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잠깐잠깐 들으면
아들래미가 말을 상냥하지 않게 하는 편인 것 같아요.
근데 여자아이들은 상관 안 하는 것 같기도 하고. ㅠㅠ
말 좀 부드럽게 하라고 하니까 아들이 간섭하지 말래요.
제가 아들 친구였으면 상처 받았을 것 같은데...
세대 차이일까요?
옆에서 잠깐잠깐 들으면
아들래미가 말을 상냥하지 않게 하는 편인 것 같아요.
근데 여자아이들은 상관 안 하는 것 같기도 하고. ㅠㅠ
말 좀 부드럽게 하라고 하니까 아들이 간섭하지 말래요.
제가 아들 친구였으면 상처 받았을 것 같은데...
세대 차이일까요?
나쁜남자 스타일인가보네요.
여자들한테 매력있잖아요. 츤데레 스타일 남자들
그런게 매력으로 보일까요. 저는 옆에서 조마조마해요.
다른 남자애들은 상냥하던데 우리 애는 왜그런지. ㅠㅠ
그냥 두세요. 진짜 싫었으면 전화도 안하겠죠.
초6이면 여자애 남자애 가리지 않고 욕도 많이 하고 이쁘게 말 안하는게 대세입니다.
애들이 전체적으로 거칠어진거 같아요
거기에 남자든 여자든 다 익숙해진거 같구요
욕을 막 하는 건 아닌데 무심하게 해요.
오늘은 아이가 아파서 학교에 못갔는데 방과후 여자 애들이 전화해서 안부 묻고
새로 전학온 친구도 소개시켜 주고 하는데,
저는 너무 고마웠는데, 아이는 장난으로 끊으려고 하고 별로 감동도 못받은 듯. ㅠㅠ
엄마들은 옆에서 안절부절하죠.
저희애는 말 착하게 하는 편인데도 옆에서 보면 왜 저렇게 말을 하지 싶을때가 있어요.
근데 워낙 남자애들이 말을 그렇게 하니까
욕만 안해도 착한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