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키170이라서 남자 키 엄청 따지고 185이상에 거칠게 생긴?ㅋ 남자만 이성적인 감정이 생겨요.
한국 남자 배우들은 거의 다 너무 이뻐서 크게 팬심도 안 생기고 작품 보는걸로 만족하는데 이번에 김수현 보고 반했어요.
연기도 너무 잘하고 목소리도 좋고요 멋있어요. 저렇게 만족스러운 연기는 오랜만에 보는거 같아요.. 항상 여주연기에 푹 빠지고 그들의 브루즈인가? 이병헌 처럼 베테랑 배우들이랑 영화배우는 하정우? 기억에 남네요.
암튼 가족사 들어 보니깐 책임감도 있고 보통 멘탈이 아닐거 같고요. 반전 매력에 푹 빠졌어요. 한가인랑 나온 사극도 아직 안 봤는데 오래 된거 볼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