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4.8 12:21 A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남의 인생에 왜 참건이개 비판이세요.
이혼이 뭐 어때서
2. .....
'24.4.8 12:22 AM
(118.235.xxx.249)
그러게요.
남의 인생에 왜 참건이고 비판이세요.
이혼이 뭐 어때서
이 아래로 그 사람 욕 줄줄이 달리는거 보면서
즐기려고 그러죠?
3. 그냥
'24.4.8 12:23 AM
(180.229.xxx.164)
남편이 싫어졌나보죠 뭐
인플루언서 하며 자유롭게 사는듯하던데요
4. ..
'24.4.8 12:25 AM
(106.101.xxx.162)
-
삭제된댓글
뭐하는지 님이 알아서
뭐 하시게요?
5. 와
'24.4.8 12:30 AM
(58.239.xxx.59)
-
삭제된댓글
댓글 진짜 사납네요 쌈닭들만 모였나
슈돌에서 첫째아이 엄마 보고싶다고 우는거보니 생판 남인 제가슴이 다 찢어지던데
그 엄마는 저런자식들 떼어놓고 도대체 왜 나갔나 저도 궁금하던데요
6. 음
'24.4.8 12:40 AM
(211.173.xxx.12)
돈은 그렇게 무서운것같아요 슈돌 안찍었음 그냥 살수도 있지 않았을까ㅠ싶고
이혼하고 바로 애들 팔면서 나오는걸 보면 돈때문인가 싶고요
7. ㅇㅇ
'24.4.8 12:40 AM
(58.228.xxx.36)
애는 왜이리 셋이나 낳아놓고 지는 혼자 여행 맛집 탐방다니는 거보니 참.. 애들이 커서 엄마한테 무슨 생각들지 제가 다 맘이 아프네요. 결국 본인때문에 팀도 깨지고 가정도 깨뜨리고 나오고.. 책임감은 어디에?
8. 음
'24.4.8 12:42 AM
(222.119.xxx.182)
율희 입장에서 이해해보자면 만 20세때 임신했어요..그래서 애셋을 낳았는데 아직도 나이가 27살밖에 안됐죠. 너무 어렸으니 애고 뭐고 자기 인생 찾고 싶었던 거 아닐까요.
9. 애는 자기 인생
'24.4.8 12:45 AM
(1.225.xxx.136)
아닌가요?
애는 액세서린가요? 언제든 흥미없어지면 던져두고
다른 걸로 갈아차고 끼고 걸고 꼽고 하는 악세사리요?
나이 20이 미성년자도 아니고 애 셋일 때도 애 더 낳자고 낳자고
남편을 그렇게 조르더니 자기 인생을 애 셋 두고 찾으러 떠났다니....
10. ㅇㅇ
'24.4.8 12:47 AM
(106.101.xxx.36)
-
삭제된댓글
다 본인이 선택한 건데요..
27살 어린 나이 아니에요
자기 행동에 책임은 져야죠
11. .....
'24.4.8 12:48 AM
(211.221.xxx.167)
둘이 안맞으면 헤어질수도 있죠.
애들 있다고 참고 살아야 하나요?
오히려 부모가 맨날 애들 앞에서 지지고 볶고 싸우는게
아들 정서에는 더 안좋아요.
각자 자리에서 부모 노릇 잘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12. ....
'24.4.8 12:52 AM
(211.179.xxx.191)
각자 자기 자리에서라고 하기는 애 셋이 짠하네요.
13. 흠
'24.4.8 1:02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남동생 있는 장녀고요. 저희 엄마가 딱 24살에 결혼해서 저를 낳았고 그 다음해에 남동생을 낳았어요. 율희보다는 어른이었을까요? 어쨌든 지독한 부부 사이었고 저희 엄마는 자식 둘 때문에 이혼하지 않고 살았다고 얘기해요.
자식 입장에서 그게 고맙지도 않고요, 다행이라고 생각도 안해요.
부모의 갈등 자녀들도 다 알아요. 뭐 둘이랑 셋이 다르다라고 하려나요?
저는 부모님의 그 지난한 세월을 옆에서 고스란히 다 보고 느끼며 자랐어요. 최악이었고요.
애초에 피임해서 아이없이 둘이 지지고 볶고 했으면 최상이었겠으나 아이 있다고 꾸역꾸역 이미 깨진 가정 붙들고 있는 게 최선이라고는 생각안해요.
14. 흠
'24.4.8 1:03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남동생 있는 장녀고요. 저희 엄마가 율희 나이보다는 몇살 많은 때에 저와 남동생을 낳았네요. 어쨌든 지독한 부부 사이었고 저희 엄마는 자식 둘 때문에 이혼하지 않고 살았다고 얘기해요.
자식 입장에서 그게 고맙지도 않고요, 다행이라고 생각도 안해요.
부모의 갈등 자녀들도 다 알아요. 뭐 둘이랑 셋이 다르다라고 하려나요?
저는 부모님의 그 지난한 세월을 옆에서 고스란히 다 보고 느끼며 자랐어요. 최악이었고요.
애초에 피임해서 아이없이 둘이 지지고 볶고 했으면 최상이었겠으나 아이 있다고 꾸역꾸역 이미 깨진 가정 붙들고 있는 게 최선이라고는 생각안해요
15. 양육비
'24.4.8 1:21 AM
(73.148.xxx.169)
돈 벌어서 셋 양육비나 넉넉히 보냈음 하네요. 책임감 갖고
16. 어휴
'24.4.8 1:48 AM
(118.235.xxx.46)
슈돌 처음 나왔을 때, 아들 하나낳고 알콩달콩 이쁘게 살고 젊고 이쁜 시어머니가 참 살갑게 잘 챙겨줘서 보기좋았는데요..그때 잠깐 출연한 율희 친정아빠인가 뭐랄까 되게 저렴해보이고 뭔가 아이돌인 딸이 좀 더 뜨고 인기얻어서 돈많이 벌어줄 거로 기대했는데 사위놈이 못마땅하게 여기는걸로 보였어요..
묵묵히 아이 셋 챙기는 최민환씨가 참 딱해보이고 안쓰럽더군요..윗분 얘기처럼 철없고 이기적이게 뛰쳐나갔으면 돈이나 많이 벌어서 아이들 양육비나 꼬박꼬박 보내길...
양육비 안보내면 법적 조치하길 바람
17. 돈을
'24.4.8 1:55 AM
(217.149.xxx.36)
엄청 좋아하고 사치하잖아요.
돈에 한맺힌...
자기 때문에 그룹 다 망했는데
양심도 없어요.
18. 뭐
'24.4.8 2:12 AM
(14.32.xxx.215)
대단한거 해야해요?
예전에 디 아더스 영화보고 겨우 저거 하려고 집 뛰쳐나갔냐고 칼럼 쓴 사람있어서 뭐라고 했더니
자기는 레즈가 아니어서 몰랐다고...그럼 나는 레즈인가 ㅠ
19. 뭐
'24.4.8 2:14 AM
(14.32.xxx.215)
디 아워스에요 잠시 헷갈려서...
20. ..
'24.4.8 2:47 AM
(211.207.xxx.22)
-
삭제된댓글
젊음 좀 즐기다가 2번째 결혼하겠죠
21. 지독한
'24.4.8 5:41 AM
(117.111.xxx.242)
나르시시스트인 듯
걸그룹도 얘 때문에 깨졌다면서 미안해 하지도 않고
아이까지도 주고 나가고
자기 감정만 생각하는 걸로 봐서
엄청난 나르시시스트로 보임
22. ...
'24.4.8 6:16 AM
(73.189.xxx.69)
애셋 엄마가 많이 필요하죠...
23. ㅇㅇ
'24.4.8 7:24 AM
(211.234.xxx.14)
부부 사이가 많이 안좋으면.. 이혼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요즘 사람들이 참고 사는 세대도 아니고요. 금쪽상담소인가요? 암튼 상담 프로그램 나왔던 거 생각해보면.. 둘이 성격이 안맞아보이더라고요.
24. ...
'24.4.8 8:52 AM
(180.69.xxx.82)
이혼한게 아니라 이혼 당한거겠죠
최민환 정도면 엄마보다 애들 더잘 키울 사람이고...
조부모까지 도와주면 괜찮죠
정신이 아픈 엄마가 애 보면 애들도 병들어요
걸그룹에 하고 나온거보면 인성 쓰레기
25. 제가 봐도
'24.4.8 9:14 AM
(14.50.xxx.97)
진짜 엄청난 나르시시스트 같아요.
애 셋이나 낳은 것도 그 영향 같아요.
내가 셋이나 낳았어 내가 제일 힘들고 나만 대우받아야 해 그런 느낌,,,
26. ㅇㅇ
'24.4.8 10:09 AM
(112.150.xxx.31)
본인이 더 소중하니까 못견디고 나왔겠죠.
지금도 본인이 가장불쌍하다고 생각하고있을커예요.
그런부모 밑에서 성장해서 아는데
없는편이 더 나아요. 애들한테는
27. ...
'24.4.8 10:48 A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너무 어린나이에 세아이육아에 시부모 합가에 힘들었겠지만 몇년만 잘 참지 안타깝네요. 두고두고 큰 후회로 남을텐데요.
세아이에게 큰상처 주고 무슨 대단한 인물이 되겠다고.
두번이나 중요한 선택에 악수를 두네요.
남편은 뭐했나 싶어요.
육아에 합가에 힘들만했는데 남편과 양쪽부모가 잘 다독이며 위기를 넘겼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28. ..
'24.4.8 6:34 PM
(223.38.xxx.250)
부모 매일 싸우는 거 보고 산 저는 이혼이 아이들에기 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싸우다 결국에 바람 피운다고 집안 다 내몰라라 집나간 엄마 다시 들왔을 때 받아준 아빠
지긋지긋해요
이혼이 평화 일 수 있어요
29. 윗분 동감
'24.4.8 6:44 PM
(113.161.xxx.234)
218.159 댓글 쓰신 분과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어요.
부모님 사이 최악인데 자식 3명 낳고 이혼 안하고 눈만 마주치면 싸우는 집안에서 자랐어요. 아빠가 14년 전에 돌아가시고 난 후 집안에 평화가 왔어요. 그렇다고 두 분이 나쁜 사람들은 아니었고 그냥 서로가 정반대라 서로 절대 이해할 수 없었을 뿐.
맨날 싸우는 집에서 오빠는 10년도 더 전에 자살하고 저는 장녀가 되었죠. 저는 사람들과 다투는걸 너무 싫어해서 아예 혼자 지내는 걸 좋아합니다. 비혼이구요.
내가 일년에 두세번씩 답글 쓰는 내용이.. 제발 사이 안좋은데 자식때문에 이혼 못하고 산다는 그 말 좀 안봤으면 한다는 거에요. 차라리 헤어지고 평화롭게 사는 게 자식들에게 더 나을 수 있어요.
30. ......
'24.4.8 6:51 PM
(58.230.xxx.146)
가족도 아니고 뭣도 아닌데 진짜 오지랖도............................
애가 셋인데 오죽하면 이혼을 했겠어요 무슨 사정이 있겠죠
31. ....
'24.4.8 7:12 PM
(211.234.xxx.65)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아이들이 안됐어요.
엄마가 한참 필요할 나이인데 그렇게 나가서 본인은 맘편하고 행복한지.
둘이 참 잘어울리는 선남선녀 커플이라고 생각했는데 헤어졌을땐 뭔 이유가 있겠지만 아이들 보면 안타깝긴해요.
32. 애들이
'24.4.8 7:31 PM
(222.107.xxx.66)
-
삭제된댓글
넘 어려서 안쓰럽지요
33. 아이들 다
'24.4.8 7:39 PM
(222.107.xxx.66)
-
삭제된댓글
두고 혼자만 나갔으니 욕 할 일이지요
독선적이에요
34. 애들 다
'24.4.8 7:41 PM
(222.107.xxx.66)
두고 혼자만 나갔으니 욕 할 일이지요
무책임하고 독선적이에요
35. ㅇㅇ
'24.4.8 8:10 PM
(1.225.xxx.133)
그 내부 사정 알수 있나요...
남의 일 함부로 가십처럼 말하고 다니면 그 죄 다 본인 받아요
오지랖도 적당히 하세요
36. 집에
'24.4.8 8:31 PM
(211.206.xxx.191)
티브이가 없어요.
친정에서 슈돌 봤는데
아유 애들이 너무 이쁘던데.....
37. 저도
'24.4.8 10:25 PM
(1.235.xxx.138)
20대중반에 첫출산을 했는데 나이가 어림 생각보다 모성애가 덜해요.제경우는그랬어요.
율희 20살에 임신해 애 셋까지.우울증 왔을껄요?
너무너무힘들어요.미성숙할때 아기를 키운다는건요.자식보단 내가 우선일수밖에 없는나이라 이해가요.
개인적인 사연이야있겠지만 전 이해갑니다.애기들불쌍한것도짠하지만.
38. ..
'24.4.8 10:55 PM
(125.185.xxx.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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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제가보기엔
하고 싶은거는 다하고 살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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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아이 3대가 남편빼고 여행가고
육아용품땨도 신생아 침대 스토케 침대 2개
재율이 임신했다고 율희 차뽑고
이혼후 지금 사는집도 애들 놀러갔는데 아파트안에 키가 있는 아파트던데
신축이라는 얘기잖아요 재산분할도 잘받은거같고
39. ..
'24.4.8 10:57 PM
(125.185.xxx.26)
-
삭제된댓글
율희 시누이가 젤부러운사람이 새언니라 그랬어요
돈관리 율희가 하고 쌍둥이 딸에
제가보기엔 하고 싶은거는 다하고 살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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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도 신생아 침대 스토케 침대 2개
재율이 임신했다고 율희 차뽑고 방도 놀이방을 벙커처럼 키카처럼 꾸미고
이혼후 지금 사는집도 애들 놀러갔는데 아파트안에 키가 있는 아파트던데
신축이라는 얘기잖아요 재산분할도 잘받은거같고
40. 워워,,
'24.4.8 11:07 PM
(59.20.xxx.183)
우리 ,,
남의 인생에 대해 함부로 판단하지 말자구요
41. ㅡㅡ
'24.4.9 1:49 PM
(221.152.xxx.172)
왜 이렇게 화가 나셨을까용?
강한 부정이 긍정이듯이 특정 누군가를 강하게 공격하는 건 본인이 그걸 강렬하게 바라는데 이루지
못해서라고 하던데
율희가 많이 부러우셨나봐용
본인은 그지같은 남편 만나 이혼도 안(실은 못한거)하고 책임감 있는 엄마라고 스스로를 속이며 꾸역꾸역 억지로 살아왔는데 저렇게 사뿐하게 이혼하고 자유롭게 사는 걸 보니 울화가 치미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