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부터 폐경된 분들이 많은가 본데
53~55세에도 계속 하는 건 왜 그런 걸까요.
건강해서 그런 것 같지도 않고요. 다들 골골이라.
혹 병원 갔을 때 문의해 본들 계실까 싶어서요.
40대 후반부터 폐경된 분들이 많은가 본데
53~55세에도 계속 하는 건 왜 그런 걸까요.
건강해서 그런 것 같지도 않고요. 다들 골골이라.
혹 병원 갔을 때 문의해 본들 계실까 싶어서요.
근종검사해보세요
생리오래 한다고 딱히 더 건강하지는 않더라구요
50초반 생리중인 지인 온 몸이 안아픈데가 없어 구석구석 생긴 문제로 병원 다녀요
운동도 꾸준히하고 늘 건강식단인데도요
그냥 생리와 건강은 사바사인듯
근데 저도 51세고 주변 언니들 54세인데 폐경 된 사람 하나도 없어요. 물론 양이나 기간이 줄긴 현저히 줄었구요.
건강해 그래요
자궁선근종있어서 57까지 했어요
빈혈에 두통에 ㅠ 그러다
사라지니 살것같아요
까지 하는게 좋은건 아니래요
언니가 초경이 빨랐는데도 생리 늦게까지 하더라구요.
유방암 수술해서 생리 빨리 끝났음 하던데
힘들어해요.
젊을 때랑다르게 생리 며칠 전부터 끝날 때까지 두통에 몸살이 심하대요.
늦게 시작해서 늦게까지 하는거 아닌가요?
전 중3 겨울에 시작했는데 아직 날짜까지 정확하게 해요ㅜ
배란되는 난자 개수는 정해져 있으니.. 생리를 늦게 시작하면 늦게 끝날 가능성도 높을 듯..
71년생 초5에 했는데 지금까지 규칙으로 하네요.
주변 언니 몇 명도 비슷하고요.
70년생 초6에 시작해서 아직까지 하는중입니다.
생리전 증상이 말도 못해요.
힘들어요.
선근증도 있고,
낭종도 있는데 병원서 곧 폐경될테니 두고보자해서
폐경 기다리고 있네요.
만53세 아직도 꾸준히 하네요.
유전인지 모계쪽으로 거의 50대 중반 폐경.
여기저기 안아픈데가 없고 근종도 여러개에 양도 엄청 많네요.ㅠ
고3에 시작해서 51에 거의 끝