 생각나네요
동창들과 식사하러 고깃집 갔는데.. 긴테이블로된
건너편 의자에 4명의 동창ㄴ들이 주르르
앉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저는 건너편 의자에 혼자 앉아 있었고요
한명은 이리로 와서 앉아 라고 말도 못하고
그냥 은따당하고 왔네요
그뒤로 서서히 멀리하니까.. 그중의 한명이 지딸 결혼한다고 축하해달라고..
너랑은 친해서 연락했다며 친구라이팅을
하더라구요
그때 심장시술한 상황이었는데..
아직 회복이 안됐다고 못간다니까
너 몸조리 잘하고! 너 내딸 결혼식에 오라네요
거지같은게
지딸은 축하해달라해서 내게 많은 축하를 받고난후.. 내아들 공무원 합격해서
이제 직장 다닌다고 내근황도 알렸더니
걍 모르쇠하더라구요 빈말이라도
요즘 취직하기 힘든데 잘했네 소리가
안나오나?
지아들이 의대생이라 눈에 보이는게 없는지.
그래서 돈도 보내려다 안보내고
생깠더니 속이 후련하네요.
32. . .
'24.4.21 4:38 PM
(58.69.xxx.240)
님에게 연락한 친구가 문제인 것 같아요.
a랑 친하다가 다른 친구 생기니 a 버리고
님이랑 친하다가 a가 다가오니 님 은따 시키고
사람들 사이에서 그런식으로 조종하면서 본인 값을 올리는건가 싶네요.
33. ㄷㄷ
'24.4.21 5:10 PM
(122.203.xxx.243)
친구들 진짜 못됐네요
근데 저는 셋이 더 편해요
둘이 만나면 상대방에게 다 맞춰야해서
부담스러워요
34. ..
'24.4.21 7:41 PM
(124.53.xxx.243)
둘다 손절 하세요
35. ...
'24.4.21 7:54 PM
(180.67.xxx.93)
A보다 그 친하다는 찬구가 더 나쁘네요.
새상에 좋은 사람 많습니다.
그런거 까지 가르쳐 줘야 하는 사람은 만나지도 마세요.
36. ...
'24.4.21 7:56 PM
(180.67.xxx.93)
셋도 서로 앉는 거 부터 대화까지 다 배려하면서 잘 만나는 경우도 많아요. 둘보다 집중을 덜 해도 되고 대화소재도 다양해서 더 좋기도 하더라고요. 저는. 그 친구들 인성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