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대는 98년부터 동결이고 의약분업때는 오히려 줄였네요

ㅡㅏ= 조회수 : 783
작성일 : 2024-04-07 14:43:47

의약분업을 약사들이 힘써서 관철시키니 의사들은 반발하고

그거 달래기 위한 걸로 동결에서 한 번 더 나가 감원시켜줬었군요

 

근데 간호사들은 힘이 없으니 간호대 정원은 계속 늘려왔고....

얼마 전 간호사들 파업한다고 할 때는 

의사들이 간호사보고 환자 곁을 지켜달라 하고. 

 

이렇게 저렇게 아무리 잘 포장해도

국민건강을 위한 게 아니라 의사들 지금 행태는

자기들 밥그릇 챙기기 위한 거라는 의심을 피하기 어렵군요

 

 

IP : 210.2.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4.7 3:41 PM (211.234.xxx.216)

    의약분업때 의대생수 동결로 입막음했다고 들었어요

  • 2. ...
    '24.4.7 5:50 PM (106.102.xxx.16) - 삭제된댓글

    의약분업때 의사들 참패라 들었어요
    지난번 문정부때도 그렇고
    그래서 전공의들이 선배를 못 믿고 직접 나서는 거래요

  • 3. ..
    '24.4.7 7:27 PM (39.7.xxx.88) - 삭제된댓글

    시작은 복지부에서 약사편 들며, 약사가 한약 취급하게 해줌
    한의사들 강경대응하며 대치
    복지부가 한약사 대응에 고민하다 다시 약사편들며, 병원에서 조제 하던 약을 약사가 하게함
    (이때 의협과 개원의들은 가만 있다가 짱돌 맞은격, 이때부터 병원에서 질료본뒤 한꺼번에 약 못타오고, 약국에 감. 병원앞 대형약국들 대박)
    이후 개원의들부터 진짜 파업 들어감
    복지부는 계속 약사편 이었기에 파업 장기화
    이때 의대정원 30명?인가 줄이고 유지 하기로 함.
    그 협정? 이번 총선 앞두고, 윤석렬이 3천명에서 5천으로 늘리라고, 5일만에 결정함
    ㅎㅎ 5일만에 ..
    백년대계가 뭔지 ..

  • 4. ..
    '24.4.7 7:32 PM (39.7.xxx.88) - 삭제된댓글

    또 전정권과 이번 정권은 한의사랑 친해서
    건보를 한의사에게 팍 팍 밀어줌
    자동차보험도 한방병원이70% 이상 가져감. 자동차보험 환자1인당 병원비는 한방병원이 병원보다 3배.
    약국은 비대면 조제 하려고 해서, 약사협회 공식 반대문 냄. 그동안 돈 잘벌던 (조제료? 약 설명료?) 대형약국과 동네약국 긴장중.

  • 5. ..
    '24.4.7 7:35 PM (39.7.xxx.88)

    시작은 복지부에서 약사편 들며, 약사가 한약 취급하게 해줌. 한의사들 강경대응하며 대치
    복지부가 한약사 대응에 고민하다 다시 약사편들며, 병원에서 조제 하던 약을 약사가 하게함
    (이때부터 병원에서 진료 본뒤 한꺼번에 약 못타옴. 병원앞 대형약국들 대박)
    이후 개원의들부터 진짜 파업 들어감
    복지부는 계속 약사편 이었기에,
    이때 의대정원 30명?인가 줄이고 유지 하기로 하는걸로 꼬심.
    그 합의? 이번 총선 앞두고, 윤석렬이 3천명에서 5천으로 늘리라고, 5일만에 합의 깸.
    ㅎㅎ 5일만에 ..

  • 6. ..
    '24.4.7 7:36 PM (39.7.xxx.88)

    또 전정권과 이번 정권은 한의사랑 친해서
    건보를 한의사에게 팍 팍 밀어줌
    자동차보험도 한방병원이70% 이상 가져감. 자동차보험 환자1인당 병원비는 한방병원이 병원의 3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4419 고야드백 인터넷구매는 어떨까요 8 ... 2024/04/07 2,094
1574418 조국혁신당 TV 광고 7 . . 2024/04/07 1,968
1574417 우리동네 중국집 유린기 양장피 이벤트하는데..뭘 먹을까요? 3 유린기양장피.. 2024/04/07 1,216
1574416 제 생각이지만 의사들 대부분 투표 안할듯 싶어요 25 기권표 2024/04/07 4,231
1574415 책읽기가 공부에 도움 된다는데.. 효과 보셨어요? 13 책읽기 2024/04/07 2,314
1574414 나경원도, 권성동도 나섰다. 수구 노인분들이여 궐기하라! 7 ㅇㅇ 2024/04/07 2,112
1574413 부동산 악법 심판은 2년만에 끝난건가요? 60 2024/04/07 2,578
1574412 안철수 문자 불나네요 13 ........ 2024/04/07 3,765
1574411 장예찬은 운도 없지.. 4 막말 2024/04/07 3,116
1574410 차단했는데 수개월을 계속 연락하는 사람 4 00 2024/04/07 2,757
1574409 지금 땡기는 음식 있으세요? 11 - 2024/04/07 1,904
1574408 생리를 오래하는 건 무슨 이유일까요. 11 .. 2024/04/07 2,985
1574407 안철수가 선대위원장인데 여론조사 결과를 안준다 하네여 7 0000 2024/04/07 1,815
1574406 수다를 떨다를 대신할 단어가 뭘까요? 13 혹시 2024/04/07 2,426
1574405 무간도 1.2.3 다 본 소감 8 넷플 2024/04/07 1,233
1574404 변진섭 노래 추천해 주세요. 5 ㄱㄱ 2024/04/07 845
1574403 신사임당 채널에 출연했던 월3000 월세 수익 청년 근황 5 ... 2024/04/07 5,054
1574402 나경원 긴급회견 39 ... 2024/04/07 21,651
1574401 금쪽같은 내새끼 이번 엄마 14 .. 2024/04/07 7,169
1574400 본투표 기다리며 뻘얘기feat 유승호 3 ........ 2024/04/07 1,256
1574399 본투표가 저는 두렵습니다 15 .,.,.... 2024/04/07 4,434
1574398 페기 구 유럽에서 유명한가요? 8 2024/04/07 2,120
1574397 소고기버섯솥밥 달래장 김 냉이된찌 줬는데 3 2024/04/07 1,967
1574396 초등 고학년.. 장마철에 신발 어떻게 신기세요? 8 장마철 2024/04/07 1,176
1574395 줌바댄스-무릎아파도 가능할까요 10 ㅡㅡ 2024/04/07 2,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