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고양이 이상 질환이 돌면서
반려묘 ‘집사’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증상이 나타난 고양이들이 이삼일 만에 숨지는 사례가 늘면서
대한수의학회도 원인 분석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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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묘연과 동물보호단체 라이프는 자체 피해 사례 분석을 통해 이런 증상을 앓는 반려묘들이 특정 업체에서 만든 고양이 사료를 먹고 탈이 났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묘연과 라이프측은 “사망하거나 급성 질환을 겪고 있는 반려묘들의 공통된 특징은 대부분이 특정 제조원에서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 생산된 고양이 사료를 급여하고 있었다는 것”이라며 “이 중 일부 제조원은 상호명만 달리하고 제조 공장의 주소지는 동일한 곳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게 뭔가요?
저도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너무 걱정되네요 ㅜ.ㅜ
특정 사료나 모래때문일수도 있다는데
하루빨리 원인결과가 나오면 좋겠네요
https://v.daum.net/v/20240417100236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