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그냥 병인거죠. 불치병...
언니라고 부르기도 싫은인간이 평생을 이러는데요.. 어릴적에도 항상 친구문제가 끊이질않았어요. 친구도 몇 없는데 맨날 A랑 같이 B 욕을
정말 입에도 담지못하게 하다가
갑자기 B한테가서 A가 너 이러이러 욕했다
다 얘기해버리는거에요..
B는 황당하고 A랑 싸우다가
결국엔 A랑B랑 같이 우리 집에와서
언니 찾고 죽이네살리네
그런일이 정말 너무 많았었어요
엄마는 늘 사과하고다니고..
사회에 나가서도 여기서 이말하고
저기서 저말하고 결국은 똑같이
그 집단에서 언니 죽이네살리네 하다가
혼자 직장에서 쫓겨나고
자격지심이 어릴때부터 너무 심해서
저도 멀리하고 가까이 안지내다가
다른형제가 뭘 잘못하는거같아서
몇십년만에 다른형제에대해 얘기를 했는데
바로 그 형제한테가서 제가 욕한것만 얘기하고
거기 들러붙어있어요. 내가 부끄럽게
할수없이 너 욕하는데 동조했다 이러면서...
근데 욕은 지가 더 입에도 담을수없게 했거든요..
저는 다른형제에게 언니란거랑 한얘기
일체 안했구요.똑같은사람되고 지저분해서
환갑이 가까운시간까지 저러고 살아서
직장에서도 동네에서도 다 따돌리고
친구도없고
정말 저런여자는 죽어야 끝나겠죠?
진짜 진절머리나네요
허언증은 필수요소에요.
안한말 했다하고 한말 안했다하고
거기다가 맨날 기절을 해요
자기가 불리하면 시누랑 싸우다가 기절했다하고
집에서도 문제일으키다가 기절한척하고
시누가 열받게한다고 명절에 갑자기
기절했다는데 그냥두고 식구들이옆에서
밥먹었다니 말 다한거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