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리움과 함께사는 법 추천해주신분

넷플 조회수 : 2,434
작성일 : 2024-04-20 18:08:56

넘 감사드려요.

덕분에 주말에 힐링했어요.  모든것에

공감하고 몰입하며 시간이 흘러갔네요.

전에 오토라는 남자도 참 좋았는데

이건 더 잔잔하게 스며 드네요.

아마 죽음에 대한 주위 경험과 평소에 생각을 많이

하고 계신분들이라면 저처럼 100프로 이입되서 보실 수있을꺼에요. 

IP : 124.55.xxx.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0 6:09 PM (59.10.xxx.175)

    넷플인가요?

  • 2.
    '24.4.20 6:10 PM (124.55.xxx.20)

    넷플에 있어요

  • 3. 아~
    '24.4.20 6:17 PM (223.39.xxx.27)

    영화 제목이 그리움ᆢ인가요?

    글을 읽기를ᆢ 그리움~~ 방법을 알려주는줄 알았다는^^
    알려줘서 감사~~ 찾아서 볼께요

  • 4.
    '24.4.20 6:20 PM (124.55.xxx.20)

    네 영화에요. 제목이 진짜 그리 오해하실수있겠네요ㅎㅎ

  • 5. 넷풀
    '24.4.20 6:36 PM (58.29.xxx.42)

    봐야겠네요

  • 6. **
    '24.4.20 6:49 PM (211.58.xxx.63)

    저도 봐야겠어요. 좋은 영화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꼭 필요했던 영화네요

  • 7. 여주인공이
    '24.4.20 8:44 PM (118.235.xxx.147)

    기네스 펠트로 엄마죠?

  • 8. 118.235님
    '24.4.20 9:42 PM (124.55.xxx.20)

    맞아요. 나이들어서도 참 우아하고 고혹적이더라구요.

  • 9. 나들목
    '24.4.20 11:11 PM (58.29.xxx.31) - 삭제된댓글

    어머 재밌게 보시고 이렇게 글도 남겨주시다니. ^^
    전 오늘 또 봤답니다. ㅎㅎ
    주인공뿐만 아니라 다른 조연들도 모두 공감이 가고 사랑스러워요. 엔딩까지 저에겐 완벽했어요.
    우아한 노년의 아이콘 같은 여주와 그 상대 남주가 오히려 약간 비현실성을 줬달까요. ㅎㅎ
    간만에 너무 흡족하게 본 영화라 저도 글까지 올렸는데
    저만큼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공유한 재미와 보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 10. 나들목
    '24.4.20 11:15 PM (58.29.xxx.31)

    어머 재밌게 보시고 이렇게 글도 남겨주시다니. ^^
    전 오늘 또 봤답니다. ㅎㅎ
    주인공뿐만 아니라 다른 조연들도 모두 공감이 가고 사랑스러워요. 엔딩까지 저에겐 완벽했어요.
    우아한 노년의 아이콘 같은 여주와 그 상대 남주가 오히려 약간 비현실성을 줬달까요. ㅎㅎ

    그리고 님 말씀처럼 저도 평소에 노년과 죽음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는 편이라 더 와닿았던 것 같아요.
    간만에 너무 흡족하게 본 영화라 저도 글까지 올렸는데
    저만큼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공유한 재미와 보람이 있네요. ^^

  • 11. 58.29님
    '24.4.21 7:01 PM (124.55.xxx.20)

    맞아요. 엔딩까지도 넘 좋았어요. 담담하게 죽음에 대해 바라보고 대할수있도록 지금의 내삶을 소중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6104 남편과 별거하려는데 싸울까요? 담담히 말할까요? 21 어떤 2024/04/20 6,174
1576103 한국사 전한길 "역사적으로 여소야대일때 나라가 개판된다.. 14 2024/04/20 4,318
1576102 김건희 반나절이면 끝장 난다네요. 11 ... 2024/04/20 14,279
1576101 미용실 월급 구조가 궁금해요 2 ... 2024/04/20 2,882
1576100 여사님 부럽네요 6 부럽다 2024/04/20 3,752
1576099 카톡 동보 안뜨게 하는 법 5 .. 2024/04/20 2,460
1576098 그리움과 함께사는 법 추천해주신분 10 넷플 2024/04/20 2,434
1576097 회사 간식같은걸 가져가는 사람 7 직장 2024/04/20 3,499
1576096 몇달전 일 기억 못하는것 치매 전조인가요? 7 답답 2024/04/20 2,318
1576095 잊고 있었는데 어버이날이 돌아오는군요... 6 2024/04/20 2,266
1576094 이번주 금쪽이 엄마는 도대체 무슨 생각인거예요? 공부에 집착하면.. 18 궁금 2024/04/20 8,887
1576093 서울 지하철 자전거 가지고 탈수 있나요? 8 2024/04/20 1,136
1576092 교복 하복 입힐 때 꼭 러닝셔츠 입어야 하나요 5 2024/04/20 1,245
1576091 걸어야 하는데 3 비가 와서... 2024/04/20 1,708
1576090 살 빠지면 어디부터 티나요 16 ㄴㄴ 2024/04/20 4,798
1576089 겸공 김어준이 재정적으로 많이 어렵다네요 65 ... 2024/04/20 7,647
1576088 김밥재료중 한꺼번에 미리 만들어놓고 냉동실에 보관 7 해동만해서 2024/04/20 2,451
1576087 김건희 명품백' 장면 촬영한 최재영 목사, 결국 경찰에 입건 14 어이가출 2024/04/20 4,587
1576086 어딜가나 노인들만 가득해요 27 ... 2024/04/20 8,782
1576085 윤, G7 정상회의 초청 못 받았다…6월 이탈리아 방문 ‘불발’.. 19 ... 2024/04/20 4,345
1576084 치매초기에 탄수화물을 많이 먹기도 하나요 4 .. 2024/04/20 2,417
1576083 구내식당을 위탁운영 하려고 하는데... 3 ... 2024/04/20 1,822
1576082 김종인의 바쁜 처신 .. ㅋㅋ 5 .. 2024/04/20 3,257
1576081 2시간 넘는 거리를 혼자 오겠다는 아이 친구 18 ㅁㅁㅁ 2024/04/20 6,207
1576080 최근 모임에서 있었던 소소하게 재밌는 이야기.... 5 지금 2024/04/20 4,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