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앤 영국에있거든요.
안그래도 파운드환율 무서웠는데..
아... 오늘은 진짜 말이 안나오네요.
다들 속이 타시죠? ㅠㅠ
저희앤 영국에있거든요.
안그래도 파운드환율 무서웠는데..
아... 오늘은 진짜 말이 안나오네요.
다들 속이 타시죠? ㅠㅠ
전 2009년인가 그때 미국에 있었어요. 그 때 환율 1600이 넘었건 거 같아요. 속 타시겠어요 ㅠㅠㅠㅠ
1300원 이하로 떨어지면 송금해야지 하다가
몇 백 손해네요..
국힘만 정권잡으면 나라 경제가 휘청이는데 왜 맨날 국힘 찍는 걸까요 답답해 죽겠네
이제 봤더니 금값도 고공행진이네요.
와 진짜 무섭네요
뉴질달라도 넘 올라서 송금을 못하겠어요.
어째야좋을지 ㅠ ㅠ
가물가물한데 유학때 1400원대에에서 1600원대까지 오른적이 있어요.
환률이 너무 올라 짐싼 학생들 제법됬던 기억이 나네요.
금리인하해서 돈 확 풀기 전에는 환율은 1,300~1,400원 사이 왔다갔다에요.
많이 내려봤자 하단 1,200원대 중반이고.
2007-9년간 제가 유학갔었는데, 정말 울고싶었어요. 근데 지금 미국주식하는데 울고싶네요
우째요
나라 망하기전에
윤석열 좀 내려와 쥰다면 좋겠네요
2008년 리만 브라더스 써브프라임 모기지 터졌을 때 환율 1670원 이었어요 그때 중형차 한대값 환율로 공중분해. 그 시절이 다시 오면 안되는데....
집값 3배올린건 안무서웟나요??
IMF때 호주유학 했던 1인이에요 ㅎㅎㅎ
물론 제 돈은 아니었고 부모님 돈으로 공부했는데... 세월이 흘러 2008-2009년에도, 2020-2024 지금도 미달러로 월급받고 있어서 어느정도 가족들도 부모님도 만족해하는 부분이 있죠.
몇달 뒤에 영국으로 이사가는데 ㅠ
1600원 후반대도 집이며 뭐며 알아볼때
계산해보고 놀랐거든요 너무 바싸서…
1722원 ㅠㅠㅠ 울어요
저 2009년에 영국갔을때 2000원으로 환전했었어요. 은행원이 걱정해주더라는요....좀지나 1800원대로 가긴했지만요
십오년전 캐나다달러가 미국환율보다 더 비싼시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