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쫄깃쫄깃한 회가 먹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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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슨회가 맛있나요~?
... 조회수 : 2,142
작성일 : 2024-04-12 17:13:23
IP : 117.111.xxx.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
'24.4.12 5:16 PM (219.249.xxx.181)갑자기 저도 땡기네요 어쩔 ㅠ
2. …
'24.4.12 5:22 PM (223.38.xxx.3)앗 저도 ㅠㅠ 무슨회시킬가 ㅠㅠ
3. ㅇㅇ
'24.4.12 5:29 PM (118.235.xxx.212)봄엔 병어!
여름 민어
가을 전어
겨울 방어!ㅎㅎ4. ..........
'24.4.12 5:39 PM (211.250.xxx.195)도다리드세요
5. ..
'24.4.12 5:49 PM (211.234.xxx.27)이맘때 회가 제일 맛이 없을 때
그래서 쑥 넣고 끓인 도다리쑥국이 요맘 때 먹는 거죠.6. 네
'24.4.12 5:50 PM (223.39.xxx.18)도다리요~
7. ㅇㅇ
'24.4.12 5:51 PM (118.235.xxx.129)얼마전에 병어먹었어요 세꼬시같은 식감에 지금이 철이고요, 살짝 숙성된 참돔이나 광어는 언제든이죠. 쫠깃하고 고소한.. 씻은 묵은지에 곁들여 먹으면 환상이죠. 즐회하세요~
8. 회는
'24.4.12 5:55 PM (222.107.xxx.66)겨울철이 거의 맛있는데
요즘은 민어요9. ㅡㅡ
'24.4.12 7:24 PM (223.62.xxx.176)봄 도다리
가을 전어
겨울 방어
지금은 도다리가 쫄깃쫄깃 맛나요
봄 쭈꾸미
가을 낙지10. 모모
'24.4.12 8:52 PM (219.251.xxx.104)도다리 세꼬시가젤 쫄깃쫄깃하던데요
11. 노량진
'24.4.12 11:22 PM (180.70.xxx.227) - 삭제된댓글수산시장이 두어 정거장입니다.
88이나 노들길 타려고 자주 수산시장 지나갑니다.
전에는 지하 2층인가 서울 수산 종종 가서 도매가
비슷하게 사서 1층 회 떠주는 가게서 회떠서 애들
하고 종종 먹었는데,활어 가격이 너무 올라서 자주
못먹고 코스트코나 빅마켓 가서 떠논것 사서 먹는데
다큰 남자 애들인데도 못먹고 남기더군요,전에는 모자
랄 정도,알고보니 식죽독 어쩌고 하면서 숙회 사다가
파네요...흐물거리고 느끼한 식감...엇그제 전화해서 알아
보니 활어 가격이 많이 내렸더군요.문래동 홈플 간만에
갔더니 활어회 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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