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면서 실링팬 달았는데 오늘 같은 날
너무 좋네요. 살랑살랑 시원해요.
사실 방에도 다 달고 싶었는데 남편이 반대해서
거실과 제 방만 달았거든요.
전역한 아들이 자기 방에도 달지 그랬냐면서
아쉬워하네요.
주방에서 게 찌개 끓인 것도 창문 열고 실링팬 돌리니
금방 환기돼요.
인테리어 앞두신 분 계시면 실링팬 강추합니다.
동쪽방, 서쪽방도 꼭 하세요~~
이사오면서 실링팬 달았는데 오늘 같은 날
너무 좋네요. 살랑살랑 시원해요.
사실 방에도 다 달고 싶었는데 남편이 반대해서
거실과 제 방만 달았거든요.
전역한 아들이 자기 방에도 달지 그랬냐면서
아쉬워하네요.
주방에서 게 찌개 끓인 것도 창문 열고 실링팬 돌리니
금방 환기돼요.
인테리어 앞두신 분 계시면 실링팬 강추합니다.
동쪽방, 서쪽방도 꼭 하세요~~
실링팬 어디서 사셨어요?
따로 전기 공사 필요할거 같은데 설치하기 어렵지않나요?
실링팬이 밑으로 툭튀라서 우리나라의 낮은 천장에는 쥐약이라고 들었는데요.
구경해보고 싶네요^^
전체 방 풍경과 실링팬 근접사진 부탁요~
실링팬 청소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전 볼 때마다 그게 걱정되고
뭔가 미니멀한 느낌이 없어서 불호인지라
천정 실링팬이 무서워요.
친정가면 여름에 돌리는데 밑으로 떨어질까 무서워요.
내녕 입주할 아파트에 애들이 달자하는데 왜 실링팬이 무서운지.....
호불호제품같아요 여름사용기간 빼고 날개에 먼지 그대로 쌓이고 그밑에 자면 시원은 한데 떨어질것 같은 느낌이라 뗐어요
유행 금방 끝날듯요
스터디카페에 갔더니 휴게실, 대기실 같은 공간에 선풍기날개처럼 작고 가벼워 보이는 실링팬을 달아놨더라고요
그 작은 날개도 바람을 일으켜서 내부가 쾌적했어요
옛날의 무거운 실링팬만 생각했는데 뜻밖이었고 집에도 한번 설치해 보고 싶었어요
https://ozip.me/VKjU4ek
오늘의집에 가면 실링팬 집들이 사진 많아요
대부분 비슷해요.
실링팬이 무거워서 천장에 보강 작업 해줘야 되구요
겨울에도 환기 목적으로 가끔 틀어요.
저희집은 천장높이가 2미터60이지만
2미터30이래도 달 거예요
저희 딸이 이번에 이사하며 거실에 실링팬을 달거래요
천장 높이가 260이라 높이는 맞아 괜찮은데
얘네 부엌쪽을 대대적으로 수리를 하면서
부엌쪽의 창을 좀 줄일 계획이래요.
저는 맞바람이 쳐야 환기에 좋다고 반대했는데
감행하겠다네요. 실링팬을 켜고 거실 큰창을 열어두면
환기가 잘 될까요? 원래 음식은 잘 안해먹는 애들이라
환기,냄새 이런데에 크게 생각이 없는 아이라서요.
이번에 인테리어 하기 전에 유튜브 많이 봤는데요
주방창을 아예 없애고 그쪽에 냉장고장, 키큰장을
짰다는 집도 꽤 있었어요.
그렇게 해서 1년이 지났다는 리뷰영상도 봤는데
환기에 큰 문제는 없었다고 하더군요
주방 후드 켤 때 약간이래도 주방 창문을
여는 게 효과가 좋다는 영상도 봤어요
창을 없애는 게 아니라 줄이는 거니
후드 작동시킬 때 주방 창문도 열면 환기 괜찮지 않을까요
따님한테 거실외에 방에도 달면 좋다더라..라고
얘기해주세요^^
장식이 아니라 기능템이에요
자꾸 유행이란 분들은 안써보신 분들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