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4.19 11:22 P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저도 이해가 안가네요.
10% 왜 안돌려주시는건가요?
2. ...
'24.4.19 11:2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라면 제 번호 노출도 안했을 것 같아요. 그냥 주고 털어냈을 듯. 저런 사람이랑 얽히는 것 자체가 싫어요.
3. ㅇㅇㅇ
'24.4.19 11:26 PM
(59.12.xxx.31)
그냥 돌려 주고 말아요.
상대방이 님 사는 동네도 알고 전화번호도 아는데..
무서운 세상이라 찜찜한건 얼른 끝내는게 답인것 같아요.
4. o o
'24.4.19 11:30 PM
(116.45.xxx.245)
그깟 돈 돌려주세요.
정말 왜 안된다는거에요?
그저 본인이 빨리 털어내려고 귀찮아서 그러는거잖아요.
무슨 계약서 쓴 새제품도 아니고
법에 명시된것도 아닌데 왜 갑질하세요?
판매가 안되면 못 돌려드린다고 했다고요?
ㅎㅎ 진짜 어이가 없네요.
남의돈 거저 먹으려는거 아닌가요? 심보가 왜그래요?
5. ㄷㄷ
'24.4.19 11:32 PM
(58.237.xxx.99)
당근에 그런 규칙이 있나요?
없으면 그냥 구두계약이니 돌려주시는게 서로서로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아요
물론 구매하는 사람이 정중하게 양해를 구하는게 먼저인데 좀 속상하긴하겠네요
6. ..
'24.4.19 11:34 PM
(106.102.xxx.49)
골치 전혀 아픈일 아닌것 같은데요.저라면 돈 돌려들이고 다른사람이랑 거래해요.어차피 인기상품이면 금방 팔려요
7. 내참
'24.4.19 11:34 PM
(58.29.xxx.142)
계약금인데 왜 돌려주나요?
돌려줄 거면 뭐하러 받아요?
8. ???
'24.4.19 11:41 PM
(14.49.xxx.105)
계약금이 자기 마음 변했다고 돌려 받을수 있는거면 왜 계약을 해요?
저는 계약해놓고 후회되면 계약금 포기하거나 계약금 아까워 물건을 사거나 했지 돌려달라고 할 생각조차 안해봤는데요?
계약금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네요?
9. ..
'24.4.19 11:43 PM
(171.243.xxx.117)
그냥 돌려 주세요 왜 이런 일에 기 싸음 하시나요 ㅠㅠ
정신 건강에 안 좋아요
돌려 주시고 당근에 다시 올리시면 되잖아요 ㅜ
10. ..
'24.4.19 11:44 PM
(118.235.xxx.212)
-
삭제된댓글
근데 경찰에 고소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계약금이라는게 안돌려주면 끝인건거요?
11. o o
'24.4.19 11:47 PM
(116.45.xxx.245)
저도 계약금 걸었는데 판매자가 한달을 질질 끌더니 안팔겠대요.
결국 계약금만 돌려받았는데요.
당근은 동네에서 아나바다겪으로 사용하는거라 생각해서
좋은게 좋은거다 생각하고 거래해요.
누군가한테 몇 만원 몇십만원은 큰 돈이니까요.
본인이 당장 손해본것도 없는데 왜 남의돈을 그냥 갖나요?
그 사람도 물론 실수한거죠.
배달기사이야기는 사실 말도 안되고 그냥 본인이 거래의사가 없는거에요.
미숙한 사람이 핑계를 그리 대는거죠.
그런 사람돈 가져서 뭐하겠어요.
그냥 돈 돌려주고 털어내는거죠. 뭐하러 남의 한을 사요. 이것도 악연이 될 수 있는데요.
12. 저도 돌려줘
'24.4.19 11:48 PM
(14.49.xxx.105)
버리고 물건은 그냥 무료로 나눔해서 처리해버리고 싶어요
근데 부탁하는게 아니라 당연히 돌려줘야 한다고 나오니 계약금에 대한 개념은 알고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싶어 말을했더니 다짜고짜 고소한다고 나와요
13. o o
'24.4.19 11:51 PM
(116.45.xxx.245)
사건사고는요. 정말 내가 인지하지도 못하는 순간에 나요.
누군가는 몇 만원에 목숨을 잃기도 하는 세상이에요.
죄송하다 , 솔직히 말하지도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이잖아요.
분명 주소도 주셨을 텐데 뭐하러 그런 사람이랑 엮여요.
그냥 이상한 사람이다 느끼면 빨리 정리해야죠.
14. ...
'24.4.19 11:53 PM
(1.235.xxx.28)
그런 사람 뭐 알려주려거나 가르쳐?주려고 하지 마세요.
받아들일 머리 도량 다 없는 사람인데 에너지 소비하지 마시고 계약금 주고 차단이 답
15. ..
'24.4.19 11:53 PM
(118.235.xxx.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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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기사 핑계대지 말고 차라리 솔직하게 말하지
그 사람도 참 구차하네요
걍 계약금 돌려주고 끝내세요
그런 사람과는 안엮여야 해요
16. 그돈 가져서
'24.4.19 11:53 PM
(14.49.xxx.105)
뭐하나요
당연히 돌려줄 생각은 하고 있죠
그런데 계약금이란걸 돌려 받을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네요?
저는 전혀 돌려받을 생각 안해봤어요
걱정마세요 돌려줄거니까
하루쯤 생각해보라고 당장 안돌려줬을뿐
17. ...
'24.4.19 11:55 PM
(1.235.xxx.28)
그런데 계약금이란걸 돌려 받을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네요?
====
당연히 부동산등 큰 물건 계약시는 안된다는거 다 알지요.
당근 같은 곳에서 거래하는 소액?정도는 그냥 힘빼지 말라는거죠.
18. ㅜㅜ
'24.4.20 12:00 AM
(211.58.xxx.161)
아직 물건을 준건 아니죠??
그럼주고마세요
19. ㅎㅎ
'24.4.20 12:01 A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더 싼 물건 찾았나 보네요 ㅎ
20. ㄴㆍ
'24.4.20 12:03 AM
(39.7.xxx.49)
당근 거래니까 돌려주고 기운빼지 말라는 거죠
얼마 된다고 에너지 쓰고 기싸움 하나요.
21. 네..
'24.4.20 12:09 AM
(14.49.xxx.105)
제가 사소한거에 에너지 쓰고 기싸움하고 있었나보네요
평생 원칙주의로 살면서 남에게 피해준적 없고 내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왜 이렇게 힘이드나..할때가 있었거든요
알거 같습니다
22. ...
'24.4.20 12:27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아이고 지금 댓들이 무슨 부동산이나 가구 대리점 인테리어 리모델링 계약 등의 계약금을 돌려주라는 게 아니잖아요. 싸게 사고 쉽게 팔려고 당근 앱에서 만난 개인 대 개인이니 괜히 실랑이하면서 기분 망치지 말자는 거죠. 댓글단 사람들 계약금이 뭔지도 모르는 진상 만드지 마시고요.
23. ..
'24.4.20 12:47 AM
(175.119.xxx.68)
계약서 쓴 거래도 아니고
남의돈 가지고 있는거 찝찝하지 않나요
24. 당근거래
'24.4.20 12:49 AM
(222.117.xxx.69)
원글님이 무슨말하는지 알아요. 당근에서 계약금은 돌려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원글님께 손해 끼친게 거의 없잖아요. 물건에 흠이 생긴 것도 아니고 ...계약금의 개념은 알고 있으나 당근에서는 그냥 돌려드리는게 합당하다고 생각해요. 당근거래에서 계약금은 안돌려줘도 된다고 명시되어 있나요?
25. dkny
'24.4.20 12:59 AM
(211.243.xxx.169)
돌려주지 않아도 되는 돈 맞습니다.
그러라고 계약금이 있는 거예요.
그렇지만 내 안위를 위해서,
이거 먹고 떨어져라 찌질인~ 그런 마음으로
돌려줘 버릴 거예요.
26. 검색해봄
'24.4.20 1:10 AM
(117.111.xxx.60)
정부기관인 한국인터넷정보진흥원에서 온라인 안전거래가이드북 만들었대요.
당근 번개장터등에서 분쟁이 많아서요.
계약금 안줘도 된다네요.
이거는 당근에서 적극적으로 계도할 문제같아요.
27. ㅡ
'24.4.20 1:10 AM
(223.62.xxx.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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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돌려주지않아도 되는 돈인거 아마 그 사람도 알고있으면서 으긋장부리는걸꺼에요
그런 진상 굳이 가르쳐주려고 에너지쏟을 가치가 없어요
그냥 x 밟았다 생각하시고 돈줘버리고 비매너 맥인후 차단하세요
28. ㅇㅇ
'24.4.20 6:01 AM
(61.80.xxx.232)
저런사람 상대하면 피곤해요 속시끄럽고 그냥 짜증나도 돈돌려주는게 속편해요
29. 00000001
'24.4.20 6:42 AM
(220.65.xxx.180)
돌려주죠
어휴
세상 참
30. 돌려줬어요
'24.4.20 11:47 AM
(118.235.xxx.58)
작년에 산 삼성 2in1에어컨 250주고 사서 박스째 그대로 있는데 풀옵션 집으로 가게 돼서 당근에 80에 내놨었어요
채팅이 수도없이 왔는데 계약금 8만원 걸려 있어서 가져가겠거니 하고 기다렸는데 저녁에 갑자기 돌려달라니 저는 급피곤해진거죠
빨리 처분해야 해서 더 깍아줄테니 가져가라고 해도 막무가내여서 이런식이면 계약금이 왜 필요한건가 싶기도 했구요
바로 가져가실분께 판매하겠다고 올렸더니 중고상에서 당장 가져가겠답니다
계약금은 원래 돌려줄수 없는게 원칙인건 맞아요
당연하게 돌려달라고 할 일이 아니라 사정 봐달라고 부탁해야 할일인데 고소까지 운운하니 황당했는데 그 돈땜에 걱정하고 있을 구매자가 안스러워 바로 돌려줬습니다
31. 댓글
'24.4.21 7:58 AM
(118.235.xxx.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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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계약금 안돌려줘도 되죠
허나 원글님경우는다르지요
요즘험하니 그냥돌려주고 그냥끝내는게좋다는거지요
누가 모를까봐요ㅠ
거기다가 싸우고 신경쓸필요있나요
32. 그래요
'24.4.21 8:00 AM
(118.235.xxx.209)
잘하셨어요~
거기에신경쓴필요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